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새로운 학문이 태여나게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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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9-28 08: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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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문이 태여나게 된 사연
《지식경제시대의 교육은 학생들에게 기존지식을 전수하기 위한것으로가 아니라 학생들이 새롭고 쓸모있는 지식을 더 빨리 알고 더 잘 활용할수 있게 교육내용을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얼마전 우리가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화면에 담기 위해 어느한 고급중학교를 찾았을 때였다.
우리를 만난 교장은 마침 휴식시간인데 다음번 수업시간이 원림건설기초과목시간이라고 하면서 지난해 새 학년도부터 우리 나라의 각지 대학, 학교들에서 원림건설과 생태환경보호, 재자원화와 관련한 교육을 진행하고있다고 이야기하는것이였다.
그러면서 그는 원림건설과 생태환경보호, 재자원화와 관련한 교육은 학생들에게 조국강산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갈 애국의 마음을 심어주고 생태환경보호와 재자원화실현에 이바지하는 풍부한 지식과 기술을 소유할수 있게 하는것으로 하여 학생들 누구나 기다리는 시간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에게 이 과목이 나오게 된 뜻깊은 사연을 들려주는것이였다.
언제인가
나라의 원림록화문제를 두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이윽고
일군들은 그제서야
원림건설은 나라의 풍치를 돋구고 생태환경을 보호하는데서 매우 중요하다고, 앞으로 경제가 발전하고 사회가 발전할수록 원림과 생태환경은 계속 파괴되게 되여있다고, 앞으로 중등교육으로부터 대학교육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교육단계에서 원림건설이라는 학문을 배워주기 위한 대책을 세우도록 하여야 한다고
이렇게 되여 원림건설이라는 새로운 학문이 태여나게 되였다.
교장으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듣고있는데 수업시간을 알리는 학교의 종소리가 울려왔다.
수업을 받는 학생들의 모습을 렌즈에 담아가는 우리의 가슴에는 이런 생각이 고패쳤다.
새로 태여난 원림건설과 관련한 학문.
바로 여기에는 숭고한 조국애를 지니시고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백화만발하는 인민의 무릉도원으로 만드시려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아,
김 세 령
2023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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