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 2025년을 맞으며 온 나라가 기쁨과 환희로 설레인다 > 북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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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희망찬 새해 2025년을 맞으며 온 나라가 기쁨과 환희로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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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12-31 09: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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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새해 2025년을 맞으며 온 나라가 기쁨과 환희로 설레인다

 

편집국

 

31자 [로동신문]은 새해 2025년을 맞으며 이채로운 거리장식들과 평양시내의 황홀한 불야경, 극장, 식당, 동물원, 물놀이장, 승마구락부 등이 펼치는 설맞이 풍경들이 명절분위기를 한껏 돋구며 새로운 희망과 신심에 넘쳐 새해를 맞이하는 인민들에게 큰 기쁨과 랑만을 안겨주고 있다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희망찬 새해 2025년을 맞으며

온 나라가 기쁨과 환희로 설레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희망찬 새해 2025년을 맞으며 온 나라가 기쁨과 환희로 설레이고있다.

 

수도 평양을 비롯하여 나라의 방방곡곡에 이채로운 풍경이 펼쳐지고있다.

 

림흥거리와 전위거리를 비롯한 수도의 거리들과 곳곳마다에는 경축선전화와 경축판장식, 대형기발장식, 무리기발장식 등이 설치되여 명절분위기를 한껏 돋구어주고있다.

 

평양시내의 곳곳에 황홀한 불야경이 펼쳐지게 된다.

 

수도의 거리들의 가로수들과 연석이 아름다운 불장식으로 단장되고 기념비적창조물들과 상업 및 급양봉사망들, 살림집들과 록지들의 불장식도 새해를 맞는 시민들을 기쁘게 해주게 된다.

 

수도 평양뿐 아니라 지방들도 새해를 맞으며 이채롭게 단장되였다.

 

어머니당의 하늘같은 은정속에 천지개벽한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피해지역들이 명절분위기로 한결 더 아름다와진 선경을 펼치였다.

 

새해를 맞으며 다채로운 경축공연이 각지에서 진행되게 된다.

 

평양의 극장들에서는 중앙예술단체들의 경축공연무대가 펼쳐지게 된다.

 

풍치수려한 모란봉에 자리잡고있는 모란봉극장에서는 국립교향악단음악회가, 평양교예극장에서는 인민들과 친숙해진 국립교예단 배우들의 종합교예공연이 진행되게 된다.국립연극극장에서는 단막극 《내가 찾는 사람》공연을 계속하게 된다.

 

지방의 극장들에서도 경축공연이 진행되게 된다.

 

평안북도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도의 수재민들에게 돌려주신 뜨거운 사랑을 담은 음악무용이야기 《우리 아버지》가 진행되게 된다.

 

평안남도와 황해북도를 비롯한 각 도의 예술극장과 야외에 설치된 공연무대들에서는 도안의 예술인들과 학생소년들이 준비한 경축공연과 설맞이공연이 펼쳐져 명절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게 될것이다.

 

급양봉사망들에서의 명절봉사준비도 완료되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을 높이 받들고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명절봉사를 이채롭게 하기 위한 준비를 품들여 하였다.

 

인민봉사지도국의 일군들과 봉사자들은 어머니당의 사랑이 수도시민들에게 더 잘 가닿게 하기 위하여 명절봉사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었다.

 

중앙동물원과 문수물놀이장, 강계승마구락부를 비롯한 각지의 문화정서생활기지들도 성의있는 준비를 갖추고 손님들을 기다리고있다.

 

동문사진기술교류소를 비롯한 편의봉사기지들에서도 새해봉사준비로 흥성이고있다.

 

인민들의 행복을 더 활짝 꽃피우려는 당의 의도에 따라 조국땅 곳곳에 펼쳐진 환희로운 풍경은 새로운 희망과 신심에 넘쳐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큰 기쁨과 랑만을 한껏 안겨주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유광진

 

 


-동대원구역화초사업소 문신꽃상점에서-

오진일 찍음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4-12-31 09:31:19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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