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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선의 소리] 한계를 부정하는 우리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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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12-29 12: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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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부정하는 우리의 강세

  

2024년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대결자세와 모험적인 군사행적에 우리 자위권행사의 강대강, 정면승부로 맞대응한 련속적인 나날들이였습니다.




  지난 2월 8일 공화국무력의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국방성을 찾으시고 자기를 건드릴수 없는 절대적힘을 지니고 적들을 다스릴수 있는 강한 힘을 가져야 한다고 하시면서 적들이 감히 우리 국가에 대고 무력을 사용하려든다면 력사를 갈아치울 용단을 내리고 우리 수중의 모든 초강력을 주저없이 동원하여 적들을 끝내버릴것이라고 선언하시였습니다.



 

  지난 10월 17일에는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찾으시여 적을 다스릴수 있고 억제할수 있는 강력한 힘으로 고수하는 평화만이 믿을수 있고 안전하고 공고한 평화이며 여기에 우리 국가와 인민의 안녕과 미래에 대한 확실한 담보가 있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서부지구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비롯한 여러 전투훈련장들을 찾으시여서는 훈련혁명, 사상혁명, 장비혁명을 확고히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그리고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들의 포사격훈련과 땅크병대련합부대간의 대항훈련경기, 항공륙전병부대들의 훈련,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면서 군대의 실전능력과 동원태세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도록 정력적으로 지도하시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은 국방과학기술을 고도로 발전시키고 첨단무기와 전투기술기재들을 더 많이 연구개발하여 조선인민군을 첨단화, 정예화된 군대로 만들데 대한 국방발전전략을 선포하고 군사기술강군화를 목표한 제2차 국방공업혁명을 강력히 주도하여왔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지도밑에 첨단전략전술무기체계들이 련속적으로 출현하였습니다.


  신형지상대해상미싸일 《바다수리-6》형 검수사격시험과 잠수함발사전략순항미싸일 《불화살-3-31》형 시험발사, 신형중장거리극초음속미싸일 시험발사와 조종방사포탄시험사격, 새로운 유도기술을 도입한 전술탄도미싸일시험사격, 각종 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비롯한 여러 무기체계들이 개발되였습니다.


  지난 10월 31일 우리 공화국은 초강력공격수단인 새로운 최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의 시험발사를 단행하였습니다.


  이날 그이께서는 우리가 최근에 목격하고있는 적수들의 위험한 핵동맹강화책동과 각양각태의 모험주의적인 군사활동들은 우리의 핵무력강화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그 어떤 위협이 국가의 안전영향권에 접근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였습니다.


  지난 11월 21일 수도 평양에서는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가 성황리에 개막되였습니다.



 

  전시회에는 현대성과 선진성, 타격의 정밀성과 위력에 있어서 또 한번 갱신진화되고 련속적인 신종개발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전략무기, 전술무기들을 기본으로 하여 전시되였습니다.


  전시회에서 그이께서는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세력들이 존재하는한, 적수들의 악랄한 책동이 지속되는한 위협당하는 우리 국가안전환경이 요구하는만큼, 현대의 전장들에서 파악되는 변화들이 우리에게 시사하는만큼 각종 무장장비들을 계속 갱신하고 첨단화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세계정치군사형세의 변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강위력한 축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자위적군사력을 멈춤없이, 그 한계가 없이 강화하는것, 바로 여기에 우리 국가와 인민의 영원한 안전과 미래가 있다는것을 2024년은 시사해주고있습니다.


[출처 조선의 소리]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4-12-29 12:28:29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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