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당뇨병, 혈압치료에 좋은 차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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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8-06-23 0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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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적으로 당뇨병, 혈압, 각종 암 등에 특효라는 차가버섯의 약효가 확인되면서 의학계의 관심을 끌고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하며 그 즙을 먹고자라는 버섯이다.
차가버섯은 혹한을 견디여내는 강한 생명력을 지닌 극내한성버섯인데 10~20년 자라야 채취가 가능하여 약재로 리용된다고 한다.
차가버섯의 원산지는 로씨야로서 북위 60°이북지역의것이 약효가 뛰여나다고 한다.
차가버섯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것은 이전 쏘련작가 쏠줴니찐이 자작나무군락지근처의 원주민들이 난치병에 걸리면 깊은 산속에 들어가 몇달씩 있으면서 무엇인가를 달여먹고 완치되였다는 내용의 기행문(《암병동》)을 발표하여 의학계의 관심을 끈 때부터였으며 1940년대부터 학자들속에서 그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였다.
학자들의 조사결과 자작나무군락지의 원주민들이 달여먹는것이 차가버섯이였다는것이 해명되였으며 이들에게는 암, 혈압, 당뇨병 등이 전혀 없다는 놀라운 사실이 확인되였다.
이때부터 여러 나라 학자들속에서 차가버섯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였으며 최근에는 차가버섯에 인간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항산화효소, 베타글루칸 등이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혈압, 당뇨병환자들에게 차가버섯을 처방하였더니 놀랍게도 6개월정도면 완치되였다고 하는데 약 3년간 1 5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 혈압환자의 경우 93%이상, 당뇨병환자의 경우는 100%가 정상생활을 할 정도로 회복되였으며 완치된 사람도 수십명에 달한다고 한다.
차가버섯을 한달정도 먹으면 소변의 거품이 사라지고 소변에서 당냄새가 나지 않으며 혈당치가 정상으로 떨어지고 무기력증이 없어지면서 물섭취량과 소변량도 줄어든다고 한다.
차가버섯은 지금까지 나왔던 당뇨병치료약과는 달리 먹은후 즉시 치료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차가버섯이 당뇨병에 큰 효능이 있는것은 그 성분중에 상황버섯(뽕나무 혹버섯)의 300배정도의 베타글루칸과 같은 다당류와 활성산소의 분해효소인 SOD가 있기때문이라고 한다.
이것들은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피속의 혈당치를 정상으로 내려주며 취장기능을 활성화시켜 체내에서 스스로 인슐린을 분비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써 당뇨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해준다고 한다.
차가버섯추출액을 복용해도 1. 5 ~ 3시간후에는 피속의 포도당수치가 15 ~ 29%까지 떨어진다고 한다.
차가버섯추출액은 과잉생산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인체의 면역력을 놀라울정도로 강화시켜 인체 스스로 질병을 치료하고 활성산소의 발생을 조절할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차가버섯을 복용하면 당뇨병은 물론 각종 암과 아토피병(선천성과민증, 특이반응성, 초과민증, 피부병 등)치료는 물론 만성간염과 피로회복 등에도 좋다고 한다.
우리 조상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자작나무껍질을 우려 차처럼 달여마시며 약재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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