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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평등》타령은 위선이고 기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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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12-23 08:3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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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평등》타령은 위선이고 기만이다

 

편집국

 

[로동신문]은 23일 미국이 그처럼 요란하게 떠들어대는 《자유》와 《평등》, 《물질적번영》과 《복지》라는 구호가 얼마나 위선이고 기만인지를 빈부격차로 벌어지는 끔찍한 사회현상과 통계를 통하여 적나라하게 밝히며,  그 어떤 감언리설도 황금만능, 약육강식의 법칙이 판을 치는 살벌하고 차디찬 사회, 인권페허지대의 실상을 절대로 가리우지 못한다고 강조하는 논평을 실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자유》와 《평등》타령은 위선이고 기만이다

 

 

미지배층은 줄곧 자국을 《민주주의표본국가》로 미화하며 《만민평등》을 목갈리게 웨친다.하지만 그것은 위선적이고 기만적인 구호에 불과하다.황금만능의 개인주의와 극도의 인간증오사상, 인종차별로 하여 사회적모순과 대립이 첨예한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몇가지 사실자료들을 통하여 미국이 그처럼 요란하게 떠들어대는 《자유》와 《평등》, 《물질적번영》과 《복지》라는것이 과연 어떠한것인가를 보기로 한다.

 

최근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류랑자수는 2007년이래 최고수준을 기록하였다.류랑자중 40%는 거리와 페기된 건물 혹은 기타 렬악한 장소에서 살고있다.집없는 불행한 사람들은 생존위험뿐 아니라 형사유죄판결을 받을수 있는 위험에도 직면해있다.류랑자들을 처벌하기 위한 법을 제정하고있는 도시들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다.이에 따라 지역당국들은 그들을 공공장소에서 내쫓고 집단수용소 혹은 감옥에 격리시키고있다.

 

미국을 이루고있는 여러 인종과 민족사이의 불신과 증오는 뿌리깊다.그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것이 거주지격리이다.인종차별의 대명사와도 같은 거주지격리는 수도 워싱톤에서 극치를 이룬다.동쪽은 흑인구역이고 서쪽은 백인구역이다.그 중간이란 없으며 겹치는 곳도 없다.

 

이러한 현상은 1960년대말부터 시작된것이다.흑인폭동이 100여개의 도시들을 휩쓴 후 실시된 거주지격리는 미집권자들이 떠드는 《평등》타령의 기만성을 낱낱이 폭로하고있다.

 

뉴욕시에 있는 두 구역의 실태도 마찬가지이다.한 구역은 미국경제의 명맥을 틀어쥐고있는 금융계 거물들이 살면서 쾌락을 즐기고있는 곳이다.이자들은 너렁청한 집에서 살면서 자식들을 제일 좋은 사립학교들에 보내고있으며 환락가에서 매일 밤 돈을 탕진하고있다.이 호화구역에 자리잡은 고급식당들과 류행복상점, 보석상점들은 아침부터 밤까지 부자들로 붐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흑인들과 라틴아메리카나라출신 이주민들이 밀집되여있는 다른 한 구역은 빈곤으로 소문난 곳이다.이곳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이라는것이 전혀 없다.

 

대를 두고서도 빈곤의 울타리를 벗어날수 없는 사람들은 우정 감옥에 들어가 죄수밥을 정상적으로 먹으며 지내는것을 《호화생활》로 간주하고있다.지하철도로 10분도 못되는 두 구역사이를 오가는것은 상상도 못할 호화의 세계에서 끔찍한 빈궁의 세계로 려행하는것과 같다고 한다.

 

이를 두고 미국의 한 잡지는 경제적량극단이 존재하는 속에 부자들만이 잘살고 하바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빈궁만 더해지고있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착취와 차별대우, 부자들에 대한 보호는 미국에서 빈궁이 극심해지게 하는 근본요인으로 되고있다고 개탄하였다.

 

미국에서는 일반주민들로부터 나라의 정사를 다룬다고 하는 정객들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뇌리에 신뢰가 아니라 불신과 대립의 감정만이 꽉 들어차있다.남을 누르고 짓밟으며 희생시키는 방법으로 사리와 공명을 추구하는것을 응당한것으로, 생존방식으로 여기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사이에 서로 도와주며 화목하게 산다는것은 꿈에도 생각할수 없는 일이다.

 

그것을 보여주는 한가지 실례가 있다.

 

미국의 대도시들의 교외지구에는 이상한 살림집구역이 있다.매 구획이 마치도 국경선처럼 엄격히 갈라져있는데 서로 다른 구획의 사람들은 절대로 상종하지 않는다.극단한 개인주의가 낳은 랭혹성으로 하여 곁을 주지 않는것이다.

 

미국의 반동통치배들이 제아무리 감언리설을 늘어놓아도 황금만능, 약육강식의 법칙이 판을 치는 살벌하고 차디찬 사회, 인권페허지대의 실상을 절대로 가리우지 못한다.

 

본사기자 허영민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4-12-23 08:33:28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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