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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동조한 린방에 대한 랭정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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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4-11 12:5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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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4월9일자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동조한 린방에 대한 랭정한 평가란 기사를 실었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동조한 린방에 대한 랭정한 평가

 《귀중한 과거유산과 전통을 말아먹었다》

 

 

조선국방위원회 대변인은 4월 3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이 조선을 겨냥하여 벌리는 《제재》소동과 합동군사연습, 《제도전복》책동이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와 조선이 《천하으뜸의 최강국으로 무섭게 도약》하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강권과 전횡,지배와 패권으로 이 행성에서 독판쳐온 미국의 강도적요구에 무작정 추종하고 <유엔결의>로 포장된 대조선적대시책동에 동조해나선것으로 귀중한 과거유산과 전통을 송두리채 말아먹은 대가는 그 무엇으로도 보상하지 못한다.》

 

이 구절은 유엔안보리결의채택에 앞서 미국과 외교장관회담을 열고 호상립장을 조률한 중국을 념두에 둔것이라고 볼수 있다.

 

조선은 최근 자기 나라를 둘러싸고 격돌하는 정세흐름을 극도로 불공정하고 날로 타락해가는 세계정치의 축도로 보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자주의 기치를 든 조선을 국제사회에서 용납할수 없는 존재, 《악의 근원》으로 묘사하며 경제제재와 군사적압박으로 그 자주권과 생존권을 유린하려고 하고있다. 그런데 체면과 명분을 중시한다는 일부 대국마저  미국의 강박과 요구에 굴복하고있으며 지어는 미국의 주구인 남조선의 허세와 기만에 맞장단을 쳐주는 사태들이 벌어지고있다.

 

 

중국과 미국은 유엔안보리결의채택문제를 두고 서로의 립장을 조률하였다. (사진은 회담후 기자회견을 가지는 중국의 왕이외교부장과 미국의 케리 국무장관, 련합뉴스 )

 

 

조선의 국제정치문제연구소 론평원은 조선중앙통신(1일발)을 통해 발표한 글에서 이 문제에 대하여 론하였다. 그는 산과 강이 잇닿은 린방의 대국을 념두에 두고 《피로써 이루어놓은 공동의 전취물인 귀중한 우의관계도 서슴없이 줴버리고 이 나라,저 나라와 밀실야합하여 만들어낸 그 무슨 결과물로 정의와 진리를 짓눌러보려는 참담한 현실앞에서 우리는 세계정치의 허상과 진실을 다시금 명백히 꿰뚫어보게 된다.》고 썼다.

 

현재의 조중관계와 중미관계를 론하면서 중국의 《변절》을 지적하는 목소리는 외부에도 있다.

 

남조선의 우리사회연구소 곽동기 상임연구원은 《통일뉴스》에 발표한 글에서 현재의 습근평 국가주석이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였던 2010년 10월, 중국의 조선전쟁참전 60돐을 맞아 《위대한 항미원조전쟁은 평화를 지키고 침략에 맞선 정의로운 전쟁이였다.》, 《중국인민은 중조 량국 인민과 군대가 흘린 피로써 맺어진 위대한 우정을 잊어본적이 없으며 조선정부와 인민의 관심을 잊은 적이 없다.》고 발언한 사실을 상기시키고 현재의 조미대결전에서 중국이 조선의 편에 확고히 서있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 원인에 대해서는 《지금 중국은 미국의 패권에 맞서는것을 중장기전략으로 삼고 있으면서도 현실에서 미국을 두려워하는 모순을 안고있다.》고 간파하였다.

 

중국은 조선의 핵보유에 대하여 부정적인 견해를 표시하기도 하는데 미국의 핵위협에 맞서 조선이 자위적 핵억제력을 부단히 증강시켜나가는 오늘의 대결전은 1950년에 발발한 전쟁의 연장선상에 있다.

 

현시기 조선문제를 둘러싼 국제정치는 절대적인 힘의 독점과 그에 의거한 기존의 질서를 유지하려는 독단적이고 일방적인 사고방식을 드러내보이고있다. 조선은 격동하는 오늘의 정세하에서 교전상대인 미국은 물론 다른 대국들의 행보도 랭정하게 평가하고있다. 그리고 불공정하고 부정의한 세계정치질서를 두고 통탄하는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변혁의 불을 지펴올릴 각오를 여러 기회에 표명하고있다.

 

국제정치문제연구소 론평원도 조선이 핵무기를 독점하고 세계를 지배하는 몇몇 강대국들의 대렬에 들어서기 위해 만난을 헤치며 핵보유의 길을 걸어온것이 아니라며 조선이 국제사회에서 수행해나갈 역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우리는 정의와 평화수호의 핵보검을 높이 추켜들고 미국이 만들어놓은 불공평한 국제질서와 그에 맹종하여 <익숙>해나가려는 크고작은 나라들의 처사를 바로잡으며 모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평등권이 보장되고 신뢰와 호상존중의 토대우에 서로 협조해나가는 참된 인류사회,공정한 인류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앞장서나갈것이다.》

(김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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