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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소식

무용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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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8-07-01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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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치료법은 음악장단에 따라 춤을 추는 과정을 통하여 정신병을 고치는것으로서 일반무용과는 다른 의미를 띠고있다.

이 치료법은 지정된 음악을 환자들에게 들려주고 그들의 심리적변화상태를 판단하여 병을 고친다.

치료실안의 무대우에 환자들을 세워놓고 음악을 들려주면 어떤 환자는 선률에 맞추어 즉흥적으로 움직이기도 하고 어떤 환자는 여러 차례 반복해서야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자기 몸을 더듬기도 하며 어떤 환자는 마루바닥을 구르면서 춤을 추기도 한다.

무용치료의사들은 이러한 변화과정들을 면밀히 관찰하고 환자들의 움직임에서 숨은 감정을 찾아내여 그에 알맞은 치료를 진행한다.

만약 환자가 무의식적으로 입주위에 손을 가져가며 불안해한다면 젖먹이시절부터 부모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다는것을 알게 되는데 이때에는 그에 따르는 치료대책을 취해야 한다.

환자들을 정신분렬증, 심한우울증, 신경불안증, 인격장애, 알콜중독 등으로 구분하고 증상별로 빠르거나 느린 음악장단을 적절히 리용하여 치료하면 경환자는 물론 중환자까지도 큰 효과를 볼수 있다.

이 방법으로 지각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환자들을 치료한 결과 그들이 자기행동을 자각하고 사물을 인식하며 사람들과의 호상관계도 원만해지는 등 병적증상이 없어지고 정상으로 회복되였다고 한다.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극도로 피하고 얼굴에 아무러한 표정도 보이지 않던 환자들이 3~4개월가량 무용치료를 받고난 후에는 의사들에게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도 하고 자기의 이야기를 자발적으로 꺼내기도 하는 등 몰라보게 호전되였다고 한다.

이 치료방법을 써서 약물치료로서는 효과를 보지 못하던 심한 불면증환자도 고쳤다고 한다.

무용치료법은 100%의 약물에 의존하고있는 대부분의 정신병치료법과는 달리 인간의 감정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통하여 치료하므로 전혀 부작용이 없고 치료과정이 복잡하지 않는 등 약물치료법보다 우점이 많다고 한다.

무용치료는 정신병을 앓는 환자들의 병을 낫게 하는것은 물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보통사람들도 정신을 맑고 명랑하게 하여 보다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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