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와 진상규명을 촉구/우끼시마마루사건 79돐 추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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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8-30 06:4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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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와 진상규명을 촉구/우끼시마마루사건 79돐 추도모임
조일관계자 250명이 참가

교또중고 학생들이 추도가를 불렀다.
우끼시마마루사건 79돐 추도모임이 8월 24일 교또 마이즈루의 《殉難의 碑공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교또부본부 강세철위원장, 주최단체인 우끼시마마루순난자를 추도하는 회(추도하는 회) 品田茂회장을 비롯한 동포, 일본시민들 250명이 참가하였다.
1945년 8월 24일 조국해방을 맞으며 귀국하는 수천명의 조선인들을 태운 일본해군수송선 《우끼시마마루》가 마이즈루앞바다에서 폭침되여 549명(일본정부 발표)이 희생되였다. 그러나 이 사건의 원인과 사실관계는 지금도 해명되지 않았으며 일본정부는 피해자와 그 유가족들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하지 않고있다.
추도모임은 1978년에 《殉難의 碑공원》과 추도비가 세워진 때로부터 매해 진행되여왔다.
참가자들은 먼저 우끼시마마루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그후 대표, 래빈들이 추도사를 하였다.

대표들이 헌화하였다.
品田茂회장은 우끼시마마루사건에 의해 조선인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고 하면서 일본정부와 일본사람들에게는 사건의 진상규명, 유골반환, 정부가 소유하는 자료및 문서의 공개를 비롯한 제반 문제들을 해결하는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강세철위원장은 이역땅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동포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일본정부가 식민지지배를 비롯한 일본의 가해력사를 청산할것을 촉구하였다.
이어 조선의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 일본의 후생로동대신을 비롯한 국회의원들, 《우끼시마마루시모기따의 회일관계자 등에서 추도문이 보내온데 대하여 소개되였다.
모임에서는 교또중고 성악부 학생들이 추도가 《해당화 피여나네》를 불렀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마이즈루앞바다에 꽃송이를 뿌려 희생자들을 추모하였다.

추도모임이 끝난 후 현지해설이 진행되였다.
녀성동맹교또 오정대고문은 《고향땅을 다시 밟는 기쁨을 간직하면서 억울하게 희생된 동포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온다.》며 《일본정부는 력사를 외곡하지 말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品田会長은 래년에 맞이하는 사건 80돐을 향해 증언을 수집하는 활동과 일본정부에 대하여 모든 자료와 문서들을 공개할것을 촉구하는 활동 등을 전개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추도모임이 끝난 후 추도하는 회 橋本栄治사무국장에 의한 현지해설이 진행되여 여기에 약 30명의 동포들과 일본시민들이 참가하였다.
(전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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