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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동포, 인민사랑에 있기에 통일의 새아침은 밝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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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16 01:3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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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동포, 인민사랑에 있기에 통일의 새아침은 밝아온다

 

편집국

 

박경수 해외동포는 우리민족끼리에 <위대한 인민사랑의 세계에 매혹되여>의 글을 기고하였다. 박경수동포는 기고글에서 해외동포들이 북을 방문할때마다 인민사랑에 대한 커다란 감동을 받는다면서 이처럼 작은 영토와 적은 인구수인 북이 강대국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는데는 북 최고지도자들의 인민사랑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글에서 북 최고지도자들의 인민사랑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뜨거운 사랑의 최고봉이며 위대한 인민을 낳게 하였다면서 "진정으로 나라의 통일을 원하고 민족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한품에 안아 민족대단합의 길로 이끌어주시는 민족의 태양 김정은원수님 계시여 온 겨레가 꿈에도 바라는 통일의 새 아침은 반드시 밝아올것이다."라고 밝혔다. 

 

글 전문을 소개한다

 


 

주체105(2016)년 2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인민사랑의 세계에 매혹되여

- 해외동포 박경수 -

 

해외동포들 누구나가 공화국을 방문할 때마다 《인민사랑의 노래》로 가득찬 내 조국의 참모습에 커다란 감동을 받군 한다.

 

날로 가증되는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압살광풍속에서도 자강의 위력으로 하늘땅을 뒤흔드는 공화국의 위풍당당한 모습!

 

크지도 않고 인구수도 많지 않은 나라가 과연 무엇으로 강대성을 떨치는것인가?

 

온 세계가 던지는 이 물음에 나는 이렇게 대답을 주고싶다.

 

세인의 경탄과 흠모를 받고계시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위대한 사랑이 그 모든 기적을 낳고있다고.

 

 

1

 

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뜨거운 사랑의 최고봉이다.

 

백두산위인들의 사랑은 인민들에게 최상의 존엄과 자긍심을 안겨주는 은혜로운 사랑이고 그들을 세상 부럽지 않는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보란듯이 내세워주는 뜨거운 사랑이며 인민들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한식솔로 영원히 보살펴주는 무한한 사랑이다.

 

온넋을 다 바쳐 자신의 로고와 헌신으로 인민들에게 만복을 안겨주는 태양의 사랑! 바로 이것이다.

 

마음의 안정과 래세의 복을 찾고저 교인들은 《신》이나 《하느님》에게 기도를 드린다지만 나는 조국을 방문할적마다 금수산태양궁전과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찾아 그분들의 영생을 빌군 한다.

 

오 늘도 한없이 인자하고 자애에 넘치신 태양의 모습을 우러르노라면 금시라도 우리 해외동포들을 한품에 안아 고국산천을 떠나서 사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겠느냐고 다정히 물어주실것만 같아 가슴은 젖어들고 타향에서 흐트러졌던 마음은 일시에 정화되는듯 하다.

 

환하게 웃으시는 그분들의 태양상에서 나는 김정은동지가 있으니 마음을 놓으라고,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들에게 자신들의 사랑까지 다 합쳐 만복을 안겨줄것이라고, 그래서 마음을 놓는다는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다.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친근하신 영상을 우러를수록 우리 민족의 미래는 찬란하다는 확신으로 가슴이 뿌듯해온다.

 

지난해 당창건 70돐경축행사장에서 인민존중,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경륜을 피력하시며 위대한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자고 호소하시는 그이의 연설을 들으며 나만이 아니라 우리 해외동포대표단성원들모두가 그 얼마나 크나큰 흥분과 격정에 휩싸여있었던가.

 

령수의 품격중에서 기본은 인민사랑이라고 본다.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에서 위대한 사상도 나오고 탁월한 지도력도 나오며 무적의 담력과 배짱도 나오는 법이다.

 

사상도 인민에 대한 사랑의 리념으로 위대하고 령도도 인민에 대한 헌신으로 탁월하며 풍모도 인민에 대한 정으로 자애로운것이 백두산위인들의 천출위인상의 특질이다.

 

인민사랑의 원시조는 세기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이시다.

 

사랑의 태양이신 주석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민중중심의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인간존중의 새 세상을 펼쳐주시였으며 인민을 위한 사랑으로 한평생을 수놓아오시였다.

 

주석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인민을 하늘같이 여긴다는 이것이 자신의 지론이고 좌우명이였다고 하시였다. 주석의 인민에 대한 사랑관은 바로 그분의 이 지론과 좌우명, 생활의 본령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인민사랑을 천품으로 이으시여 인간사랑의 대화원을 더 활짝 펼쳐주신분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이시다.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주는 선군이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이시기에 그분께서는 그 누가 이 마음 몰라준대도 희망안고 이 길을 가고가리라는 노래를 마음속으로 부르시며 험한 철령과 오성산의 칼벼랑을 넘고넘으시였다.

 

조국인민들이 부르는 노래 《우리는 잊지 않으리》를 마음속으로 조용히 불러볼 때면 그분의 선군장정이 어려와 눈굽이 뜨거워오르고 선군정치야말로 그분의 인민사랑이 최대로 발현된 위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라는 철리가 심장에 정으로 쪼아박듯 새겨진다.

 

그분께서는 조국의 일군들에게 꽃방석에는 인민들을 앉히고 바늘방석에는 자기가 앉아야 한다고 늘 가르치시였다고 한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이것은 그분의 좌우명이고 인민사랑의 지론이라 하겠다.

 

그분은 정녕 태양이 자기를 불태워 대자연에 생명을 주듯이 인민을 위해 자신을 아낌없이 바치신 헌신의 어버이, 사랑의 태양이시다.

 

그처럼 한평생 인민을 위해 자신의 온넋을 깡그리 바치시고 인민을 위한 길에서, 인민행렬차에서 순직하신 인민의 수령이시기에 조국인민들은 이런 노래를 심장으로 부르고있다.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는

 

장군님의 한생의 업적 합치면 인민뿐이네

 

 

백두산위인들의 인민사랑은 백두의 혈통을 그대로 이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에 의해 더욱 활짝 꽃펴나고있다.

 

-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우리 당의 존재방식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이다.

 

-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 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이다.

 

그이께서는 이런 숭고한 뜻을 지니시고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시기 위해 위대한 사랑과 헌신의 장정을 쉬임없이 걷고계신다.

 

그분의 불같은 인민사랑의 열도는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병사들과 인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덥혀주고있다.

 

매일처럼 인민군부대들과 공장, 기업소, 농촌과 어장을 찾으시여 병사들과 인민들, 아이들을 한품에 안아 사랑과 정을 부어주시는 원수님의 이야기는 끝이 없다.

 

천 리방선초소들을 찾으시여서는 그들에게 믿음어린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안겨주시며 용맹의 나래를 달아주시고 인민들이 찾게 될 문수물놀이장의 형성안을 113건이나 지도해주시는가 하면 한겨울의 맵짠 추위도 아랑곳없이 마식령스키장의 삭도를 제일 먼저 타시며 환히 웃으시는 어버이모습을 비껴담고 조국의 일년 열두달이 흐르고있다.

 

세상에는 제나름의 멋을 자랑하는 건축물들이 수없이 많다지만 조국에서는 그분의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정에 떠받들려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으며 인민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른다.

 

그이이시야말로 인민을 위해서는 저 하늘의 별도 따다주실 사랑의 화신이시다.

 

그러니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이 그이를 친어버이로 진심으로 따르며 남녀로소가 그이품에 스스럼없이 안겨 감격의 눈물,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고 만세를 웨치는 화폭이 펼쳐지는것은 당연지사이다.

 

인류여, 만인의 심금을 울리고 하늘도 감복케 하는 백두산위인들의 영원한 사랑의 세계에서 사는 내 조국의 인민을 끝없이 부러워하라.

 

 

2

 

위대한 사랑은 위대한 인민을 낳는다.

 

인민을 하늘로, 선생으로 내세우며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는 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은 조국의 평범한 인민들을 시대의 영웅으로, 신념의 강자로, 기적의 창조자들로 키우고 나라도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치게 한다.

 

백두산위인들의 위대한 인민사랑은 세인을 경탄시키는 창조의 기적을 낳는 힘, 위력의 원천이다.

 

예로부터 사랑은 세상을 얻는 보석이며 무기없이 세계를 다스린다고 하였다. 그만큼 인간사랑의 힘, 인민사랑의 위력은 강한것이다.

 

사랑은 내리고 충정은 오른다는 말이 있듯이 사랑의 열도가 뜨거운것만큼 그에 보답하려는 충정의 열화도 높아지는것은 당연한 리치이다.

 

최근 조국방문차에 최상의 문명을 자랑하며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일떠선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돌아보며 감탄을 련발하지 않을수 없었다.

 

보통건설상식이라면 이런 방대한 공사를 진행하려면 15년이상, 빨라서 7-8년은 걸린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조국에서는 1년이 못되는 짧은 기간에 한두개도 아닌 수많은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웠으니 실로 놀랍기 그지없다.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 더우기는 제국주의자들의 검질긴 압살제재속에서 21세기를 대표하는 과학기술전당과 미래과학자거리를 비롯하여 세상에 대고 당당히 소리칠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도처에 일떠세웠다는것은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우 리의 웹싸이트에 조선의 미래과학자거리와 과학기술전당,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찍은 수십장의 사진들을 〈어느 나라 도시의 건물들 같은가?〉라는 물음과 함께 실었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홍콩이나 상해, 마카오의 건물이라고 대답하였다. 조선의 건물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그후 내가 얼마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 일떠선 건물들이라는 해설글을 올리자 모든 가입자들이 〈상상을 초월한다.〉,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황홀하다.〉고 하면서 저저마다 놀라움과 경탄을 표시하였다.》

 

이것은 브라질의 빠뜨리아 라띠나신문사 사장이 최근에 한 체험담의 일부이다.

 

내 조국은 이렇게 세인이 착각을 가져올 정도로 눈부신 기적을 창조하고있다.

 

청년강국의 상징으로 백두대지에 높이 솟아오른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에 대한 로동신문기사를 읽고 큰 충격을 받던 때가 잊혀지지 않는다.

 

10여년세월 심심산골 백두의 엄혹한 동토대에서 한층한층 또 한층 언제를 쌓고 한m 또 한m 물길굴을 뚫으며 누가 알아주건 말건, 조건이 좋든 나쁘든 굴함없이 싸워 건설의 속도를 보장한 청년들.

 

당이 결심한 기일까지 무조건 공사를 끝내기 위해 한몸이 그대로 착암기가 되고 정대가 되여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의 노래를 부르며 청춘의 사랑과 열정을 다 바쳐 불꽃튀는 전투를 벌려온 청춘들.

 

이런 위대한 기적의 힘이 과연 어데서 솟아났는가

 

한 청년건설자의 눈물어린 토로가 다 말해주고있다.

 

《우리 청년들을 금방석에 앉혀주시고 혁명의 역군으로,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은정과 사랑이 불사조와 같은 힘을 낳게 하였고 용맹의 나래를 펼쳐주었습니다.》

 

몇 십년 잘 걸려야 한다는 멋쟁이 건축물들이 최상의 문명을 자랑하며 단 몇년사이에 솟아오른것도, 국제무대를 놀래우는 체육신화를 창조한것도, 철령의 《사과바다》와 《이채어경》을 비롯하여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게 된것도 전적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인민사랑이 낳은 기적인것이다.

 

백두산위인들의 뜨거운 인민사랑은 대적도 이기는 무적의 힘이다.

 

예로부터 덕이 있는 영웅은 수백만 적병을 이긴다고 하였다.

 

100 여년전 화승총밖에 없어 바다건너 왜적에게 삼천리강토와 국권을 송두리채 강탈당하고 치욕의 노예살이를 해야 했던 우리 민족이 오늘은 대국들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세계만방에 그 위용을 떨치고있으니 자랑중에 이보다 더 큰 자랑이 또 어데 있겠는가.

 

지난해 당창건 70돐때 김일성광장에서 수많은 외국손님들과 세계 각지에서 온 서방기자들이 지켜보는 속에 무적의 열병대오가 《김정은결사옹위!》의 함성드높이 지축을 울리며 보무당당히 나아가는 장쾌한 모습은 사랑으로 일심동체가 되고 사랑으로 백전백승을 떨치는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위력의 과시였다.

 

새해의 장쾌한 첫 포성으로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과 광명성절을 앞둔 뜻깊은 시기에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로 태양민족의 존엄과 강대성, 그 불패의 위용을 다시한번 긍지높이 보여주었다.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장쾌한 사변들을 두고 해외동포들모두가 《북부조국의 막강한 국력이야말로 백두산위인들의 애국, 애족, 애민이 낳은 자주와 자강의 열매》라고 격찬하며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백두산위인들의 끝없는 인민사랑은 핵무기보다 더 강한 내 조국의 일심단결의 원천이다.

 

뜻밖에 장군님을 잃은 애도기간 조국인민들이 보여준 눈물겨운 장면들과 멀고 험한 서남전선의 최남단 최대열점지역인 장재도와 무도에 찾아오신 그분과 떨어지기 너무 아쉬워 차디찬 물속에 뛰여들고 그이께서 찾으시는 곳마다 그분을 에워싸며 눈물흘리는 군민들의 모습은 정녕 자본주의세상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화폭들이다.

 

조 국을 방문한 한 해외동포는 군대와 인민이 똘똘 뭉친 일심단결의 참모습을 보고 《조선의 강대함》이라는 글을 통해 《〈유일초대국〉도 감히 어쩌지 못하고 어느 누구도 함부로 범접하지 못하는 조선의 강대함의 뿌리는 과연 어디에 있는가… 바로 이것이다. 령도자와 인민의 일심단결, 온 나라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나라 조선, 바로 이것이 조선의 강대함의 원천이다.》라고 토로하였다.

 

몇년전 미국의 뉴욕에서는 사진전시회 《조선의 모습》이 대성황리에 진행되였다.

 

한 재미교포학자는 《나는 〈조선의 모습〉 사진전시회를 통해 조선의 위대함과 강대함을 느꼈다. 백두산이 낳은 천출위인들의 숭엄하고 자애로운 영상을 바라보니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참의미를 알게 되였다. 백두산위인들의 태양의 모습은 곧 힘이며 승리라고 생각한다.》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민족의 자부심에 넘친 그 말을 들으며 절세의 위인들을 모신 조선의 힘에 대해 다시한번 느꼈다.

 

그렇다. 백두산위인들의 위대한 인민사랑은 백전백승의 힘이며 그 힘은 곧 내 조국의 승리이다.

 

정녕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은 천만대오의 일심단결을 창출하고 신비의 기적을 낳으며 대적을 이기는 무적의 보검, 주체강국의 원동력이다.

 

그분들의 인민사랑은 최상의 풍요를 안아오고 민족번영의 미래를 담보하는 영원한 생명력이다.

 

인민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공화국은 인민의 꿈과 리상이 실현된 사회주의강성국가, 조국통일의 밝은 앞날을 향해 신심드높이, 용기백배하여 전진하고있다.

 

진정으로 나라의 통일을 원하고 민족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한품에 안아 민족대단합의 길로 이끌어주시는 민족의 태양 김정은원수님 계시여 온 겨레가 꿈에도 바라는 통일의 새 아침은 반드시 밝아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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