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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열병식을 본 각계 인민들의 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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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8-04 09: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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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열병식을 본 각계 인민들의 반향

 

편집국

 

 


 

 

4일부 [우리민족끼리]가 지난 7월 27일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히 거행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열병식을 본 각계 인민들의 반향을 소개하였다.

 

교육위원회 국장 황철명,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처장 량정철, 김일성종합대학 자원과학부 실장 후보원사 교수 박사 김룡흥, 그리고강남군 장교농장 작업반장 김상건은 긍지와 자부심, 승리의 신심에 넘쳐 당의 정책 관철 투쟁에서 역할을 잘하여 큰 성과를 이룰 것을 굳게 결의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공화국의 강대한 힘을 보았다 

 

 

지금도 무적의 열병대오가 굽이쳐간 포석우에 서면 우리 공화국이 지닌 무진막강한 힘에 대한 자부로 심장이 높뛰던 그밤의 환희와 격정이 되살아오른다.

지난 7월 27일 우리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히 거행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열병식,

강대한 우리 국가, 강용한 우리 인민이 가지고있는 참으로 눈부시도록 장쾌한 힘을 이 땅의 천만인민이 보고 온 세계가 보았다.

위대한 강철의 령장을 높이 모시여 이처럼 존엄높은 시대, 참으로 멋있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다.

우리 교육위원회 일군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강대한 나라의 공민이라는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당의 교육정책을 드팀없이 관철함으로써 혁명의 전도, 국가의 장래발전과 관련되는 중요한 사업인 교육사업에서 뚜렷한 개진을 가져오겠다.

교육위원회 국장 황철명

 

영웅조선의 기상, 영웅인민의 본때를 만방에 떨쳐나가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열병식은 우리 국가과학기술위원회안의 전체 일군들의 가슴가슴에 승리에 대한 신심을 더욱 배가해주고있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는 세계사적기적을 창조한 우리 인민이다.

위대한 장군님을 진두에 모시고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며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온 우리 인민이다.

오늘은 또 한분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는 열병식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 승리에 대한 신심이 한껏 넘쳐있었고 그들이 웨치는 환호소리가 하늘땅을 진감시킨것 아니겠는가.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인민은 언제나 백전백승하는 법이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을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 혁혁한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위대한 수령을 모신 영웅조선의 기상, 영웅인민의 본때를 만방에 더 높이 떨쳐나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처장 량정철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끝없는 긍지 가슴에 넘친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열병식광장에서 승리자의 미소를 가득 담고 주석단앞을 씩씩하게 행진해나가는 열병대원들을 향해 높이 손을 들어 답례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해빛같은 영상을 우러르며 나는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모시고 사는가를 다시금 뜨겁게 절감하였다.

세월의 흐름속에 더욱 눈부시게 빛발치는 우리 공화국의 강대함, 그것은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이 결코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에 있는것이 아니라 령도자의 위대성에 달려있다는 엄숙한 철리를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

정녕 김일성광장을 진감한 우렁찬 만세의 메아리는 위대한 령장, 천출위인께 삼가 드리는 천만인민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이다.

나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김일성종합대학 자원과학부 실장 후보원사 교수 박사 김룡흥

 

애국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가겠다

 

존엄높은 강국의 인민이라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성대히 거행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열병식을 본 우리 장교농장 농업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한껏 넘쳐있다.

장엄한 힘의 격류로 펼쳐진 열병식을 보며 우리모두가 다시금 심장에 새긴 철의 진리가 있다.

그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공화국이 강대하고 그이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때 우리는 언제나 승리한다는것이다.

우리들은 이 필승의 신심을 더욱 굳게 간직하고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고지로 내세운 당중앙의 의도를 관철하는데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전화의 애국농민들이 발휘하였던 숭고한 정신세계앞에 언제나 자신을 세우고 그들처럼 나라의 쌀독을 채우는데 땀과 열정을 다 바쳐나감으로써 올해에 기어이 풍년작황을 안아오겠다.

하여 쌀로써 조국을 받드는 애국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가겠다.

강남군 장교농장 작업반장 김상건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3-08-05 08:59:27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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