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은 사랑으로 하나 된 대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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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21 18:2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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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사랑으로 하나 된 대가정이다.
김영순(평화를사랑하는여성회 서부회장)

요즘 미국을 중심으로 일본과 EU나라들이 유엔에 모여 북 인권 결의서니 뭐니 하며 북에서 범죄를 짓고 도망나온 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만든 문서를 통과시켜 북을 제재하려는 수작들을 부리고 있다. 이들이야 북을 쳐서 이득을 보겠다는 나라들이니까 무슨 짓은 못 하랴. 하지만 남녘의 집권자가 이들보다 한 술 더 떠서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북이 인권유린이나 하는 나라인 것처럼 떠드니 참 꼴사납기 그지없다.
북을 향하여 인권을 문제삼는 사람은 북을 너무 모르거나 아니면 북을 헐뜯어 이득을 얻고자 하거나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이북을 자주 다녀온 사람들은 북의 지도자들이 우리 민족을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 북에 대해 왜곡한 역사만 배워온 남녘 출신 동포들은 세뇌된 사람의 말이라며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최고지도자를 뜨겁게 사랑하는 북녘동포들의 마음을 전하면 압력에 못이긴 가식적인 모습일 것이라고 우긴다. 북에 인권보다 더 높은 사랑이 꽃피는 사회라고 하면 그런 사회가 어디 있느냐며 아예 믿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남대문을 보고 온 사람들보다 안 본 사람들이 남대문을 더 잘 안다는 식이다. 제대로 된 좋은 정치지도자를 별로 가져본 적이 없고 자기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이기에 그런 세상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북을 수차례 다녀왔고 지난 10월에도 다녀온 나는 북을 방문한 사람들이 전하는 북녘 동포들에 대한 말에 모두 동의한다. 북에서는 실제로 인민들과 지도자가 한마음이 되어 사람들이 서로 믿고 사랑할 수 있는, 인간이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최현대식 좋은 아파트를 지어 먼저 노동자들에게 무상으로 주고, 부상자, 고아, 자식없이 늙어가는 노인 등 약자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동포들의 말이나 일상 생활에서 당연한 것으로 표현되고 있었다. 또 자신보다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며 위하는 마음을 소중한 가치로 여기며 살아가는 북녘 동포들의 모습을 보며 얼마나 가슴 뭉클했는지 모른다.
대부분의 남녘동포들이 북이 뿔 달린 괴물이 산다는 악선전에서 깨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러니 북의 사정을 잘 모르고 이북의 진실을 들으면 환상의 세계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게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북의 현 상황을 모를 리 없는 남녘 집권자가 북의 인권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양 떠들며 다니는 것은 그 무슨 악랄한 의도가 있는 것이다.
40년 동안 우리나라를 빼앗고 우리 겨레를 짐승보다 못하게 취급한 일본에 충성하며 살아온 친일파의 후예가 미국에 아부하여 70년 간 남녘의 권력과 부를 거머쥐고 나라를 좌지우지해왔다. 친일에서 친미로 변신해 목숨을 부지한 이들의 안중에 남녘 동포들의 행복이나 복지가 있을 리가 없다. 이들은 오로지 자기들의 권력만 유지할 수 있으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북의 인권문제를 상전 미국보다 더 크게 떠들어대는 것도 미국의 환심을 사면 권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일 것이다.
이남의 집권자는 민생살리기를 약속하고 집권한 후에 공약을 하나도 안 지켰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복지비를 마구 삭감하였다. 그는 수학여행 도중 배가 침몰하여 아이들 300명이 수장될 때 구경만 하고 도리어 구조를 의도적으로 방해하였다. 또 박근혜의 민생죽이는 정책을 규탄하며 길거리에 나선 십삼만 시위자들을 향하여 살인물대포를 쏘게 하는 미친 경찰이 날뛰고 그 물대포에 맞아 죽어가는 시민이 있어도 한줄 보도하지 않는 쓰레기 언론으로 득실대는 나라로 만들었다. 이것이 박근혜가 수장으로 있는 남녁 조국의 현실이다.
일제시대에는 독립군을 잡아 죽였고 대통령이 되어서는 반공을 국시로 삼아 자기를 따르지 않는 수많은 애국동포들을 빨갱이로 몰아 죽인 박정희가 노동자 농민의 인간다운 삶과 행복추구 권리를 무시한 채 재벌들만 살찌워 정치, 경제, 복지 문화등 전반에 걸친 불평등 사회의 구조를 만들었다. 지금 박근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밀어붙이며 아버지의 과거 죄악을 덮는 일에, 나아가 미화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근혜와 그의 무리들이 휘두르는 권력의 횡포와 서민에 대한 무관심, 탐욕에 절망한 남녘 동포들은 지금도 하루 30명 이상이 목숨을 끊고 있다.
이런 자들이 인권문제로 걸고 넘어지는 북의 현실은 어떠한가? 북의 최고지도자는 북녘동포들을 어떻게 더 행복하게 해줄까를 고민하고 북녘 동포들은 인민생활향상에 열정을 쏟는 지도자가 너무 과로하고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 이북은 어버이와 자식 관계처럼 한나라 대가정이 된 땅에서 지도자와 동포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있다고 북을 다녀온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 이것이 북의 현실이다. 북녘 동포들의 가슴에는 최고지도자들이 모두 인민사랑의 화신으로 또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참 지도자로 새겨져 있다. 이북의 지도자들이 어떻게 인민을 대하는지 알려고 조금만 노력하면 북녘 동포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가 될 것이다.
김일성주석은 젊은 나이에 나라를 되찾지 않으면 고향에 돌아오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항일투쟁에 나섰다. 그는 나라를 되찾아 인민들에게 존엄 높은 삶을 주고 서로 돕고 사는 평등한 사회를 안겨주었다. 그는 정부가 수립되자마자 토지개혁으로 농민들에게 토지를 주었고, 여성들에게 남녀평등법을, 모든 인민에게 무료 주택을 제공하고 무료의료정책을 실현했으며 무료교육을 가능케 하였다. 김일성 주석의 <인민이 하늘>이라는 이민위천 정치철학은 지금도 북녘 지도자라면 당연히 계승하고 지키고 있다.
한번은 비단방직공장을 방문한 김정일위원장에게 수출을 장려하여 외화를 많이 벌었다고 자랑스럽게 보고하는 일꾼을 보고 위원장은 북의 여성들이 모두 비단옷을 입을 때까지 수출을 못하게 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위원장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작업복을 벗지 않고 국방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현지지도를 이어가던 지도자였다. 서거한 후 그의 영구차가 지나는 눈길에 고생만 하다가 간 그를 안타깝게 생각하던 북 인미들이 자신들의 겉옷을 벗어 깔아드렸다는 이야기는 요즘 세상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눈물겨운 이야기이다.
어린이들을 위하여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주고 싶다고 말한 김정은 제1위원장은 사회의 가장 그늘진 곳에 있는 고아들과 자식없는 노인들에게 궁전같은 애육원, 육아원, 양로원을 지어주었다. 최근 대홍수로 집을 잃은 수천 가정을 위하여 한 달 만에 1800채의 현대식 집을 지어주었다는 이야기는 이제 수백 년 오고 오는 세월을 두고 전설이 되어 회자될 것이다. 이처럼 북의 지도자들이 한 말들이나 정책들은 진정으로 인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들이다.
북의 동포들은 이런 지도자들을 하늘같이 모시고 그들이 한 말은 무조건 결사관철하려고 한다. 북녘 동포들은 지도자들의 <인민사랑>을 뼛속까지 느끼고 감사하고 있다. 그리하여 전쟁이 멈춘 후 복구로 100년이 걸려도 힘들 것이라는 폐허에서 불사조처럼 일어서서 이제 세상이 우러러보는 주체 사회주의의 종주국이 되었다. 또한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하는 미국도 어쩌지 못하도록 국방을 철통같이 하였고, 조국의 미래를 짊어진 청년들은 조국의 부름에 한달음으로 달려와서 인간의 상식으로 불가능한 많은 것들을 가능하게 하였다.
300명의 단원고 학생들이 눈앞에서 수장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아우성치던 일이 어제 같건만 남녘 지도자들은 이들을 이미 잊은 듯 살고 있다. 정치가들은 자신의 권력유지에만 관심 있을 뿐이고 부유층들은 부의 대물림에만 관심을 가질 뿐이다. 이들은 이웃에 사는 젊은이들이 직장 없이 학자금 빚에 시달리든 말든, 수많은 서민들이 힘든 오늘을 포기하여 자살을 하든 말든 자기들 알 바가 아닌 듯이 살아가고 있다.
서울의 멀쩡한 공무원을 간첩으로 몬 국정원의 죄악이 폭로된 것이 바로 얼마전인데 남녘으로 끌려와서야 속았다는 걸 알아차리고 고향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아우성치는 김련희를 억류하는 국정원의 행위는 또 무슨 괴물같은 범죄 짓인가. 남녘은 이토록 ‘헬(지옥)코리아’의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이렇게 남녘 동포들의 삶은 날이 갈수록 악화되어 가는데 집권자는 남녘 동포들의 인권에 대해 관심없고 입만 열면 북을 가리켜 인권유린국이라고 떠들고 다니니 어찌 헛웃음이 나지 않겠는가?
박근혜는 헛꿈 꾸지 말아야 한다. 겉만 번지르르한 그 무엇으로 북 동포들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애초에 포기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가족들의 존엄과 행복을 위해 일에 묻혀 작업복을 벗을 시간이 없는 아버지에게 기름진 음식이 부족하다거나 옷이 좀 덜 화려하다고 불평하는 사람 보았는가? 강도가 들어올까 자식들이 다칠까 염려하며 철통울타리를 치는 어머니에게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아무나 집에 불러들이는 권리를 요구하는 자식을 보았는가? 자식들은 어려울 때일수록 가정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를 따르며 자랑스러워하는 법이다. 북의 지도자와 동포들의 관계가 이러하다.
지도자와 인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함께 노력하는 북녘 땅에 그들이 목표로 하는 “강성국가 사회주의 문명국”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북에 대고 인권 운운하는 것은 속된 말도 도사 앞에서 요령을 흔들어대거나 공자 앞에서 문자 쓰는 웃기는 행위이다. 북이 사랑으로 하나 된 대가정이라는 사실을 모르면 입 다물고 있는 게 상식이다. 인권문제로 북을 헐뜯어 이미지를 실추시켜 북을 흔들어보려는 생각이라면 제발 이제라도 멈추어야 한다. 그것은 실현될 수 없는 개꿈에 불과한 것이니까.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2 10:22:26 새 소식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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