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붐으로 바빠진 가구공장

 

 

편집국

 

로동신문>은 4일 강계목재가공공장에서 로동자,기술자들이 높아진 수요에 따라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힘있게 다그쳐 질좋은 가구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모습을 보도하였다. 이에 전문을 게재한다. 

 

 

<로동신문>

 

질좋은 가구제품들을 더 많이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강계목재가공공장에서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안고 질좋은 가구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북방의 사나운 눈보라를 헤치시고 몸소 공장에 찾아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곳 일군들과 로동자,기술자들이 이룩한 자그마한 성과도 높이 치하하시며 공장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그날에 남기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심장에 새기고 공장일군들과 로동자,기술자들은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힘있게 다그쳐 공장의 면모를 일신시켰으며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할 불타는 마음안고 떨쳐나선 공장의 로동계급은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질좋은 가구제품들을 많이 생산하고있다．

공장에서 생산되고있는 갖가지 가구제품들은 쓸모있고 맵시있어 인민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으며 특히 이불장,옷장은 형식이 다양하고 질이 좋아 그에 대한 수요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오늘도 공장일군들과 로동자,기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안고 질좋은 가구제품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강정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9-04 11:47:06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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