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한인타운,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무능정권 퇴진을 위한 규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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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05 11:2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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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무능정권 퇴진을 위한 규탄대회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조은하 기자
5월 3일(토) 엘에이 한인타운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무능정권 퇴진을 위한 규탄대회가 진행되었다.
버몬트와 윌셔 길 지하철역 터에서 열린 규탄대회에 세월호 수습과정에서 보여준 무능한 박근혜 정부에 분노한 200여명의 미주동포들이 참석하였다. 이 날 규탄대회는 기독교, 원불교, 천주교의 종교의례를 간단히 갖고 참석자들의 자유발언 시간이 이어졌다.
자유발언시간에는 규탄대회에 참석한 동포들이 나와 세월호 사건 대처에 무능함을 드러내 놓고 국민을 현혹한 현 정부와 온갖 구실을 내세워 구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보신주의자들의 정부관료들을 규탄하고 총책임자인 박근혜의 퇴진을 요구하는 발언들이 이어졌다.
한편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집회를 갖기로 했고 그 동안 온라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missyusa가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무능정권 퇴진을 위한 규탄대회
▲엘에이 한국영사관 앞에 생환을 기원하기위해 마련해 놓은 기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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