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김덕훈 내각총리 평안남북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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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10-02 10:0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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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내각총리 평안남북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평안남북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평원군,숙천군,룡천군,염주군,선천군 등 여러 군의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실태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올해 농사의 성과적결속을 위해 농업위원회와 각급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이 영농지도사업을 현실에 부단히 접근시키며 농사작전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실속있게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지역별,농장별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실적을 구체적으로 장악한데 기초하여 포전에서의 낟알털기를 중시하고 종합수확기들의 가동률을 최대한 높이며 모든 영농작업을 깐지게 하여 품들여 가꾼 곡식을 말끔히 거두어들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여러 영농공정이 동시에 진행되는 조건에서 가을밀,보리씨뿌리기를 위한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고 기술적지도를 잘하여 적기에 질적으로 끝낼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올해 농사의 경험은 나라의 관개체계를 완비할데 대한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고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발동시키는것이 알곡증산의 확고한 담보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해 관개공사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며 대중의 앙양된 기세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벌려야 한다고 말하였다.
김덕훈동지는 도,시,군들에서 국가량곡정책을 정확히 집행하는것과 함께 량정사업소들의 낟알가공능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따라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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