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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적인 군사쁠럭의 확대는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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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6-01 17: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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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적인 군사쁠럭의 확대는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근원

 

편집국

 

2일부 [로동신문]은 정세분석글 ‘침략적인 군사쁠럭의 확대는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근원’에서 미국의 침략적인 군사쁠럭확장책동이 지금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맹렬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지난 시기 미국을 주축으로 종속적관계를 이루었던 쁠럭의 구조가 포괄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현상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또한 미국의 군사쁠럭확장책동으로 폭발국면에로 다가드는 현 국제정세의 변화추이에 대해 《인류최후의 전쟁이라는 결말을 초래할수도 있다.》라고 한 전문가들과 함께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그리고 미국의 군사쁠럭확장책동의 엄중성과 위험성은 시간이 흐를수록 명백히 드러나고 있으며, ‘현실은 인류의 안전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자면 침략과 전쟁의 온상인 제국주의의 군사쁠럭조작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새겨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침략적인 군사쁠럭의 확대는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근원

 

 

지금 세계의 많은 나라와 지역이 파국적인 재난을 겪고있다.

 

유럽에서는 우크라이나사태가 날을 따라 악화되고있는 속에 로씨야를 일방으로 하고 서방련합세력을 타방으로 하는 정치군사적대결이 엄중한 국면에로 치닫고있다.중동에서는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조종하에 팔레스티나민간인들에 대한 대학살과 아랍나라들에 대한 군사적공격의 도수를 높이고있는 이스라엘의 무분별한 광란으로 전란이 더욱 확대되는 추이를 보이고있다.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침략적인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을 위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도발책동으로 지역국가들의 안전이 공공연히 위협당하고있으며 신랭전체제가 확고히 굳어지고있다.

 

지역강국들은 물론 핵보유국들까지 충돌국면에 직면한 오늘의 상황은 9.11사건을 계기로 폭발하였던 《반테로전》으로 전세계가 악몽에서 허덕이던 현세기초와는 대비조차 할수 없을 정도로 위험천만하다.

 

사태악화의 중요한 원인은 침략적인 군사쁠럭의 확대에 악랄하게 매여달리고있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에 있다.

 

군사쁠럭은 대결과 전쟁을 목적으로 하고있다.그것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항시적인 요인이다.

 

인류전쟁사에는 군사쁠럭의 조작과 무분별한 확대가 참혹한 재난을 산생시킨 실례가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딜로스동맹과 펠로폰네소스동맹간의 불상용적모순과 분쟁으로 폭발한 고대의 펠로폰네소스전쟁으로부터 프로씨아의 《북도이췰란드동맹》조작에 연원을 둔 중세의 프로씨아-프랑스전쟁을 비롯하여 인류사에 기록된 크고작은 전쟁들은 대부분 군사동맹들간의 극단적대립의 산물이였다.20세기초 영국이 오랜 기간 고수해오던 동맹불참가원칙을 포기하고 프랑스-로씨야동맹에 가입한것은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앞당긴 기폭제로 되였다.악명높은 파쑈광 히틀러는 《우리가 동맹을 맺는것은 전쟁을 하기 위해서이다.》라고 뇌까린바 있다.지난 세기중엽 나치스도이췰란드와 파쑈이딸리아, 일본제국주의가 파쑈동맹을 뭇고 인류에게 참혹한 재난을 강요한 제2차 세계대전은 제국주의국가들의 군사동맹조작이 침략과 전쟁의 불길한 전주곡이라는 만고의 교훈을 력사의 갈피에 뚜렷이 아로새기였다.

 

인류는 침략과 전쟁이 없는 평화롭고 안정된 세계를 갈망하고있지만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군사쁠럭확장책동으로 하여 행성에는 공고한 평화가 깃들지 못하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후 제국주의의 괴수로 등장한 미국은 전세계를 제패하려는 범죄적야망밑에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침략적군사쁠럭의 조작과 강화책동에 광분하였다.

 

1949년 미국은 유럽에서 침략적군사기구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를 조작하는것으로 랭전시대 대결의 막을 열었으며 1951년에는 안쥬스동맹을, 1954년에는 동남아시아조약기구(쎄아토)를, 1955년에는 중앙조약기구(쎈토)와 같은 군사쁠럭들을 련이어 조작해내는것과 동시에 일본, 필리핀, 괴뢰한국 등과 쌍무동맹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세계적범위에서 침략전쟁의 보루를 형성하였다.랭전이 종식된 후에도 미국은 세계제패야망실현에 광분하면서 세계도처에서 침략쁠럭들을 끊임없이 확대강화하였다.

 

현시기 미국의 군사쁠럭강화책동은 전략적적수들과의 대결에서 힘의 우세를 차지하고 패권적지위를 부지하려는 범죄적기도와 결합되여 보다 발광적으로 감행되고있다.

 

세계도처에서 침략적인 군사쁠럭들이 창설, 확대되고있다.

 

유럽에서 나토의 확대가 급속히 추진되고있다.미국은 나토의 경계선을 동쪽으로 부단히 내밀면서 로씨야의 전략적공간을 압박하고 유럽방향에서의 포위환을 압축하려 하고있다.그 일환으로 로씨야와 국경선을 접하고있으며 유럽에서 로씨야 다음으로 큰 령토를 가진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인입하려고 획책하였다.로씨야의 국경선에까지 나토의 세력권을 확대하려는 무모한 도발이 현 우크라이나사태를 몰아온 근원이다.

 

지금 서방은 로씨야의 군사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돌격대로 더욱 악착하게 내모는 한편 이 나라가 나토에 가입하지 못하였기때문에 로씨야의 공격을 받았다고 사태를 외곡하면서 유럽의 비나토국가들을 저들의 울타리안에 모조리 걷어들이려 하고있다.그로 하여 랭전종식후 30개로 확장된 나토의 성원국수가 최근 한두해어간에 더욱 확대되였다.이것은 유럽에서의 긴장상태를 더욱 위험한 단계에로 몰아가는 악성인자로 되고있다.

 

올해 1월 나토는 로씨야의 국경부근을 포함하여 유럽의 최북단으로부터 중부와 동부에 이르기까지 수천㎞의 광대한 지역에서 여러달에 걸쳐 최대규모의 군사연습인 《엑써싸이즈 스테드파스트 디펜더 2024》를 개시하였다.수만명에 달하는 방대한 무력이 참가한 이 군사연습은 로씨야를 비롯한 유럽의 비나토국가들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적위협이며 우크라이나사태를 핵전쟁발발에로 몰아갈수 있는 위험천만한 도박이였다.

 

미국의 군사쁠럭확장책동은 특히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맹렬하게 벌어지고있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적수들을 억제하고 패권을 장악할것을 노린 침략적인 인디아태평양전략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각이한 대결실체들을 부단히 조작강화하고있다.최근년간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쿼드, 오커스와 같은 미국주도의 군사협력체들이 속속 출현하고있다.얼마전에는 스쿼드라는 또 하나의 쁠럭이 조작되였다.이 쁠럭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범위를 확장하면서 대결적성격을 보다 뚜렷이 하고있다.

 

한편 미국은 추종세력들과의 전통적인 동맹관계를 격상시키는것으로 지역에서 힘의 우세를 차지하려 하고있다.최근 미국은 주일미군사령부를 련합작전사령부로 개편하려 하고있으며 괴뢰한국과 《핵협의그루빠》를 조작하고 《동맹》의 범위를 우주와 싸이버분야에까지 확대하려 하고있다.동시에 미일한 3각군사공조를 강화하면서 있지도 않는 우리의 《위협》과 《도발》에 대비한다는 구실을 내걸고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주변지역에 들이밀어 긴장수위를 고조시키고있다.지난해에도 미국은 40여년만에 처음으로 전략핵잠수함의 전개를 강행하고 핵전략폭격기를 사상 최초로 괴뢰한국지역에 착륙시켰는가 하면 핵항공모함을 들이미는 등 핵전쟁자산들을 부단히 투입하였다.《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과 《쌍룡》련합상륙훈련,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비롯하여 미국이 일본, 괴뢰들과 벌려놓은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만해도 무려 60여차를 헤아린다.이 행성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처럼 미핵전략자산들이 10일간에 1차씩 전개되고 교전일방을 정조준한 타방의 핵전쟁연습이 5일간에 1차씩 감행된 곳은 찾아볼수 없다.

 

미국에 의해 조작된 각종 협의체들이 지역의 반미국가들을 목표로 한 합동군사연습들을 매일같이 벌려놓고있는것으로 하여 현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군사적충돌의 위험성이 전례없이 높아지고있다.

 

미국주도의 군사쁠럭들은 그 규모가 부단히 확대되는것과 함께 구조와 결탁관계에서 지난 시기에는 찾아볼수 없었던 심상치 않은 변화를 일으키고있다.

 

지난 시기 미국은 유럽에서는 주로 나토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일본, 괴뢰한국과의 동맹관계를 패권실현의 지레대로 써먹어왔으며 이 쁠럭들은 각기 별도로 존재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나토와 일본, 나토와 괴뢰한국사이, 나토와 오스트랄리아 등 나토와 아시아태평양지역 친미세력들사이의 공모결탁이 강화되고있다.일본, 오스트랄리아, 괴뢰한국의 당국자들이 나토수뇌자회의에 발을 들이밀고있으며 나토의 무력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감행되는 군사연습들에 적극 가담하고있다.그를 두고 세계여론은 《나토의 아시아태평양화》, 《아시아태평양의 나토화》가 추진되고있다고 평하고있다.이것은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소규모쁠럭들을 전형적인 침략적군사기구인 나토형으로 강화하는것과 함께 나토와 지역의 쁠럭들을 통합, 일체화하여 세계제패야망실현에 합리적으로 써먹으려 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특히 간과할수 없는것은 지난 시기 미국을 주축으로 종속적관계를 이루었던 쁠럭의 구조가 변화되고있는것이다.

 

랭전시기 미국의 군사쁠럭은 주로 미국이 중심축을 이루고 하수인들은 그에 매여있는 《중심축과 살》형구조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그 구조가 포괄적으로 진화하고있다.

 

쿼드, 오커스가 그 대표적실례이다.

 

쿼드는 미국과 오스트랄리아, 일본, 인디아를 망라한 군사쁠럭이다.이 협의체내에서의 결탁관계는 미국을 중심으로 종속관계를 이룬 동시에 각자가 쌍무동맹관계로 맺어져있다.오스트랄리아와 인디아, 일본은 미국과 결탁되여있는 동시에 서로간에 지역의 주되는 안보동반자관계를 맺고있다.오스트랄리아는 오커스를 통하여 미국, 영국과 2중으로 동맹관계를 형성하고있다.여기에 일본까지 가담함으로써 오스트랄리아와 일본,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2중, 3중의 동맹관계로 결탁되여있다.이것은 단지 오스트랄리아나 일본에 국한된 관계가 아니다.괴뢰한국과 뉴질랜드를 비롯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미국의 추종세력들도 이와 같은 구조로 미국과 련결되여있다.

 

한마디로 말하여 현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주도의 군사쁠럭의 구조는 미국을 중심으로 하여 종속적으로 련계되였을뿐 아니라 추종세력들사이에도 횡적련계가 구성되고 군사쁠럭들간에도 교차련계가 겹겹이 맺어져있는것이 특징이다.

 

미국의 군사쁠럭확장책동으로 하여 세계의 모든 지역에서 군비경쟁이 격화되고 진영간대결이 첨예화되고있다.

 

폭발국면에로 다가드는 현 국제정세의 변화추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인류최후의 전쟁이라는 결말을 초래할수도 있다.》라고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미국의 군사쁠럭확장책동의 엄중성과 위험성은 시간이 흐를수록 명백히 드러나고있다.

 

현실은 인류의 안전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자면 침략과 전쟁의 온상인 제국주의의 군사쁠럭조작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새겨주고있다.

 

은정철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4-06-01 17:31:37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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