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운동에 신명을 바친 김응태 선생 2월 15일 별세 > 미주/해외/국제

본문 바로가기
미주/해외/국제

조국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운동에 신명을 바친 김응태 선생 2월 15일 별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15 23:53 댓글0건

본문

조국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운동에 신명을 바친 김응태 선생 2월 15일 별세

 

편집국

 

고 김응태 선생의 장례 추진단체 관계자는  워싱턴 지역에서 조국의 민주화 투쟁을 한 김응태 선생이 2016년 2월 15일 새벽에 운명하였다고 밝혔다. 장례식은 21일 오후 3시 수도장로교회(9019 Little River Tnpk. ANNANDALE  VA 22031)에서 한다고 재미동포전국연합회에 알렸다. 

 

고 김응태 선생은 1938년 평북 의주에서 태어났으며 1972년 유신반대 재미 범교포 투위 위원장을 맡아 반 유신독재운동을 했으며 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삭발시위를 하며 전두환 군사정권의 야만적 작태를 폭로하였다. 1983년 재미 광주민주항쟁 기념사업회장을 맡았다. 그리고 워싱턴한인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평화통일협의회 워싱턴 지부 회장을 맡기도 했다. 최근까지 워싱턴 지역에서 열리는 세월호 집회를 비롯해 남녘 민주화 및 조국평화통일 집회에 열성적으로 참여하였다.  

 

관계자가 알린 부고장은 아래와 같다. 


 

워싱턴 지역에 하얀 눈이 소복히 내리는 날 새벽(2/15일5시10분)에 평생을 ‘조국의 민주화’와 ‘통일운동’에 신명을 바쳐오신 고 김응태 선생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셨던 하나님곁으로 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숭고한 민주화헌신의 생애를 추모합니다

그토록 열망하셨던 ‘사람사는 세상’과 ‘통일조국’을 끝내 보지 못하고 떠나시는 님을 남아있는 저희들은 ‘소명’으로 알고 마지막 가시는 길을 같이 하고자 합니다.


고별예배 일시 ;2016.2.21.(일) 오후3시
장소 ;수도장로교회(주소 9019 Little River Turn Pike.Fairfax VA 22031)

유가족 : 미망인 :이선자.
장남 -김진회, 자부- 윤재경, 손자- 단, 손자며느리- 임아임, 손녀- 해리, 해민
차남 - 필립
장녀 -김선미, 사위- 오용덕, 외손녀- 하나, 외손자 -세영
차녀 -샤론, 외손자 -제이크
삼녀 -티나, 외손녀 -캐롤라인,외손자-챨리,핸리



(조화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공동 장례추진단체)
사람사는 세상 워싱턴. 6.15 민족공동위원회 해외측위원회. 워싱턴 민주동지회. 미주희망연대,워싱턴시민학교, 워싱턴 함석헌 사상연구회. 양심수후원회 워싱턴지부. 더불어민주당 워싱턴 대의원협의회. 한국민주평화연구소. NAKA. 해외 민주연합 워싱턴지부.

연락전화 (240-447-5429)

 

▲ 생전 집회 참석 모습(왼쪽에서 두번째)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2-15 23:55:5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The Ureuk Symphony\\orchestra]Searching for The Breath of N…
5.18 제43주년, 전진하는 오월 LA문화제
[도서연재] 나와 주체사상과의 대화 (2)
Genuine Spring Is Coming to Arab World: International Affair…
Korean Peninsula Does Not Welcome European Gentlemen Incitin…
Japan's Military Collusion with NATO under Fire
[도서연재] 나와 주체사상과의 대화 (1)
최근게시물
[연재]당과 함께 모든 영광 맞이하리라 (1)​ 인민과 함께 걸어온 조선로동당
[글과 동영상]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국의 모내기 최적기에 결속
끝없이 이어지는 우리 집이야기(8) 한식솔이 된 사연
[도서연재] 나와 주체사상과의 대화 (4)
[연재] 《김정일위인상》을 다시 펼쳐보며 (5) 조용히 흘러간 명절
[시사TV]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은 윤석열역도의 통치위기를 더욱 심화시킬것이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26차전원회의 진행
[사진기사] 화려한 불야경이 펼쳐진 화성거리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6월 2일 (금)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6월 3일(토)
핵오염수 방류는 후안무치한 범죄적 망동
탄압에는 항쟁이다.
Copyright ⓒ 2000-2023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