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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AIIB가입, 서방 제재 역효과 패배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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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05 18: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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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AIIB가입, 서방 제재 역효과 패배인정

 
러시아 아시아 인프라 은행 통해 막대한 이득 챙길 것

 

 

 

이정섭 기자 
 
 

 

 

 

러시아 정부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협의안 계획안을 승인함으로해서 서방은 대러 제재가 오히려 역효과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러시아 통신인 스프티닉은 5일 "AIIB은행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와 중국과의 접경 지역에 투자를 집중하게 된다."면서 "러시아는 중국, 인도에 이어 3번째 규모로 은행 지분을 갖게 된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재정은 러시아 지역들과 극동지역을 우선으로 보다 유리하고 바람직한 인프라망 시설물들 건설에 쓰여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스프티닉은 톤키흐 러시아 극동개발부 직접투자유치, 수출지원, 대외경제활동국 국장이 "새로 설립된 은행의 주요 과제가 대규모 인프라망 건설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장기 투자에 있다."며 "이 점은 러시아에 막대한 이득을 취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톤키흐 러시아 극동개발부 직접투자유치, 수출지원, 대외경제활동국 국장은 "오늘날 활발히 전개되는 극동지역 개발과 아태지역과의 통합에 유일하게 방해되는 요소가 바로 빈약한 인프라 시설에 있다"면서 "향후 항구 개발을 비롯해 공항 건설, 국경을 통과할 수 있는 철도, 자동차 도로 건설 사업 등을 진행시킬 계획이다. 러시아가 이 은행에 가입하기로 결정한 근본적 이유가 바로 이 대규모 프로젝트에 투자 유치에 있다."고 말해 러시아가 아시아인프라투자 은행을 통해 자신의 발전을 이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그는 "러시아는 서방 외 새로운 재정 소식통을 찾고 있었다."며 "결국 러시아가 AIIB은행에 가입한 일은 물류 허브 및 천연 자원에 서방 자금의 접근을 막은 셈이다. 러시아가 계획하고 추진하는 이 대규모 사업들은 일본, 한국, 중국, 아태 섬 지역국가들이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프티닉은 아시아 지역 외, 캐나다, 호주도 대러제재와 상관 없이 이 프로젝트에 합류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친미 국가들에서 조차 러시아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주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유럽은 유감을 표명하며 스스로의 패배를 인정하는 분위기라며 서방의 대러 제재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 왔음을 시사했다.

 

이반 톤키흐 국장은 "러시아는 아시아에게 유럽국가로 비친다. 이러한 점은 러시아가 아시아와 유럽의 교각 역할을 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한다."며 "철도뿐 아니라, 항공로, 북해양로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러시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효과적으로 경제적으로 유리하게 연결할 수 있다. 안보면에서도 그렇다. 러시아 국경선 주변 긴장이 유럽, 아시아 지역과 관련되기 때문이다. 지정학적 차원에서 중요한 이 기회를 현재 서방은 놓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방과의 회담을 진행하면서 그들 스스로 이 상황을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때가 되면 그들 역시 러시아 극동으로 몰려올 것"이라며 "바로 여기가 새로운 아시아 경제 모델의 멋진 교두보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스프티닉은 끝으로 러시아는 이제 방향을 돌려 아시아 파트너들과 함께 대규모 인프라망 사업 실행을 위한 새로운 실질적 대안 공간을 만들게 된다며"이 프로젝트를 말할 필요 없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지원한다. 연해주1, 연해주2 프로젝트는 자유항 건설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국경을 초월한 사업이다. 자유항은 연해주 15개 자치지역으로 구성돼 러시아 극동뿐 아니라, 중국, 한반도를 통합하는 인프랑망으로 우뚝 자신의 입지를 굳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말해 거대한 물류 허브가 건설될 전망"이라며 러시아가 경제발전의 지정학적으로나 정치공학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스프티닉은 AIIB 은행이 지원하는 막대한 자금줄의 흐름은 아태지역을 상대로 서방이 추진하는 통합 정책이 러시아 영토 없이는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돌아보게 한다. 임의의 모든 경우에 있어서 아시아 지역 발전은 지속될 것이고 세계 통합 경제를 세우기 위해선 러시아를 통하는 방법이 현재 최선이다. 현재 예외 없이 선진국이나 개도국이나 모두 시장, 자원, 인적자본 경쟁이다. 그 첫번째 단계로 물류과제 해결사업이 시작된다. 서방은 안타깝게도 스스로 이 과정에서 제외됐다고 역설했다.

 

[출처: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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