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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평안남도, 강원도, 함경남도의 여러 농촌마을에서 새집들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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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12-31 09: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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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강원도, 함경남도의 여러 농촌마을에서 새집들이 진행

 

편집국

 

31일부 [로동신문]이 평안남도, 강원도, 함경남도의 여러 농촌마을에서 진행된 새집들이 소식과 함께 사계절 펼쳐지는 농촌진흥의 새 모습을 전하였다. 

 

선경마을의 새 보금자리에 살림을 펴게 된 농업근로자들은 환희에 차넘치어 당의 은정 속에 마련된 살림집과 마을을 알뜰하게 꾸리고 관리하며 전야마다에 세세년년 풍작을 이룩해갈 결의들을 피력하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사계절 펼쳐지는 농촌진흥의 새 모습

평안남도, 강원도, 함경남도의 여러 농촌마을에서 새집들이 진행


 


 

 


 

 


 

 


 

 


 

 


 

 


 

 


 

 


 

 


 

 

사회주의농촌문화의 새 생활을 더욱 풍요하고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우리 당의 손길아래 인민의 행복의 터전으로 전변된 평안남도, 강원도, 함경남도의 여러 농촌마을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농업근로자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할수 있게 다양하고 독특하게 건설된 신양군 인평농장, 삼파농장, 맹산군 송광농장, 고성군 순학농장, 홍원군 남회농장의 새 마을들은 인민이 바라는 모든 소원을 현실로 꽃피워주는 고마운 우리 당의 크나큰 은덕을 전하고있다.

 

당의 주체적건축사상과 농촌건설정책을 높이 받들고 해당 지역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공법상요구를 엄격히 지키면서 공사를 립체적으로 내밀어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들에는 지방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 연설자들은 조국땅 방방곡곡에 련이어 솟아오르는 선경마을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력적인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며 인민대중제일주의로 번영하는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라고 말하였다.

 

당의 농촌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충성의 일념 안고 일군들과 건설자들, 근로자들이 자기 부모, 형제들이 살 집을 건설한다는 심정으로 건설물마다에 깨끗한 량심을 바친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당의 은덕을 한시도 잊지 말고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며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갈채속에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다고 하시며 보다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로고를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이야말로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펴주는 위대한 어버이의 품이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그들은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살림집과 마을을 알뜰하게 꾸리고 관리하며 전야마다에 세세년년 풍작을 이룩해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선경의 새 모습을 펼친 마을들에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 행복의 보금자리에 살림을 펴게 된 농업근로자들의 환희가 차넘치는 속에 일군들이 새집들이를 하는 주민들을 축하해주었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4-12-31 09:00:50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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