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자강력제일주의가 우주로 솟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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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06 20:5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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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자강력제일주의가 우주로 솟구치다
7일 인공위성 광명성 발사
편집국
북은 2월 7일 오전 9시(평양시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인공위성 광명성을 쏘아올렸다. 북은 지난 2일 국제해사기구(IMO)에 8∼25일에 인공위성 광명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혔으나 6일 다시 7일~14일로 발사변경날짜를 재통고하였다.
7일 전격적으로 발사된 인공위성 광명성은 남쪽을 향해 날아가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는 동안 1단, 2단 3단 분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인공위성 낙하물 3개가 북 서쪽 약 150㎞ 지점 공해, 남녘 남서쪽 약 250㎞ 지점 동중국해 해상, 일본 남쪽 약 2천㎞ 지점 태평양에 각각 떨어졌다.
북은 애초부터 우주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인공위성 광명성을 발사할 것이라 밝혔으며 7일 발사되었다. 인공위성 발사 소식을 들은 미주동포들은 하나같이 자랑스럽다고 하였다. 엘에이 사는 동포는 인공위성을 100%의 국산기술로 또다시 발사성공한 것은 북이 그토록 강조하는 자강력제일주의 정신이 이제 우주까지 퍼져나갔다면서 이는 민족의 경사라고 했다. 그러면서 북의 과학기술은 이제 우주까지 도달했다면서 이를 기회로 남북이 손을 잡고 대화를 한다면 북의 과학기술과 남의 과학기술이 합치면 충분히 우리민족이 남부럽지 않은 민족이 될 수 있다며 남북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다른 동포는 북의 존엄과 위엄이 온세계에 떨쳤다고 하면서 경축할 일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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