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온 미국의 강경책 > 미주/해외/국제

본문 바로가기
미주/해외/국제

조선신보,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온 미국의 강경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4-11 12:47 댓글0건

본문

조선신보 4월9일자는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온 미국의 강경책이란 기사를 실었다.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온 미국의 강경책

근본해결책은 조선과의 협상마련

 

 

미국은 조선의 수소탄시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걸어 《유엔력사상 비군사적조치로서는 가장 강력한 제재결의》를 조작한데 이어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사상최대규모》로 조직하여 감행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강경일변도의 정책은 조선의 사회주의경제건설과 핵억제력강화사업을 조금도 멈춰세우지 못하고있다.

 

국방위원회의 경고

 

미남합동군사연습이 시작된 직후부터 김정은원수님의 활동보도를 통해 조선의 핵억제력강화사업의 현장이 국내외에 공개되였다. 소형화된 핵탄두, 로케트전투부의 대기권재돌입기술이 실제 영상으로 밝혀졌다. 대륙간탄도로케트(ICBM) 대출력발동기의 지상분출시험, 탄도고체로케트 발동기의 지상분출 및 계단분리시험도 진행되였다. 미국본토를 핵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기술별로 나누어 보여준 셈이다.

 

 

김정은원수님의 지도밑에 대륙간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의 지상분출시험이 진행되였다. (《로동신문》)

 

 

합동군사연습에 대처하여 조선은 핵무력을 중추로 하여 막강한 국방력을 갖춘 나라의 위상을 과시하였다. 이 기간을 핵보유국을 상대로 전쟁도발을 일삼는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미국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 계기로 삼은것이다.

 

이처럼 미국이 조선을 굴복시키겠다며 펼쳐놓은 강격책은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왔다.

 

유엔안보리제재결의채택, 미남합동군사연습개시로부터 약 한달이 지난 4월 3일 조선국방위원회 대변인이 의미심장한 경고를 날렸다. 대변인은 미국의 《초강도제재》는 조선을 자립,자력,자강의 강국으로 전변시키고 전대미문의 전쟁소동은 미국본토가 임의의 시각에 핵보복타격을 당할수 있는 위기상황을 조성하였다고 하였다. 그리고 미국의 《제도전복》책동은 조선을 《천하으뜸의 최강국으로 무섭게 도약》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은 정세인식을 밝혔다.

 

《험악하게 번져지는 현 사태를 두고 일방적인 <제재>보다 안정유지가 급선무이고 무모한 군사적압박보다 협상마련이 근본해결책이며 부질없는 <제도전복>보다 무조건인정과 협조가 출로라는 여론이 크게 조성되여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을 막다른 궁지에 몰아넣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대변인의 말은 주관적욕망을 표시한것이 아니다. 적대국들은 제재소동에 매달리고있지만 조선국내에 우려의 기색은 없다. 36년만에 열리는 당대회를 향하여  70일전투가 벌어지는 현장들은 활기와 락관이 넘쳐있으며 평양과 지방의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생산의 동음이 변함없이 울리고있다.

 

 《비핵화회담은 없다》

 

한편 핵억제력강화를 위한 다음 단계의 조치도 예고되고있다. 이 부문사업을 지도하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핵공격능력의 믿음성을 보다 높이기 위하여 빠른 시일안에 핵탄두폭발시험과 핵탄두장착이 가능한 여러 종류의 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단행할것이라고 하시면서 해당 부문에서 이를 위한 사전준비를 빈틈없이 할데 대하여 지시하시였다.

 

《사상최강의 제재》와 《사상최대규모의 군사연습》이 실행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조선의 5차 핵시험, 탄도로케트발사시험이 단행된다면 미국의 강경책이 무용지물이라는 사실은 더이상 가리울수 없게 된다.《대국으로서의 미국의 위상》은 바닥에 떨어진다.

 

핵억제력강화에 관한 최고령도자의 언동이 국내외에 공개된것만큼 미국의 태도변화로 조미대결의 격화에 제동이 걸리지 않는 한 그이의 지시는 어김없이 집행될것이다.

 

현재의 대결국면이 협상국면으로 전환되는 경우의 의제와 관련해서는 중국이 이른바 《비핵화-평화협정 병행론》을 내돌리고있다. 유엔안보리제재결의채택에 앞서 중국외교부장과 회담한 미국 국무장관이 《북조선이 비핵화를 위한 대화마당에 나와 협상에 응한다면 최종적으로는 평화협정을 체결할수 있다.》고 말한적도 있다.

 

지금 조선은 대국들이 제각기 리해관계를 타산하여 내놓은 언설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문제해결의 방도에 대하여 명쾌하게 주장하고있다. 각국에 파견된 외교관들이 조선의 일관한 립장을 외국언론과의 회견을 통해 밝히고있다.

 

뉴욕 유엔대표부의 한 관계자는 《미국의 소리》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비핵화를 목적으로 하는 6자회담은 앞으로 열리지 않을것이며 평화협정체결을 의제로 다룰 때만 회담참가를 고려해볼것이라고 말했다. 제네바주재 대사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남합동군사연습이 강행되여 사실상 전쟁상황이 조성되였다고 하면서 비핵화가 협상탁에 오르는 일은 없으며 미국이 적대시정책을 중단하고 평화협정을 론의하게 될 때에 뭔가 달라질수 있다고 말했다.

 

전쟁종결의 결단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종결이 선행되여야 비핵화과정도 시작될수 있다는것이 조선의 드놀지 않는 립장이다. 앞으로 협상국면이 열릴지 어떨지는 전쟁연습의 중단, 평화협정의 체결과 같은 조미교전관계의 핵심사안에 대한 미국의 태도여하에 달렸다.

 

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해의 벽두에 《조선로동당의 전략적결단》에 따라 수소탄시험이 단행된것은 우연이 아니다. 당대회에서는 《조선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기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놓게 된다고 한다. 조미의 교전상태에 종지부를 찍고 조선식 경제부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철석의 각오가 이미 집행단계에 있다.

 

전쟁이 발발한 1950년대 조선은 보병총과 야전포를 가졌지만 지금은 다르다. 미국본토에 대한 타격의지를 감추지 않는 핵보유국과의 최후격돌을 회피하려 한다면 미국은 구태에서 벗어나 협상마련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

 

오바마정권이 문제해결의 책임을 다음 정권에 미룬다 해도 핵위협의 증대가 핵억제력의 증강을 부르는 조미대결의 현 구도는 바뀌지 않는다. 오히려 유명무실화된 정전체제하에서 무력충돌의 위험만 키우게 된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김지영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4-11 12:49:17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세인을 놀라게 한 명령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월 5일(목)
조선로동당 총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중화인민공화국 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해 2023년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월 4일(수)
[록화실황] 2023년 신년경축대공연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월 3일(화)
최근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2월 1일(수)
신념의 웨침, 불변의 진리
필승의 신심과 비상한 혁명적열의 안고 당이 제시한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무조건 철저히 점령하자
[동영상]자주의 기치,자력부강의 진로따라 전진해온 승리의 해
날로 로골화되는 반로씨야대결광증
서울《유엔인권사무소》는 즉각 페지되여야 한다
주체조선의 불가항력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1월 30일)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월 31일(화)
려명거리에 깃든 령도의 자욱
탁월한수령의절대적인 권위는 우리 인민의 최고존엄이고공화국의 국위이다
우리 시대의 아름다운 이야기
Copyright ⓒ 2000-2023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