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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 조선을 핵무장에로 떠민 것은 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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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2-04 15: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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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 조선을 핵무장에로 떠민 것은 미국이다

 

 

 

 

 

<조선의 오늘>은 일본 시사론평가 시이나 가즈오가 얼마전 “조선을 핵무장에로 떠민 것은 미국이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글을 소개하였다.

 

그는 자기의 글에서 북을 세계가 공인하는 핵보유국으로 떠민 장본인은 누구인지, 북이 핵을 보유한 것이 동북아시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얼마나 큰 역사적 의의를 가지는지, 미국의 반북고립압살책동과 핵전쟁연습소동에 대처하여 북이 핵을 보유한 것이 얼마나 정당한지를 냉철하게 고찰하였다. 이에 그가 발표한 글 전문을 소개한다.

 


  

 

조선을 핵무장에로 떠민 것은 미국이다

 
 
시이나 가즈오(일본 시사론평가)

 

 

 

 

“조선반도에 열핵전쟁의 위기가 시시각각으로 닥쳐오고 있다.

 

2013년 12월 1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진행한 인공지구위성〈광명성-3〉호 2호기의 발사를 계기로 시작된 조미사이의 심각한 대결전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와 그에 대한 대응조치로 실시한 조선의 제3차 지하핵시험,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의 실시와 그에 대한 조선의 초강경대응으로 핵전쟁전야의 엄중한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1962년 이전 소련과 미국 사이에 있은 〈까리브해위기〉이후 가장 첨예한 핵전쟁위기라고도 할 수 있는 조미핵대결전의 전 과정을 예리하게 살펴온 많은 전문가들은 그 결과를 조선의 완전승리라고 평하고 있다. 아직은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핵미싸일이 발사되지 않았지만 핵전쟁수행에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핵담력전에서 미국이 조선에 완전히 패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군사강국 조선은 이전 소련의 나약한 태도와는 달리 영도자와 군대, 인민이 한덩어리가 되어 반미전면대결전에 떨쳐났으며 핵전쟁까지도 각오하였다. 조선의 핵전쟁불사의지에 질겁한 미국은 숱한 핵전쟁장비를 동원하여 진행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연합대잠수함훈련, 연합해상훈련 등에서 조선의 눈치를 살피지 않으면 안되었으며 급기야 조선에 대화제의를 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지난날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무분별한 핵공갈과 침략위협에 어느 하루도 마음 편히 살지 못했던 조선이 오늘은 세계 최대의 핵 보유국인 미국까지도 핵악몽에 질겁하여 감히 선불질을 못하고 쩔쩔매게 하고 있는 것은 강력한 핵억제력을 소유했기 때문이다.

 

조선의 핵보유, 이것은 동북아시아와 나아가서 전세계의 정치역학구조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킨 세기적 사변이었다.

 

지난날 미국을 비롯한 열강들이 핵을 독점하면서 조선에 일방적인 핵위협과 공갈을 일삼고 조선문제를 저들의 비위에 맞게 처리하려던 시기는 과거의 일로 되었다.

 

핵보유 이전의 조선에 대해서도 감히 군사적 공격을 하지 못했던 미국이 당당한 핵 보유국이 된 조선에 싸움을 건다는 것은 자멸행위나 다를 바 없다.

 

더우기 조선의 최고영도자가 선대수령들의 영활한 군사지략과 담대한 기질을 그대로 계승하고 반미전면대결전을 이끌고 있는 조건에서 미국은 그 어떤 군사적 모험도 자기 나라를 패배가 아니라 종국적 멸망에로 몰아갈 수 있다는 것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조선의 핵보유와 관련하여 미국과 일본의 보수정치인들과 언론들은 〈군사적모험〉이니, 〈벼랑끝전술〉이니, 〈도발〉이니 하는 판에 박은 목소리만 내고 있다. 일본의 아베내각은 조선과 미국사이에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조선의 핵미사일이 오끼나와를 비롯한 주일미군기지를 향해 날아올 수 있다는 엄중한 사태를 바로 보지 못하고 〈집단적자위권〉과 〈적기지선제타격〉과 같은 위험천만한 논의에만 급급하면서 스스로 화를 초래하고 있다.

 

많은 군사전문가들 지어 대다수의 일본인은 조선이 핵보유를 결심하게 된 것은 미국, 일본을 비롯한 적대국가들이 오랜 기간 조선을 적대시함으로써 엄중한 핵위협, 침략위협을 가해온 필연적 결과라고 인식하고 있다.”  (계속)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2-04 15:09:52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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