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천리마시대는 어떻게 태어났는가 > 북녘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북녘 소식

북녘 | 위대한 천리마시대는 어떻게 태어났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3-23 07:35 댓글0건

본문

위대한 천리마시대는 어떻게 태어났는가

 

편집국

 

23일부 [로동신문]은 수령의 뜻을 삶의 전부로 여기고,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세월을 주름잡아 달린 격동적인 기적의 년대’였던 ‘위대한 천리마시대는 어떻게 태여났는가’를60여년전 당보에 실린 기사 《천리마시대의 서사시》를 통하여 돌아보았다. 

 

그리고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오로지 자기 힘을 믿고 당을 따라 조국청사에 번영의 년대만을 아로새겨온 전세대들의 숭고한 그 정신으로 살며 일할 때 우리는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의 길로 더 힘차게 나아가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천리마시대는 어떻게 태여났는가

60여년전 당보에 실린 기사 《천리마시대의 서사시》를 다시 읽어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 력사를 쥐여짜면 자력갱생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60여년전인 1963년 12월 13일부 당보에는 락원로동계급의 영웅적투쟁을 감명깊게 서술한 기사 《천리마시대의 서사시》가 게재되여 폭풍같은 반향을 일으키였다.

 

지금도 그 구절구절을 다시금 읽어볼수록 영웅조선의 위대한 천리마시대를 탄생시킨 그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 어디에 있었는가를 깊이 새겨보게 된다.

 

당이 준 과업을 관철하지 못하면 우리에게 무슨 면목이 있으랴

 

전체 인민이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1956년 12월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산악같이 떨쳐나섰던 그 나날 우리 나라에서는 위대한 천리마운동이 개시되였다.당시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각지에서 거창한 관개공사들이 련이어 시작되였다.락원사람들 누구나 농촌수리화의 성과여부가 대형뽐프생산을 맡은 자신들에게 달려있다는 자각으로 분발해나섰다.그때 공장구내에는 뽐프생산이 하루 늦으면 하루 5%의 수확이 감소된다는 글발이 나붙었다.

 

애로는 한두가지가 아니였다.종전의 방법으로는 제기일을 보장할수 없었다.

 

만일 제기일에 뽐프를 보내지 못한다면 무슨 면목으로 당앞에서 얼굴을 들수 있겠는가.

 

이런 각오를 안고 락원의 로동계급은 종전보다 몇배의 능률을 낼수 있는 착상들을 련이어 내놓았다.고급기능공이 아닌 로동자들도 설비를 손쉽게 조립할수 있는 새로운 지구가 창안되였고 대형뽐프의 가공문제도 단능보링으로 해결하였다.하여 한달에 고작 3대를 조립하던 작업반에서 20~30대의 조립실적을 냈다.제작된 뽐프가 제 능력대로 물을 빨아올리는가를 시험하기 위해 조립공들은 추운 겨울에 강의 얼음을 까고 물속에 뛰여들어 시운전을 하였다.

 

그들의 가슴속에는 당의 고심은 곧 자기들의 고심이며 자기의 힘과 기술로 당의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길에 후손만대 행복할 락원이 펼쳐진다는 일념이 소중히 간직되여있었다.위대한 천리마시대는 이렇듯 수령의 뜻을 삶의 전부로 여기고 세월을 주름잡아 달린 영웅적인 로동계급의 자력갱생정신이 안아온 격동적인 기적의 년대였다. 

 

 

소극성과 보수주의를 짓부시고 진군의 대통로를 열었다

 

 

5개년계획실행을 위한 투쟁이 바야흐로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던 1958년 당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굴착기를 절실히 요구하였다.

 

또다시 공장을 찾으시여 당시형편을 허심탄회하게 터놓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이곳 일군은 나라의 형편이 그렇다면, 당의 요구가 그러하다면 굴착기가 아니라 그보다 더한것도 우리 힘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굳은 결심을 안고 수령님께 만들수 있다고 대답올리였다.

 

락원로동계급은 계획된 11월까지가 아니라 그보다 한달을 더 앞당겨 10월말까지 만들겠다고 결의해나섰다.그들은 대담하게 생각하고 대담하게 실천하며 기술적난관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갔다.한 기술자가 회전대판을 주물로 붓지 말고 철판으로 만들자는 대담한 의견을 내놓았을 때 어떤 보수주의자는 자기는 지금껏 외국의 기술서적을 뒤져보았으나 거기에 회전대판을 철판으로 했다고 적힌것을 본 일이 없다고 하면서 완강히 반대하였다.그러나 로동자들은 그날 밤으로 수십리나 되는 어느한 공장으로 달려가 회전대판을 만드는데 알맞는 자재들을 구해왔다.기술신비주의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중요부분품들을 다 외국에서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할 때에도 락원사람들은 작은 볼반에 보충설비를 배합하여 불가능하다던 가공품들을 척척 완성하여 내놓았다.나라의 첫 굴착기 《천리마》호는 이렇게 태여났다.그전에는 어지간히 널직했던 공장정문이였지만 처음으로 만든 굴착기가 나가기에는 너무 좁았다.그러자 사람들은 주저없이 정문의 콩크리트기둥을 까넘기였다.그것이야말로 소극성과 기술신비주의는 자력갱생정신과 공존할수 없으며 오로지 당이 가리킨 진군의 대통로를 따라 힘차게 내달려야 한다는 락원로동계급의 불같은 신념이 어떤것인가를 보여주는 생동한 화폭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에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있었기때문에 천리마를 탈수 있었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오로지 자기 힘을 믿고 당을 따라 조국청사에 번영의 년대만을 아로새겨온 전세대들의 숭고한 그 정신으로 살며 일할 때 우리는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의 길로 더 힘차게 나아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심학철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4-03-23 07:36:23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4월 27일 (토)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강국의 첫째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
엘에이와 뉴욕에서 < 소리여 모여라 > 다큐영화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진행
故 김기남동지의 장의식을 본 후기
엘에이동포들 5.18민주항쟁 기념식과 오월문화제 진행
우주속도
최근게시물
옹진군 대기리와 수대리의 새집들이 경사 소식
국민의힘은 대통령의힘인가 - 채해병 특검 거부권에 분노한 시민들
당성, 혁명성, 인민성으로 철저히 확립한 참된 당일군이 되겠다는 격정의 목소리
미국의 《반테로전》은 새로운 변종의 침략전쟁이다
인민복리를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조선로동당
후꾸시마핵참사가 고발하는 반인류적인 범죄와 흉계(1)
[조선신보] 전국의 습지와 보호구들에서 이동성물새들에 대한 정기조사
[동영상] 조선관광총국에서 전하는 조선의 오늘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5월 22일 (수)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5월 23일 (목)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건설과 성대한 준공행사의 성과적보장에 기여한 군인건설자들과 …
5월 학살 진짜 주범 미국을 몰아내자!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