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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을 방문한 일본각지 동포들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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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30 12: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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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을 방문한 일본각지 동포들의 소감

 

 

편집국

 

 

평양발 <조선신보>는 당창건 70돌을 맞아 북을 방문한 일본 각지 수많은 동포들이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조국을 현실로 체감하였다.”라고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90 고령의 동포는 “이제는 아무 걱정없다. 귀중한 자식들을 조국으로 보낸 것이 옳은 선택이였다는것을 재인식했다.” 라고 만족스럽게 말하였다. 또 60대에 처음 북을 방문한 동포는 “조국에서는 건설사업이 한창이라고는 듣고있었으나 상상이외였다.” 고 하며 조국의 발전에 놀랐다고 하였다. 이에 전문을 소개한다.

 

 

 



《평양은 완전히 변모되였다》/인민들의 생활모습에 경제발전 실감

일본각지 동포들이 조국을 방문

 

 

【평양발 김숙미기자】올해도 일본각지 수많은 동포들이 잇달아 조국을 방문하고있다.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조국을 방문한 제194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단장-총련중앙 박영기부국장)은 평양시내를 비롯한 여러 곳을 찾아 당창건 70돐을 맞으며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조국을 현실로 체감하였다.

 

26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체류기간 미림승마구락부, 릉라곱등어관 등 조국인민들로 흥성이는 문화시설들을 찾았으며 세계유산이 있는 개성도 참관하였다.

 

또한 조국의 가족, 친척들과 뜻깊은 상봉을 이루었으며 인민극장에서 진행된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청봉악단공연을 수도시민들과 함께 관람하기도 하였다.

 

자식들의 행복한 모습에 신심

 

이번 방문단 성원들중에서 최고령자인 하재남(94살, 아이찌현거주)은 귀국한 자식들을 만나러 90고령의 몸으로 아들과 함께 조국방문의 길에 올랐다.

 

11년만에 만난 딸들과 감동속에 상봉하여 가족들과 함께 옥류관에서 평양랭면도 먹고 노래와 춤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혈육의 정을 나누었다.

 

그는 가는 곳마다에서 눈부시게 발전된 수도 평양의 모습을 보면서 감격을 금치 못했다고 말하였다.

 

《10여년전의 평양의 모습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는데 이런 발전을 이룩할줄이야 꿈에도 생각 못했다. 평양은 완전히 새롭게 변모되였다. 발전속도가 보통이 아니며 자본주의나라에서는 이런 건설속도는 절대 있을수 없다.》

 

또한 다정하게 거리를 걸어가는 청춘남녀를 비롯하여 인민들의 표정에서 당의 령도에 의하여 오늘 조국땅에서 평화가 유지되고있으며 사람들의 생활이 더 좋아지고있음을 느꼈다고 한다.

 

그는 《딸들의 얼굴을 보면서도 아무 근심걱정없이 행복하게 생활하고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이제는 아무 걱정없다. 귀중한 자식들을 조국으로 보낸것이 옳은 선택이였다는것을 재인식했다.》라고 만족스럽게 말하였다. 그러면서 100살까지 살고 또 조국을 찾아오겠다고 웃으며 말하였다.

 

환갑넘어 첫 조국방문

 

한진자씨(63살, 후꾸오까현거주)는 귀국한 언니를 만나러 이번에 처음으로 조국을 방문하였다.

 

그는 일본에서 조선에 대한 악선전에 접할 때마다 언니걱정을 하였으며 한편으로 한번도 못가본 조국이란 어떤 곳인지 알고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는 여러곳을 찾았지만 어느 하나 빠짐없이 모두 인상깊다고 하면서 특히 개성에서 평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가장 놀랐다고 이야기하였다.

 

《조국에서는 건설사업이 한창이라고는 듣고있었으나 상상이외였다. 건설장만이 아니라 도로에도 화물자동차가 많이 오가고있어서 확실히 경제가 발전되고 활성화되여가고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그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대한 참관도 또한 인상깊다며 《조국이 혹심한 전쟁피해를 입고 수많은 아까운 생명들을 잃었다는것을 다시금 새길수 있었다. 나도 아들을 가진 어머니로서 자식을 잃은 부모들의 비통한 심정이 가슴에 사무치게 안겨왔다. 많은 희생이 있어 오늘의 행복이 있다는것을 새삼스레 느꼈다.》고 한다.

 

한진자씨는 조국에서 보낸 약 10일간은 눈깜빡할 사이에 지나갔다고 하면서 꼭 다시 조국을 방문하여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더 많은것을 보고싶다고 말하였다.

 

(조선신보)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0-30 12:25:22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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