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 언 해 설 ] 《우리의것을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는것이 바로 조국애이며 주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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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8-06-23 0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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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것을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는것이 바로 조국애이며 주체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자기의것을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는것이 조국애의 표현이며 주체가 선 표현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조국을 사랑하며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를 세운다는것은 그 어떤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 그것은 자기의것, 자기나라의것을 사랑하고 더욱 빛내여나가는 과정에 발현되는 구체적인 사상감정이다. 다시말하여 그것은 우리 조국과 우리 나라의 자원, 우리 인민이 이룩한 모든 창조물들과 고귀한 전통과 경험들을 아끼고 귀중히 여기며 더욱 훌륭히 빛내여나가는데서 표현된다. 자기나라의것을 사랑할줄 모르고 자기인민이 이룩해놓은 창조물들과 귀중한 전통을 아끼고 사랑할 대신 남의것보다 못하게 여기면서 천시하는것은 허무주의, 사대주의의 표현이다. 오늘 남조선에서는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단일민족으로 자랑높던 우리 민족의 순결성을 더럽히는 《국제결혼》이라는것이 류행되고있으며 양풍과 왜풍이 범람하고 온갖 말세기적인 풍조가 홍수처럼 밀려들어 조선민족의 고유한 모습은 찾아볼래야 찾아볼수 없다. 그러나 공화국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민족애와 조국애,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해 력사유적과 유물들은 물론 고유한 풍습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의 슬기와 재능을 보여주는 모든것이 세월의 풍화속에서도 자기의 모습을 잃지 않고 계승보존되고있으며 조국인민들모두가 조선민족된 민족적자부심에 넘쳐 민족성을 활짝 꽃피우고있다. 우리 해외동포들은 자신들도 반만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조선민족의 한 성원이라는 자각을 안고 내 민족을 사랑하며 민족의 전통과 고유한 풍습을 고수하고 계승해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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