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단체 책임일꾼들, 박근혜의 사대매국행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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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10 14:3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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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단체 책임일꾼들, 박근혜의 사대매국행위 규탄
편집국
<조선신보>는 10일 미국의 세균실험만행과 생화학전연습책동, 일본반동들의 과거사부정망동을 비호두둔하는 박근혜패당을 단죄규탄하여 상공연합회 리정만 리사장과 조청중앙 김용주 위원장이 1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에 보도 전문을 게재한다.
박근혜패당의 사대매국행위를 견결히 단죄규탄한다/
총련의 단체 책임일군들이 담화 발표
미국의 세균실험만행과 생화학전연습책동, 일본반동들의 과거사부정망동을 비호두둔하는 박근혜페당을 단죄규탄하여 상공련합회 리정만리사장과 조청중앙 김용주위원장이 1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상공련합회 리정만리사장
지난해 말 남조선당국은 일본당국과 일본군성노예문제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되였다》고 하는 《합의》라는것을 날조해놓았다.
성노예피해자와 우리 민족의 존엄을 짓밟는 사대매국만행에 대한 겨레의 분노는 지금 하늘을 찌르고있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일본은 이번 《합의》라는데서 인류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없는 반인륜적인 일본군성노예범죄에 대한 법적책임을 일체 인정하지 않았으며 사죄와 진상규명,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등 자기의 모든 책임과 의무를 다 외면하였다.
그러면서 일본은 남조선이 더 이상 국제사회에서 일본군성노예문제를 《거론할수 없게 되였다.》고 쾌재를 올리는가 하면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서울주재 일본대사관앞에 설치된 성노예소녀상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기만적인 《위안부지원기금》이란것마저 지출하지 않겠다고 뻔뻔스럽게 떠들어대고있다.
일본의 집권당 정치인들이 공공연히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니다.》고 궤변을 쓰고 피해자들을 《매춘부》로 매도하는 망언들을 서슴없이 내뱉고있는 사실이 그대로 보여주듯이 이번 《합의》는 일제의 과거침략사를 미화분식하고 조선을 재침하려는 일본의 야욕실현을 도와나선 희세의 사대매국행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뻔뻔스럽게도 최악의 매국협상을 《최상의 합의》라고 하면서 일본당국의 망동을 비호해나서는것으로도 모자라 오히려 굴욕적합의를 단죄규탄하는 피해자들과 남조선 각계층의 투쟁에 탄압의 예봉을 돌려대고있으니 매국노이면 이보다 더한 매국노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나는 굴욕적인 《한일협정》을 맺은 제 아비 박정희와 똑같이 일본군성노예《합의》로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은 박근혜역도의 매국배족행위를 치솟는 민족적분노를 안고 견결히 단죄규탄한다.
우리 재일조선상공인들은 북과 남, 해외동포들의 마음을 합쳐 사대매국에 환장하는 남조선당국의 매국배족행위를 짓부시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조국의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다.
조청중앙 김용주위원장
전체 조청일군들과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은 사대매국, 외세의존이 골수에 맺힌 박근혜패당에 대한 치솟는 민족적분노를 억누르지 못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지난해말에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이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과거죄행을 덮어주는 《합의》를 발표하였을뿐아니라 이를 반대하는 피해자들을 비롯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 격화되자 《최상의 협상》이라고 하면서 저들의 매국협상을 정당화해보려고 동분서주하고있다.
이 치욕스러은 매국협상이야말로 박근혜역적이 하늘처럼 섬겨온 미국의 압력에 굴종하여 저지른 반민족적인 사대매국행위이다.
특히 박근혜패당은 지난해 4월 26일에 미제침략군이 반입한 군수물자속에 탄저균과 함께 페스트균도 들어있었다는것을 6월에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12월에 미국과의 기만적인 합동조사결과발표까지의 반년동안이나 이 사실을 은페하는 도저히 참을수 없는 만행까지 서슴없이 저질렀다.
사실은 미제에 의해 남조선인민들이 형언할수 없는 고생을 강요당하고있을뿐아니라 이번에는 박근혜패당이 세균무기를 비롯한 미국의 대량살상무기까지 배비하여 인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생화학북침전쟁야망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자기 보신을 위해서라면 미국에 아부굴종하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고 동족을 향해 핵무기와 세균무기도 서슴없이 떨구겠다는 박근혜패당과 같은 친미매국노들은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절대로 면할수 없다.
전체 조청일군들과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은 첫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뜻깊은 올해의 장엄한 서막을 열어제끼시고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로 주체의 핵강국, 우주강국,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국력을 만리대공에 떨쳐주신 위대한 선군령장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과 민족의 창창한 래일이 담보된다는 억척같은 신념을 가다듬고있다.
우리들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 자력자강의 길만이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조국통일에로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고 남조선의 반통일세력들의 사대매국적인 외세공조책동을 견결히 반대배격하여 싸우는 남녘의 청년학생들과 어깨겯고 투쟁해나갈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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