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사랑의 기념비, 위민헌신의 산 실록 > 북녘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북녘 소식

북녘 | 인민사랑의 기념비, 위민헌신의 산 실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3-15 14:37 댓글0건

본문

 

인민사랑의 기념비, 위민헌신의 산 실록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동쪽관문에 눈부시게 일떠선 송화거리, 이 희한한 인민의 리상거리를 바라보느라니 한해전 315일 몸소 완공을 앞둔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눈에 어려온다.

머지않아 인민들이 자기 손으로 준공테프를 끊고 보금자리에 드는 모습들을 보게 되였다고, 자신의 소망이 또 한가지 풀리게 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던 경애하는원수님.

인민의 행복에서 가장 큰 기쁨과 보람을 찾으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사랑의 세계를 눈부시게 일떠서는 사회주의문명의 새 거리들에서 뜨겁게 안아보는 우리 인민이다.

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는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돌이켜볼수록 우리의 가슴 뜨거워진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제8차대회에서 5개년계획기간에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에 력량을 집중하여 해마다 1만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기 위한 년차별계획을 세우며 그 집행을 위한 건설작전과 지도를 짜고들어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을 때 우리 인민이 받은 충격은 얼마나 컸던가.

그로부터 얼마후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제8기 제2차전원회의는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에 평양시에 1만세대 살림집을 무조건 건설하려는 당중앙의 확고부동한 결심을 또다시 엄숙히 천명하였다.

막아서는 도전과 장애가 그 어느때보다 혹심한 때에 우리 당이 내린 확고한 결심과 드팀없는 의지는 온 나라를 끝없는 격정과 환희로 설레이게 하였다.

경애하는원수님께서친히 건설현지에 나오시여 찬바람을 맞으며 울려주신 착공의 발파소리는 건설자모두에게 그 어떤 난관도 맞받아 뚫고나갈수 있는 담력과 배짱을 안겨주었다.

송신, 송화지구에 대건축군을 일떠세우는 나날 우리의 경애하는원수님께서몸소 지도하여주신 형성안만 하여도 무려 1 000여건, 인민들에게 사랑의 보금자리를 안겨주시려 기울이신 우리 원수님의피타는 사색과 정력적인 로고를 정녕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을 더욱 뜨겁게 품어안으시는 우리의 어버이,인민이 바라고 기다리는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기어이 해내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그 위대한뜻과 불같은 진정에 떠받들려 송신, 송화지구에 전설같은 인민사랑의 새 력사가 수놓아지고 거창한 창조와 변혁으로 태동하는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상징하며 눈부신 실체가 거연히 솟아올랐다.

눈물없이 바라볼수 없는 인민의 리상향, 문명의 별천지에 이 땅 어디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근로자들이 삶의 보금자리를 폈다.

당에서 이런 훌륭한 집을 우리 로동자가정에 무상으로 안겨주었습니다. 하늘같은 어머니당의 이 사랑에 대를 이어 충성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경애하는원수님,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이것이 송화거리준공식날에 우리 인민이 터친 고마움의 목소리였고 마음속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의 토로였다.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사랑의 세계는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무한대한것이다.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마감단계에서 다그쳐지고있던 그때 또다시 화성지구에 1만세대 살림집건설의 대격전장을 펼쳐주시고 오늘은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에 이어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의 착공을 선포하신 경애하는원수님이시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고 난관이 중중첩첩 막아서도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은 순간도 지체할수 없다는 위대한어버이의철의 신념, 바로 그 억척의 의지에 받들려 이 시각도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과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을 비롯한 보람찬 투쟁의 전구들에서는 창조와 혁신의 드세찬 동음이 세차게 울리고있지 않는가.

시련속에서 더 뜨겁게 베풀어지는 우리 당의 불같은 사랑의 전설들을 가슴깊이 새기며 경애하는원수님의품이야말로 이 세상 가장 소중하고 따사로운 운명의 요람, 삶의 보금자리임을 더욱 사무치게 절감하는 우리 인민이다.

진정 이 땅우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는 새 거리들은 조선로동당의위대한인민사랑을 후손만대에 전하여줄 빛나는 기념비, 자애로운 어버이의위민헌신의 산 실록이다.

 

-송화거리-

본사기자

[출처:우리민족끼리]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3-03-15 14:37:39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The Ureuk Symphony\\orchestra]Searching for The Breath of N…
5.18 제43주년, 전진하는 오월 LA문화제
[도서연재] 나와 주체사상과의 대화 (2)
Genuine Spring Is Coming to Arab World: International Affair…
Korean Peninsula Does Not Welcome European Gentlemen Incitin…
Japan's Military Collusion with NATO under Fire
[도서연재] 나와 주체사상과의 대화 (1)
최근게시물
[연재]당과 함께 모든 영광 맞이하리라 (1)​ 인민과 함께 걸어온 조선로동당
[글과 동영상]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국의 모내기 최적기에 결속
끝없이 이어지는 우리 집이야기(8) 한식솔이 된 사연
[도서연재] 나와 주체사상과의 대화 (4)
[연재] 《김정일위인상》을 다시 펼쳐보며 (5) 조용히 흘러간 명절
[시사TV]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은 윤석열역도의 통치위기를 더욱 심화시킬것이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26차전원회의 진행
[사진기사] 화려한 불야경이 펼쳐진 화성거리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6월 2일 (금)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6월 3일(토)
핵오염수 방류는 후안무치한 범죄적 망동
탄압에는 항쟁이다.
Copyright ⓒ 2000-2023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