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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일군들이 지녀야 할 3대 필수기질- 당성, 혁명성, 인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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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2-01 07: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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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군들이 지녀야 할 3대 필수기질- 당성, 혁명성, 인민성


편집국


[자료사진]


2월 1일 【로동신문】은 전당에 엄격한 규룰준수기풍과 강철같은 기강을 세워 당의 존립과 강화발전을 굳건히 담보하며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혁명적당풍을 더욱 철저히 세워 우리의 혁명진지를 다져나가려는 당중앙의 드팀없는 의지를 밝힌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이를 위해 모든 것을 다바쳐 투쟁하기 위해서는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지녀야 한다는 김정은위원장의 교시를 강조하였다.


당성, 혁명성, 인민성은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이며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이란 것을 강조하며 일군들은 이 3대 필수적기질의 철저한 체현자, 구현자가 되어 세계최가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아로새겨운 조선로동당의 강대성과 불패성을 떨쳐나가기 위해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김정은위원장의 숭고한 혁명관, 인민관으로 철저히 무장하기 위해 1세대 혁명가들의 고귀한 넋을 계승하고 모든 세대들을 참된 투사, 공산주의자로 육성하는 것이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당조직들은 간부혁명화가 당의 존망, 사회주의위업의 성패와 직결된 중차대한 사업이란 것을 명심하고 일군들에 대한 교양과 단련, 투쟁의 도수를 더욱 높여가야하며,  일군들은 언제 어디서나 당정책의 요구대로 사고하고 실천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며 당적원칙과 규률에 어긋난 행동이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고 하였다. 


그리고 전체 일군들에게 우리 당의 강화와 국가부흥의 위대한 새시대를 과감히 열어나가기 위한 거창한 투쟁에서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높이 발휘함으로써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과감한 실천으로, 뚜렷한 실적으로 보답해나가자고 고무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군들이 지녀야  3대필수적기질-당성, 혁명성, 인민성

 

 

 

전당에 엄격한 규률준수기풍과 강철같은 기강을 세워 규률로써 당의 존립과 강화발전을 굳건히 담보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혁명적당풍을 더욱 철저히 세워 우리의 혁명진지를 백방으로 다져나가려는것이 당중앙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모든 일군들이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당의 핵심골간,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자면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체현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그것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높은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지녀야 한다.》

당성, 혁명성, 인민성은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이며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이다.

당성, 혁명성, 인민성은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반드시 지녀야 할 3대필수적기질이다.당의 핵심다운 자세와 풍모도, 지휘성원으로서의 자질과 능력도 당성, 혁명성, 인민성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당성, 혁명성, 인민성으로 지켜지고 빛나는것이 일군의 사업상권위이고 인생행로이다.

오늘 일군들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에 관한 문제는 우리 당의 건전한 발전을 이룩하고 당과 인민사이의 성스러운 단결의 성새를 철옹성으로 다지기 위한 정치적문제로 나서고있다.일군들이 당의 핵심,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지 못하면 당의 정치기풍, 혁명진지강화에 엄중한 저해를 주게 된다.강철같은 규률의 반석우에 투쟁하는 당, 전진하는 당의 영원한 생명력이 있다는 철리를 다시금 각인시키고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존재방식으로, 당풍으로 하는 우리 당의 본태와 성격을 더욱 뚜렷이 하며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데서 전환점을 마련한 바로 여기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0차 비서국 확대회의가 가지는 중대한 의의가 있다.

지금은 억대의 자원보다 당의 사상과 정책을 신념화하고 언제 어느때나 그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는 일군, 지칠줄 모르는 정열과 과감한 전개력, 인민적사업작풍을 지니고 오늘의 총진군에서 주도적, 핵심적역할을 다해나가는 지휘성원들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이다.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본능적기질로, 삶의 본령으로 간직하고 혁명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간부대렬의 질적공고화가 실제적으로 이룩되고 당건설과 국가건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게 된다.

일군들이 당성, 혁명성, 인민성의 철저한 체현자, 구현자가 되는것은 세계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의 강대성과 불패성을 남김없이 떨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혁명적당의 굳건한 존립과 승승한 발전은 당의 핵심골간인 지휘성원들의 준비정도, 역할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력사와 업적이 루적될수록 일군들이 당의 원칙과 당풍에 성실하고 맡은 사업에 책임적이며 인민의 권익을 수호하고 실현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할 때 당의 불패성과 집권력이 억척같이 담보되게 된다.

당창건 80돐을 계기로 하여 정치적으로 원숙하고 조직적으로 굳건하며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규률에서 엄격하며 작풍에서 건전한 집권당건설의 새로운 단계를 힘차게 열어나가려는 당중앙의 결심은 확고하다.새로운 당건설로정에서 핵심과제, 중심과제는 간부혁명화이며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일군들이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철저히 확립하고 제고하는것이다.당의 핵심이고 지도력량인 일군들이 당적자각과 정치의식, 혁명적기풍과 인민을 위한 복무정신을 더욱 공고히 배양해나갈 때 우리당 간부진영은 참다운 공산주의혁명가들의 대오로 백배해질것이며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의 철저한 관철과 더불어 조선로동당의 불후할 존엄과 명성은 더욱 높이 떨쳐지게 될것이다.

일군들이 당성, 혁명성, 인민성의 철저한 체현자, 구현자가 되는것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과감히 당겨오기 위한 절박한 요구이다.

일군들의 어깨우에 각 부문과 단위의 사업, 당정책의 운명이 놓여있다.일군들이 당과 인민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항상 자각하고 당정책관철의 제1서렬, 제1전위에서 자기의 직분에 끝까지 충실할 때 인민의 웃음과 행복이 지켜지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획기적인 변혁이 일어나게 된다.

오늘 우리 일군들앞에는 혁명의 지휘성원,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 무거운 과업이 나서고있다.당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절대불변의 신념도, 당결정집행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완강한 실천력도, 모든 사업의 결과가 인민생활에 실지 이바지되게 하는 훌륭한 사업작풍도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지닌 일군에게서만 발휘되는 법이다.모든 일군들이 당과 국가, 인민을 위한 사업을 자기자신의 일로 여기는 관점을 지니고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의미있고 소중한 혁신적성과들을 다련발적으로 떠올릴 때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의 첫 단계 개척투쟁, 변혁투쟁이 승리적으로 결속되고 가장 정의로운 리상과 원대한 포부를 안고 용진하는 우리 위업은 승승장구하게 될것이다.

전체 일군들은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깊이 체득하고 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 전당강화와 국가부흥의 가장 빛나는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혁명관, 인민관으로 철저히 무장하여야 한다.

우리 당과 국가의 존위와 명성, 강국공민이라는 우리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의지, 위민헌신의 리념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우리 국가, 우리 인민을 온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이고 의지이며 그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려는것이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결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을 실현하는 길에서 제일기수, 핵심골간이 되여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우리 일군들이다.일군들은 부국강병대업실현을 위해 불철주야의 강행군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혁명정신, 애국애민의 세계에 자신을 따라세우며 총비서동지와 사상과 숨결, 발걸음을 함께 하는 참된 혁명전사가 되여야 한다.혁명의 요구라면, 인민이 바란다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들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는것을 더없는 영광으로 간직하여야 한다.

1세대 혁명가들의 고귀한 넋은 혁명의 모든 계승세대들을 참된 투사로, 공산주의자로 육성하는 진함없는 자양으로 되고있다.

일군들은 적수공권으로 당창건위업을 시작하고 만리광야에서 풍찬로숙하며 우리 당력사의 성스러운 첫 페지를 장엄히 아로새긴 항일혁명선렬들의 리상과 신념, 정신을 체질화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조선혁명을 보위하여 한몸이 그대로 성새, 방패가 되고 사령관동지의 명령지시를 무조건 끝까지 관철한 항일혁명선렬들처럼 그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며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실현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가 되여야 한다.적들의 악선전에 속아 곁을 주지 않던 사람들도 꾸준히 교양하여 혁명의 편에 묶어세운 항일유격대원들처럼 혁명적군중관, 뜨거운 인정미를 지닌 능숙한 정치활동가,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

자각적인 규률준수기풍과 혁명적인 수양과 단련은 간부혁명화의 효과적인 방도이다.

일군들은 누가 통제하고 요구해서보다도 당과 혁명을 위하여, 당의 전투력을 위하여, 자기자신의 정치적생명을 위하여 당규률을 자각적으로 엄격히 지켜야 하며 강한 규률속에서 혁명적으로 수양단련하여야 한다.우리 당의 규률건설리론을 원리적으로, 체계적으로 깊이 인식하여 사업과 생활의 전 과정이 그대로 당규약상의무를 리행하는 과정으로 되여야 한다.

자신들의 사업방법과 도덕품성에 당의 권위와 영상이 비낀다는것을 명심하고 인민을 대함에 있어서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천만번 재여보고 신중하게 하여야 한다.자기가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이며 누구를 위해 헌신분투해야 하는가를 더 깊이 자각하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원칙에서 모든 사업을 조직진행해나가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일군들이 당성, 혁명성, 인민성의 철저한 체현자, 구현자가 되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당조직들은 간부혁명화가 당의 존망, 사회주의위업의 성패와 직결된 중차대한 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일군들에 대한 교양과 단련, 투쟁의 도수를 더욱 높여야 한다.일군들이 언제 어디서나 당정책적요구대로 사고하고 실천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며 당적원칙과 규률에 어긋나게 행동하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일군들의 사업실적을 당성, 혁명성, 인민성의 각도에서 분석평가하며 인민들에게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주었을 때에는 그 즉시 강한 투쟁의 불을 걸어 모든 책무수행이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발휘하고 총화받는 계기로 되게 하여야 한다.

전체 일군들이여, 우리 당의 강화와 국가부흥의 위대한 새시대를 과감히 열어나가기 위한 거창한 투쟁에서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높이 발휘함으로써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과감한 실천으로, 뚜렷한 실적으로 보답해나가자.

명주혁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5-02-01 07:12:06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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