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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동포들 제4차민중총궐기대회 연대시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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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23 18: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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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동포들 제4차민중총궐기대회 연대시위 예정

 

 

편집국

 

 

 

 

 

 

지금 국내에서는 2.27 4차 민중 총궐기대회를 위해 도보 순례가 진행되고 있다. 재미 동포들은 “민중총궐기로 반민주, 반민중, 반평화 박근혜정권 심판하자!”는 구호를 들고 의롭고 절박한 투쟁을 벌이고 있는 조국의 민중투쟁을 지지 응원하고자 오는 2월 27일(토요일) 오후 5시 버몬트와 윌셔길 지하역 앞에서 <제4차민중총궐기대회를 지원 연대시위>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였다.

 

집회준비위원회는 인터넽에서 2015년 11월 27일 노동법 개악 반대 및  자주적 민족 농업 사수를 위하여 떨쳐 나섰던 노동자, 농민을 향한 물대포로 백남기 농민을 사경에 이르게 한 이남 정부에 대하여 전 세계가 분노하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그리고 "매국노, 살인 정권 박근혜는 코리아반도 전쟁 위기의 주범, 미일 외세의 요구에 부응하여 민족 자주와 평화 그리고 공동 번영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폐쇄시키는 만행을 저질렀음에 분노하며, 이것은 7천만 겨레의 동족적대 종식과 평화통일 염원을 담은 6.15-10-4 선언에 대한 전면 부정이며 노동법 개악, 매국적 농업 개방에 이어 내수 경제에 기반한 영세 중소기업들 마저 벼랑으로 내몰아 급기야 민족 경제를 파탄에 이르게 할 매국적, 반 민중적 폭거"라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오늘도 키리졸브 훈련을 위해 미국의 방대한 무력이 시시 각각으로 한반도에 몰려들고 있으며, 더 이상 물러설 곳조차 없는 조국의 부모 형제들은 이제 제 4차 민중 총궐기로 다시 일어서고 있는 바, 이역만리 타향에서 한시도 조국을 잊은 적 없는 우리 재미 동포들은 모두 모여 조국 민중들의 의롭고 절박한 투쟁을 지지 응원하자"고 호소하였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2-23 18:04:35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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