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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선인민군은 변혁의 개척자인 동시에 불패의 혁명강군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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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2-08 09: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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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은 변혁의 개척자인 동시에 불패의 혁명강군이라고 강조


편집국


2월8일 조선의 웹사이트 【내나라】와【조선의 소리】는 조선인민군대에 관한 기사를 게재하였다,


【내나라】기사는 조선인민군은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한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구상실현의 앞장에서 언제나 핵심적이며 선봉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하며 그간의 투쟁들을 소개하였다.


【조선의 소리】 기사에서는 김일성수령은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시고 한세대에 미일 두제국주의자를 타승하신 강철의 령장이었으며 김정일동지는 독창적인 선국정치로 미제국조의와의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승을 안아오신 희세의 령장이었다고 하였다.


이제 김정은위원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사령관으로 탁월한 군사사상과 비범한 령도에 의해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 나가며 국가와 인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있다고 하며 혁명위업을 계승하고 있는 우리 군대는 언제나 승리만 떨칠 것이라 하였다.


 두 기사전문을 연이어 소개한다.


변혁의 개척자

우리 인민군대는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한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구상실현의 앞장에서 언제나 핵심적이며 선봉적인 역할을 다해나가고있다.

2012년 인민군군인들은 수도의 방대한 합장강정리공사를 불과 6일, 보통강바닥파기와 호안정리를 위한 대자연개조는 9일만에 끝내였으며 평양시에 체육유희오락과 편의봉사시설들을 그쯘히 갖춘 10여개의 공원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

마식령스키장건설에서 인민군군인들은 21세기의 새로운 건설속도인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였으며 수도의 릉라도지구에 현대적인 유원지와 함께 물놀이장을 종합적이고 다기능화된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완공하였다.

인민군군인들은 려명거리와 미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연풍과학자휴양소, 과학기술전당, 자연박물관과 중앙동물원,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등 중요대상건설에서 우리 군대특유의 투쟁본때, 창조본때를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 미림승마구락부, 삼지연극장 등 사회주의문명을 대표하는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마다에도 인민군군인들의 진함없는 헌신과 노력이 깃들어있다.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앞으로!》라는 신념의 글발을 소중히 새겨안고 중평과 련포지구에 이어 수도 평양의 강동지구에 세계굴지의 종합온실농장을 단 1년사이에 일떠세웠다.

새로운 평양번영기와 더불어 수도에 해마다 일떠서고있는 인민의 새 거리들에도 군인건설자들의 위훈이 력력하다. 지방의 세기적인 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지방인민들의 숙원을 실현하기 위한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의 전위에도 인민군대가 서있다.

자연재해로 인한 인민의 불행을 하루빨리 가셔주기 위한 창조대전에서도 인민군대는 자기의 숭고한 사명과 본분을 다하였다.

2015년 라선시큰물피해복구사업과 2016년 함경북도 북부피해복구에서 인민군장병들은 가장 힘겨운 대상, 제일 어려운 과제를 맡아안고 재해지역을 로동당시대의 선경으로 전변시켰다.

2020년 자연의 대재앙이 휩쓸었던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와 은파군 대청리 등에 펼쳐진 천지개벽도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으며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체질화한 혁명군대의 용맹한 분투에 의해 이룩된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0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서 자연재해복구전선에서 우리 인민군장병들이 발휘한 애국적이고 영웅적인 헌신은 누구든 감사의 눈물없이는 대할수 없는것이라고, 너무도 많은것을 맡아안고 고생도 많은 우리 장병들이라고 열화의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지난해 혹심한 재난을 당했던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수해지역에 솟아난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지구들에도 무더운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 모든 난관을 이겨내며 억척같이 투쟁한 인민군군인들의 고귀한 땀이 슴배여있다.

열화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인민군대를 조국과 인민을 위한 변혁의 개척자들로 키워주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오늘도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거창한 대건설전역마다에서 자기의 성스러운 발자취를 새겨가고있다.

양련희

 

불패의 혁명강군
  백전백승의 군대, 이것은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우리 조국력사에 아로새겨진 혁명적무장력의 고귀한 칭호입니다.


 

 


 

  조선인민군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한세대에 미일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강철의 령장이시였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미제국주의와의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승을 안아오신 희세의 령장이시였습니다.

 



  조선인민군은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비범한 령도에 의하여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고있습니다.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온갖 제국주의자들의 전쟁책동을 억제하고 통제할수 있는 가공할 공격력, 압도적인 군사력을 갖추고있으며 국가와 인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있습니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오송연은 말합니다.
  《2024년 2월 8일 건군절에 즈음하여 국방성을 축하방문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가 쟁취한 절대적인 힘과 존위는 우리 군대가 피와 땀, 희생으로 이룩한 무훈과 승리들을 디딤돌로 하고있다고 하시면서 더욱 강대하고 번영하는 국가건설을 지향하는 우리 당의 목표는 우리의 자주적권리를 빠짐없이 되찾고 행사하는것이며 여기서 첫째가는 과제는 국가의 안전을 영구히 확보하는것이라고 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자기를 건드릴수 없는 절대적힘을 지니고 적들을 다스릴수 있는 강한 힘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군대는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갈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5-02-08 09:03:30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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