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펜타콘이 준비하고 있는 이란에 대한 핵 벙커버스터 폭탄은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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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9-02 08:2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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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펜타콘이 준비하고 있는 이란에 대한 핵 벙커버스터 폭탄은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것"
미국의 '우려하는 과학자 연합'과 캐나다의 저명한 사회과학자 미셀 쵸서도프스키 교수, 미국의 이란에 대한 핵벙커버스터 사용계획을 공개. 시뮬레이션 자료까지 공개된 것은 처음.만약 미국과 이스라엘이 전쟁을 확대하고자 한다면, 이란의 대량살상무기 보유라는 거짓 명분으로 핵 공격을 가할 수 있어... 세계가 핵전쟁의 문턱에 한층 가까워졌다.아래 영상은 2006년 우려하는 과학자 연합(Union of Concerned Scientists, UCS)이 펜타곤과 협력하여 제작한 것으로, 이란을 공격하는 데 핵벙커버스터(bunker buster)을 사용한 결과를 보여준다.저자 : 우려하는 과학자 연합(Union of Concerned Scientists), 미셸 쵸서도프스키 (Michel Chossudovsky)출처 : 글로벌리서치(globalresearch), 2024년 8월 28일번역 : 통일시대번역팀
원문
< 미국의 '우려하는 과학자 연합'과 캐나다의 저명한 사회과학자 미셀 쵸서도프스키 교수가 미국의 이란에 대한 핵벙커버스터 사용계획을 공개하였다. 미국의 이란과 러시아, 조선 등에 대한 ‘제한 핵전쟁’ 가능성은 이미 오래전부터 거론되었지만, 구체적으로 시뮬레이션 자료까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해 이스마일 하니예 암살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가하지 않고 있는 것은 이런 핵전쟁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보여진다. 그러나 이 기사는 만약 미국과 이스라엘이 전쟁을 확대하고자 한다면 이란의 대량살상무기 보유라는 거짓 명분으로 핵 공격을 가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어찌보면 이스라엘이 헤즈블라의 대규모 공격과 이란의 강력한 경고에도 여전히 휴전을 거부하고 날뛰고 있는 것은 이런 확전을 기다리는 것으로도 보여진다.
세계가 핵전쟁의 문턱에 한층 가까워졌다. 러시아와 중국이 미 본토 가까이에 군함과 잠수함, 전투기 등을 보낸 것은 이를 억제하기 위한 강력한 경고다. 세계 평화 애호 시민들도 미국의 무호한 전쟁 확대 기도를 막기 위해 나서야 할 때다. >
아래 영상은 2006년 우려하는 과학자 연합(Union of Concerned Scientists, 이하 UCS)이 펜타곤과 협력하여 제작한 것으로, 이란을 공격하는 데 핵벙커버스터(bunker buster)을 사용한 결과를 보여준다.
이는 UCS에서 주의 깊게 제작한 중요한 영상물이다.
영상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펜타곤은 이란이 소위 지하 벙커에 대량살상무기를 비축했다는 증거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란에 벙커버스터 폭탄을 사용하는 옵션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이다.
영상에는 이란이 대량살상무기 위협을 가하는 것처럼 암시되어 있지만, 실제로 그러한 위협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전혀 없다.
핵 지표 관통 폭탄(NEPB, 벙커버스터)은 저위력의 소위 전술 핵무기(미니 핵무기)와 구별되어야 한다.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시뮬레이션은 히로시마 폭탄의 60배의 폭발력을 가진 1메가톤 벙커버스터 열핵폭탄에 관한 것이다. 이를 사용하면 수백만 명이 사망하고 방사능 낙진이 동쪽으로 파키스탄과 인도까지 확산될 것이다.”
서유럽에 배치된 B61-11과 12시리즈의 폭발력은 히로시마 폭탄의 1/3에서 12배에 달한다.
“B61-11은 1킬로톤 미만의 “저위력”에서 중간 범위, 최대 1,000킬로톤 폭탄까지 다양한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 어떤 경우에도 방사능 낙진은 파괴적이다. 게다가 B61시리즈 열핵무기에는 B61-11, B61-3, B61-4, B61-7, B61-10 등 다양한 사양을 가진 여러 모델이 포함된다. 이러한 폭탄 각각에는 여러 가지 폭발력이 있다.
이란에 대해 고려되고 있는 것은 "저위력" 10kt 폭탄으로, 히로시마 폭탄의 3분의 2 수준이다.
이 경우 펜타곤 모델을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아래 이미지)에서는 "300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3,500만 명 이상이 암을 유발하는 방사선에 노출될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B61-11 및 12 저위력 벙커 버스터 폭탄
또 UCS는 펜타곤 모델에 기반하여 영국, 독일, 이탈리아, 터키, 벨기에, 네덜란드에 배치된 저위력 B61-11 및 12 폭탄 사용 시 발생할 영향을 조사했다.
B61-11과 12시리즈는 재래식 전쟁에 사용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이란에 대한 B61-11 공격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이 결과 중동-중앙아시아 지역의 상당 부분에 방사능 오염이 발생하고, 이라크 주둔 미군을 포함한 수만 명을 사상시킬 것” (UCS)
아래 지도를 참조하세요
조 바이든의 1조 3,000억 달러(약 2,000조원) 규모의 핵무기 프로그램은 2030년까지 평화와 국가안보를 수호한다는 명목으로 2조 달러로 늘어날 예정이다.
핵무기 개발에 2조 달러 예산이 할당되었다는 것은 미국이 핵무기를 사용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B61-12(오른쪽)
2조 달러로 얼마나 많은 학교와 병원을 설립할 수 있을까?
현재 펜타곤은 이란에 대한 핵 공격을 검토하고 있다.
우리는 역사의 위험한 갈림길에 서 있다.
재래식 무기로 분류된 저위력 B61-11 및 12 등 소위 소형 핵무기(전술 핵무기)의 사용은 제3차 세계 대전을 촉발할 것이다.
이것은 중요한 영상이고 현실이다.
그리고 우리는 정부와 맞서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미셸 쵸서도프스키, 2024년 8월 28일
< 우려하는 과학자 연합(UCS)의 텍스트 및 분석 >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시뮬레이션은 히로시마 폭탄의 60배의 폭발력을 가진 1메가톤 벙커버스터 열핵폭탄에 관한 것이다.
군사 문서는 시뮬레이션의 경우와 같이 NEP(핵지표관통 폭탄, Nuclear Earth Penetrating) 와 10킬로톤(히로시마 폭탄의 3분의 2) 미만의 위력을 가진 핵무기인 "미니 핵"을 구별한다. NEP는 최대 1,000킬로톤, 즉 히로시마 폭탄의 60배의 위력을 가질 수 있다.
테헤란의 핵 개발 의혹을 둘러싼 대립에서, 펜타곤은 "미니 핵무기" 또는 전술 열핵무기를 사용한 징벌적 폭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침(guideline)"은 시뮬레이션에서 예상한 대로 미국과 이스라엘 핵무기 가운데 더 치명적인 핵무기 사용을 배제하지 않지만, 펜타곤의 "중동 시나리오"는 10kt의 출력을 가진 B61-11 벙커버스터 폭탄 등의 전술핵무기 사용을 먼저 고려하고 있다.
미니 핵과 대형 NEP 간의 이러한 차이은 여러 면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실제로는 구분이 없다 .
우리는 대체로 같은 유형의 무기를 다루고 있다. B61-11은 1킬로톤 미만의 "저위력"에서 중간 범위, 최대 1000킬로톤 폭탄에 이르기까지 여러 다양한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 모든 경우에 방사능 낙진은 파괴적이다. 게다가 B61 시리즈 열핵무기에는 B61-11, B61-3, B61-4, B61-7, B61-10 등 고유한 사양을 가진 여러 모델이 포함된다. 이러한 폭탄 각각에도 여러 다양한 폭발력이 있다.
전시용으로 고려되는 "저위력" 10kt 폭탄은 히로시마 원폭의 3분의 2 수준이다. 사망자와 방사능 낙진 측면에서의 영향은 시뮬레이션에서 고려된 것보다 덜 극적일 것이다. 그럼에도 수만 명의 남성, 여성, 어린이가 사망하게 될 것이다.
"B61-11의 지표 관통 능력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 실험 결과 40,000피트(약 12km) 고도에서 투하했을 때 건조한 땅속으로 20피트(6m) 정도만 관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러나)도시에서 사용된다면 엄청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다. 0.3-300kt 정도의 저위력 핵폭발도 거대한 방사성 물질을 내뿜어 넓은 지역에 치명적인 감마선 방사능 장(field)을 생성한다." ( 로버트 W. 넬슨, 미국 과학자 연합, 2001년 저, 저수율 지구 관통 핵무기 )
글로벌시큐러티(GlobalSecurity.org)에 따르면, 조선에 B61-11을 사용하면 주변 국가에 광범위한 방사능 낙진이 발생하여,그 결과 핵 홀로코스트를 촉발할 것이다.
“… 실험에서 폭탄은 건조한 땅속으로 20피트만 관통했다.… 하지만 얕은 관통조차도 지상 폭발에 비해 폭발의 훨씬 더 많은 비중이 지상 충격으로 전달될 수 있다. 그러나 화강암 바위 아래에 깊이 묻힌 표적은 타격할 수 없다. 만약 수백 킬로톤 고위력의 폭탄을 조선에 사용한다면 방사능 낙진이 일본 등 인근 국가로 퍼져 나갈 수 있다.”
이란을 상대로 사용된다면 중동-중앙아시아 상당부분 지역에 방사능 오염이 발생하여, 이라크주둔 미군을 포함한 수만 명이 사망하게 될 것이다.
“ 재래식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지하 표적을 파괴할 수 있는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필연적으로 엄청난 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다. 어떤 지표 관통 미사일도 15킬로톤의 히로시마 원폭의 1% 정도의 핵폭발(저위력 B61-11)도 억제할 수 있을 만큼 땅속 깊이 침투할 수 없다. 폭발은 방사능으로 가득한 거대한 분화구를 만들고, 공중으로 분출하여 강렬하고 치명적인 낙진과 함께 지역에 비를 내리게 한다.”(로버트 W. 넬슨 지음, 저위력 지표 관통 핵무기, 앞의 글)
현재 B61-11은 재래식 무기와 함께 전쟁에 사용될 예정이다 . (의회 보고서 "벙커버스터": 강력한 핵 지표 관통 폭탄 주제, 의회 조사 서비스 2005년 3월). (B61의 다른 버전인 모드 3, 4, 7 및 10은 B61-11보다 파괴력이 낮은 핵 벙커버스터)
출처 : 통일시대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4-09-02 08:24:53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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