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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북, 국가건설의 전 역사는 곧 3대혁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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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9-28 08: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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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국가건설의 전 역사는 곧 3대혁명의 역사

 

편집국

 

[우리민족끼리]는 28일 ‘우리 국가건설의 전 력사는 곧 3대혁명의 력사’라는 기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의 불길은 해방후 세기적 낙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조선땅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 건설의 활력소가 되었고, 오늘가지 가장 높은 단계의 대중운동으로 발전한 3대혁명으로 북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 성장과 발전을 이룩하여 나라를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끄떡없는 불패의 보루로 튼튼히 다졌다. 앞으로도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 해나갈 때 북은 더욱 줄기차게 전진할것이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광명한 미래는 보다 앞당겨질 것이라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국가건설의 전 력사는 곧 3대혁명의 력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3대혁명로선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강령이며 우리 당의 총로선입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혁명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총진군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고귀한 가르치심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3대혁명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서한 《3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자》에서 우리 국가건설의 전 력사는 곧 3대혁명의 력사이라고 하시며 우리는 3대혁명로선을 실현하는 길에서 사회주의완전승리도 공산주의사회도 맞이하여야 한다고 하신 뜻깊은 구절이다.

우리 국가건설의 전 력사는 곧 3대혁명의 력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가르치심에는 우리 혁명을 이끌어 조국과 시대앞에 영구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가 집대성되여있다.

돌이켜보면 해방후 위대한 수령님께서 힘있게 벌리도록 하신 건국사상총동원운동과 증산경쟁운동, 문맹퇴치운동은 빈터우에서 건당, 건국, 건군의 력사적대업이 성취되는 기적이 일어나고 첫 인민경제계획이 넘쳐 수행되였으며 우리 조국이 동방에서 처음으로 문맹을 퇴치한 나라로 위용떨칠수 있게 한 사상, 기술, 문화혁명이였다.

전후 천리마운동이 심화발전된 천리마작업반운동, 사람과의 사업, 설비, 자재와의 사업, 책과의 사업을 중심과업으로 하는 이 운동의 불길은 우리 국가가 수세기를 도약하여 14년만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하고 세기적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가 일떠서게 한 활력소로 되였다.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이 사회주의사회에서 수행하여야 할 혁명의 기본내용으로 된다는 사상을 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모습은 오늘도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정권에 3대혁명을 더하면 공산주의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드시여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발기하시고 천재적예지와 비범한 령도로 이 운동을 가장 높은 형태의 대중운동으로 발전시키시여 우리 공화국을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끄떡없는 불패의 보루로 튼튼히 다지시였다.

오늘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공화국의 정치군사적위력은 비상히 장성강화되고있으며 이 땅에서는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 성장과 발전이 이룩되는 장엄한 화폭이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우리 공화국을 그 누구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키실 철석의 의지를 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온 나라에 3대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주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벌써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강조하시고 주체104(2015)년 11월 20일 제4차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키자》에서 이 운동을 더욱 활력있게 밀고나갈수 있는 불멸의 지침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따라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서게 되였고 그것은 그대로 사회주의건설에서의 뚜렷하고 발전지향적인 성과로 이어지였다.

우리 공화국이 세기를 앞당겨 강대한 힘을 비축하고 반만년민족사상 가장 영광스러운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탄생한것은 3대혁명의 덕이다. 지역별, 단위별로 더욱 거세차게 타번지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이야말로 세기를 주름잡아 내달리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지향의 분출이고 이룩한 거대한 승리를 줄기찬 상승비약의 도약대로 하여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강용한 기상의 발현이다.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진군해온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3대혁명로선이야말로 우리 인민이 변함없이 들고나가야 할 투쟁강령임을 현실로 확증한 격동의 나날이였다.

우리 국가건설의 전 력사는 곧 3대혁명의 력사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귀한 가르치심을 다시금 되새기며 온 나라 인민은 확신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의 념원이 어려있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는 3대혁명로선을 혁명승리의 보검으로, 백승의 기치로 높이 추켜들고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해나갈 때 우리 공화국은 더욱 줄기차게 전진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광명한 미래는 보다 앞당겨질것이라는것을.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3-09-28 08:29:32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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