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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애국의 기치아래 단결하는것은 우리 총련의 영원한 승리의 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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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5-25 07: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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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의 기치아래 단결하는것은 우리 총련의 영원한 승리의 담보입니다 /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박구호

 

 

위대한 진리가 담겨진 하나의 구호가 시대를 울리고있습니다.

《애국으로 단결하자!》

새로운 승리와 변혁의 기상으로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우리 조국의 2024년은 이 구호와 함께 밝아왔습니다.

우주만리에 닿은 우리 공화국의 강대한 힘이 어디에 원천을 두고있으며 전면적국가부흥을 향한 우리 조국의 위대한 새시대를 무엇으로 힘차게 추동해나가야 하는가를 단 8자에 담은 참으로 유명한 구호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이 구호는 조국인민들만이 아닌 우리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을 무한한 애국열로 끓어번지게 하고있습니다.

오늘날 애국과 단결이 안고있는 그 깊은 의미와 숭고한 시대적높이를 온넋으로 새겨보면서 우리들이 더더욱 확신하게 되는 진리가 있습니다.

애국의 기치아래 모두가 하나로 굳게 단결하는것이야말로 우리 총련의 유일무이한 존재방식이며 영원한 승리의 담보이라는 그것입니다.

하기에 저는 총련결성 69돐을 맞으며 각계각층 동포군중의 단합된 힘으로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오늘의 중대한 력사적시점에서 애국과 단결, 단결과 애국의 심원한 무게를 다시금 가슴벅차게 안아보려고 합니다.

1

오늘 세계도처에는 각이한 나라의 수많은 해외교포들이 살고있으며 그들가운데는 애국에 뜻을 두고 자기 민족과 모국의 발전에 나름대로 기여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 재일동포들처럼 해외교포조직에 망라된 구성원들모두가 애국이라는 숭고한 리념에 바탕을 두고 하나로 뭉쳐 자기 조국과 더불어 나아가는 그런 해외교포들은 세상에 없습니다.

우리 동포들의 이 자랑스러운 모습을 두고 생각할 때면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눈앞에 어려와 눈시울이 뜨겁게 젖어들군 합니다.

70여년전에 벌써 멀리 앞을 내다보시고 우리 재일동포들에게 진정한 삶의 길을 열어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

그 위대한 력사의 시작은 1952년 12월 2일과 하나로 잇닿아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2년전인 1992년 9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을 방문한 우리 총련일군들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흘러온 력사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더듬어보시면서 총련이 결성된것은 1955년이지만 재일조선인운동이 자기 조국과 민족, 조선혁명을 위한 주체적인 해외교포운동으로 발전하기 시작한것은 1952년부터이라고 뜻깊게 교시하시였습니다.

우리 나라 해외교포문제는 일제의 악독한 식민지예속화정책의 후과로 산생되였으며 세계적판도에서 볼 때 해외교포문제는 제국주의시대의 산물로서 매우 심각하고 첨예한 사회정치적문제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선행고전의 어디에도 해외교포문제의 본질과 그 해결방도가 옳바로 명시된것이 없었습니다.

일제의 식민지통치시기에 가장 비참한 노예살이를 강요당하였던 우리 재일동포들은 나라가 해방된 이후에도 곡절과 진통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습니다.

이국에 사는 해외교포들이 거주국의 혁명에 복무해야 한다는 기성의 주장과 함께 해방직후 조직되였던 조련(재일본조선인련맹)이 강제해산된 이후에 결성된 민전의 지도층에 있던 종파사대주의자들이 일본에 있는 조선사람들을 일본혁명에 복무하는데로 이끌어간 사정과 관련되여있었습니다.

1952년의 《피의 메데사건》을 비롯한 극좌적인 행동들이 일본각지에서 벌어지고 우리 동포들은 일본당국의 가혹한 탄압과 박해속에서 생존마저 유지할수 없는 형편에 처하게 되였습니다.

이역에서 우리 동포들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두고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였습니다.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벌써 우리 나라 해외교포문제를 반제민족해방혁명의 한 고리로 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본에 있는 조선동포들에게 애국의 불씨를 심어주시고 그들이 조국해방성전에 떨쳐나서도록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언제나 조선혁명의 리익의 견지에서 모든 문제를 고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새 조국건설로 그처럼 다망하신 속에서도 《재일 100만 동포들에게》라는 력사적인 서한과 공화국창건 재일조선인경축단 성원들과 하신 담화에서 재일동포들이 조국과 같이 분투하며 공화국정부의 주위에 굳게 뭉쳐야 한다고 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 숭고한 뜻은 준엄한 시련의 나날에 그 진리성이 더욱 뚜렷이 확증되였습니다.

조국도 재일조선인운동도 다같이 생사를 판가름해야 하였던 엄혹한 전쟁시기에 우리 동포들의 운명이 극적인 전환을 맞이하게 된것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애국의 뜻에 이끌렸기때문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최고사령부작전실에서 재일조선인련락원으로부터 그릇된 길로 나가는 재일조선인운동실태를 보고받으시고 그리도 가슴아파하시며 재일조선인운동은 남의 나라 혁명이 아니라 자기 조국과 민족을 위한 민족적애국운동으로 방향전환을 해야 한다는 유명한 로선전환방침을 제시하시였습니다.

눈부신 해살과도 같은 위대한 수령님의 로선전환방침을 받아안은 재일조선인활동가들은 새형의 해외교포조직을 내오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섰습니다.

하지만 민전지도층의 종파사대주의자들은 저들의 그릇된 주장을 고집하면서 새형의 조직을 내오려는 애국적인 동포들의 앞길을 가로막아나섰습니다.

재일조선인운동이 주체의 궤도를 따라 전진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갈림길에서 출로는 오직 하나였습니다.

로선전환방침의 정당성을 온넋으로 받아들인 한덕수동지를 비롯한 애국적인 활동가들은 동포대중을 각성시키고 묶어세워 위대한 수령님과 조국을 따르는 참다운 해외교포조직을 내오기 위해 방해세력들과 견결한 투쟁을 벌렸습니다.

1955년 5월 25일 마침내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는 자기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하게 되였습니다.

총련의 결성은 명실공히 그 첫걸음부터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애국의 기치아래 뭉친 동포대중의 단결의 위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였으며 해외교포운동의 력사를 바꾼 하나의 거대한 사변이였습니다.

총련이 결성된 이후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각계각층 동포들을 애국의 기치아래 묶어세우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습니다.

조국을 방문한 총련일군들을 만나주실 때에도 그리고 총련의 전체대회를 비롯한 주요계기들과 기념일때에도 우리들에게 단결의 귀중함을 깊이 새겨주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였습니다.

1982년 4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을 방문한 재일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총련일군들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어느한 유럽나라를 방문하시였을 때의 일을 회고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에서 해외에 나가 사는 교포들로 조직을 뭇고 그들을 튼튼히 묶어세운 비결을 묻는 그 나라 대통령에게 총련조직을 복숭아에 비유하여 복숭아는 가운데에 핵과 같은 씨가 있고 그 주위에 굳은 껍질이 있으며 겉에는 살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해외에 사는 자기 교포들을 묶어세우려면 우선 핵심이 있어야 하고 핵심을 중심으로 사람들을 묶어세워야 한다고 알기 쉽게 이야기해주었다고 하시였습니다.

1970년대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총련사업에서 행정화경향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자면 모든 사업을 사람과의 사업으로 철저히 전환하여야 한다고, 그래야 각계층 동포들을 애국의 대오에 묶어세울수 있다고 하시면서 10만호방문운동과 같은 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총련은 전 조직이 떨쳐나 동포군중을 묶어세우기 위한 사업에서 자랑찬 성과들을 안아올수 있었습니다.

조선사람되찾기운동과 애국영예기쟁취운동(당시)을 비롯한 애국적인 대중운동들이 도처에서 활발히 벌어져 총련조직이 강해지고 사회주의조국에로의 래왕의 권리, 제3국에로의 려행의 권리 등 민족권리쟁취와 조국옹호사업에서 눈부신 성과들이 이룩되여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세기에 모잠비끄대통령과 유고슬라비아(당시)대통령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국가지도자들과 정치인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자리에서 자기 나라에도 해외에 나가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이 총련과 같은 조직을 뭇고 단결하여 자기 조국을 위하여 투쟁하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하면서 부러움을 금치 못해하였습니다.

세계해외교포운동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진 단결의 모범!

정녕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이 빛나는 모범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우리 총련의 영원한 재보입니다.

2

우리 총련의 애국위업이 단결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하도록 이끌어주신분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64년 12월에 총련사업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 충성다하는것, 바로 이것이 총련의 기본사업방향이며 재일조선인운동의 주체이라고 교시하시였습니다.

여기에는 수령에 대한 충성이 애국의 근본핵임을 우리 총련일군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습니다. 60년전에 벌써 재일조선인운동이 나아갈 길을 뚜렷이 명시하시고 언제나 우리 총련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70년대에 새로운 발전단계의 시대적요구에 맞게 총련이 주체사상화의 기치를 전면적으로 들고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주체사상의 기치는 곧 애국의 기치, 단결의 기치이며 주체사상의 기치아래 전 대오의 단결을 강화하는것은 총련사업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진과 비약을 가져오기 위한 결정적요인이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80년대와 그 이후시기에도 총련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밝혀주시면서 우리 일군들과 동포들을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상공인들을 비롯한 각계층 동포군중과의 사업을 잘하며 단체, 사업체들의 역할을 높이고 군중로선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총련대오의 단결을 강화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들을 수많이 주시였습니다.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재일조선인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총련사업전반에서는 일대 앙양이 일어나게 되였습니다.

전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 일군들과 동포들의 사상의식이 날을 따라 높아지는 속에 동포군중의 단합된 위력이 더 높이 과시되게 되였습니다.

우리 총련의 단결은 자기 수령에 대한 티없이 순결한 충성심을 핵으로 하는 충성과 애국의 단결입니다.

그 어느 나라 해외교포조직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총련의 이 단결에 대해 생각할수록 긍지높이 흘러온 나날들이 눈앞에 선히 떠오릅니다.

새 세기에 들어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압살책동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과 총련을 둘러싼 환경은 그 어느때보다 복잡하고 준엄했습니다.

우리 총련이 반동들의 악랄한 모략책동을 짓부시고 총련조직을 굳건히 지켜내며 애국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자면 단결을 강화하는것이 더욱더 중요한 문제로 나섰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인 2002년 2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총련일군들과 재일조선인예술단 성원들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일심단결은 조국의 얼굴이고 총련의 얼굴이라고, 조선의 모습도 일심단결이고 총련의 모습도 일심단결이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일심단결.

이역의 광풍이 아무리 사나워도 자기 수령과 조국을 굳게 믿고 일군들과 동포들모두가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칠 때 두려울것도 못해낼 일도 없다는 고귀한 철리가 담겨진 참으로 뜻깊은 가르치심이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날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록화물로 보았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공연을 보면서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고, 일본 도꾜의 한복판에서 1 000명의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대합창을 한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습니다.

우리 총련조직과 동포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일심동체가 되여 총련중앙의 결정과 지시를 집행하는데 한사람같이 떨쳐나섰습니다.

우리 총련일군들은 변화된 환경과 실정에 맞게 사업방법을 개선하여 애국사업을 동포대중의 생활과 밀착시키고 조직을 동포군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대중적인 애국조직으로 다져나갔습니다.

이 과정에 우리 동포들은 총련조직을 더욱더 신뢰하게 되였고 일본당국이 부당한 구실을 내대며 강제수색놀음을 비롯한 탄압기도를 드러낼 때마다 한몸내대고 결사적인 투쟁을 벌려 조직을 완강히 지켜냈습니다.

단결의 위력으로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 이름떨쳐온 우리 총련.

그 자랑스러운 력사와 더불어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세월이 무궁토록 길이 빛날것입니다.

3

지난 1월 도꾜에 있는 우리 조선회관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새해축전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총련일군들의 궐기모임이 있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에게 보내주신 새해축전을 정중히 받아안으며 우리모두는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영상을 마음속에 정히 모시고 애국애족의 진함없는 헌신을 다해나갈데 대한 축전의 구절구절에서 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의도를 깊이 새겨안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마련해주신 우리 총련의 애국과 단결의 전통을 세대와 세기를 이어 더욱 빛내여주시는분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 7월 우리 총련지부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축전에서 오직 주체의 길, 애국애족의 길, 강성번영의 길로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데 대한 새 세기 재일조선인운동의 진로를 명시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총련결성 60돐을 비롯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들이 동포군중을 묶어세우기 위한 사업에 특별히 큰 힘을 넣을데 대하여 강조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높은 뜻을 우리들은 두해전 5월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에서 더욱더 가슴벅차게 받아안았습니다.

각계각층 동포군중의 힘을 하나로 모아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가는것을 현시기 우리 총련의 기본임무로 정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동포군중을 하나로 묶어세우는데서 우리 총련일군들이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하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생각할 때면 10여년전의 나날이 어제일인듯 생생히 떠오릅니다.

2012년 12월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총련지부위원장대표단 단장으로 조국을 방문하였던 저는 금수산태양궁전개관식행사장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만나뵈옵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였습니다.

우리 총련일군들이 삼가 올리는 인사와 충성의 결의를 들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허종만의장과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자신의 인사를 전해달라고 뜨겁게 당부하시였습니다.

그때 저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들을 한시도 잊지 않으시고 더없이 귀중히 여기신다는것을 온몸으로 느끼게 되였고 그 따뜻한 당부에서 저희들의 임무가 얼마나 막중한가를 더깊이 깨닫게 되였습니다.

우리들에 대한 믿음이 크실수록 베풀어주시는 사랑과 은정 또한 참으로 웅심깊은것이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마음까지 합쳐 재일동포학생들을 위해 해마다 사랑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꼭꼭 보내주시고 조국을 방문한 총련일군들을 자신의 곁에 세우시고 영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으며 해외동포권익옹호법도 채택하도록 하시여 어머니조국의 고마움을 우리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주시였습니다.

그 뜨거운 사랑속에서 위대한 조국의 해외동포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에 넘친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이역의 모진 광풍을 맞받아 헤치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해 모두다 떨쳐나섰습니다.

우리가 여는 총련부흥의 새시대는 충성과 애국으로 뭉친 동포대중의 단결의 위력으로 여는 승리의 새시대입니다.

우리 조직, 우리 동포들이 있는 모든 지역과 단위들에서 이 가슴벅찬 시대를 자각한 수많은 일군들과 동포들이 한마음한뜻으로 일떠섰습니다.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는 교육으로 활성화하는것이 곧 경애하는 원수님께 충성다하는 길임을 깊이 자각한 우리 교육일군들과 교원들은 청상회를 비롯한 학교지원단체들과 학부모들과 힘을 합쳐 조선학교 학생수를 늘이기 위해 밤잠을 잊고 뛰여다니였으며 동포학생들의 가슴속에 참된 애국의 넋을 심어주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습니다.

강령적서한관철을 위한 전형창조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들이 도처에서 활발히 전개되는 속에 총련의 각급 조직들과 단체, 사업체들이 애족애국의 성돌로 굳건히 다져지고 동포들의 애국적기세가 앙양되여 전반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습니다.

오늘 우리 조국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고 세계적인 강국으로 기운차게 솟구치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에서도 놀라운 성과들을 거두고있습니다.

지금 조국에서는 전국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지방발전 20×10 정책》이 강력히 추진되고있습니다.

온 나라 인민들에게 보다 큰 복리를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리상의 높이가 반영된 이런 정책은 아직 그 어느 나라도 내놓아본적이 없는 사상초유의 정책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애국에 살려는 조국인민들의 정신력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있습니다. 그 어떤 자원이나 재부, 기술력에 앞서 전체 인민을 애국으로 단결시키고 그 힘으로 강국의 래일을 앞당겨오는 나라는 세계에 오직 우리 나라밖에 없으며 그래서 조국을 바라보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마음은 그리도 긍지스럽고 신심에 넘쳐있는것입니다.

조국의 존엄과 영예가 만방에 빛나는 위대한 새시대가 우리모두를 또다시 값높은 애국에로 부르고있습니다.

지나온 력사가 보여주듯이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애국과 단결은 우리 총련의 영원한 생명선이며 승리의 제일담보입니다.

우리들은 전세대들이 물려준 애국의 전통, 단결의 전통과 정신을 빛나게 이어 경애하는 원수님을 충성다해 받들며 애국으로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갈것입니다.

(조선신보)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4-05-25 07:24:39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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