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간사회를 열고 조직을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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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5-01 08:0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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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협회가 간사회를 열고 조직을 해산
4월 26일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간사회가 총련중앙 서충언부의장 겸 국제국장, 리영훈회장을 비롯한 협회 간사들, 간또지방 총련본부 및 중앙단체 국제사업담당일군들의 참가밑에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회장은 보고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천명하신 대남정책전환방침의 내용과 정당성, 이를 관철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조하고 평화통일협회의 해산을 선언하였다.
그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을 통일의 령수로 높이 모시고 반통일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통일애국의 한길을 줄달음쳐온 협회의 34년의 력사를 되새기며 선대 회장들을 비롯한 모든 간사들의 헌신과 여러 단체, 인사들의 지지협력에 경의와 감사를 드렸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으며 평화통일협회는 해산되지만 앞으로 거주지역마다에서 대남정책전환방침의 정당성을 알리며 미국과 괴뢰패당의 대결광증과 핵전쟁도발책동을 반대규탄하는 투쟁에 앞장서나갈 결의가 표명되였다.
부의장은 맺음에서 대남정책전환을 비롯하여 주체위업이 력사적인 전환기에 들어서고있으며 공화국은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적대정책을 제압, 굴복시키고 영원한 안전과 번영을 마련하기 위한 핵억제력강화와 대외사업에서 거대한 변혁을 이룩하고있다고 언급하고 우리모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안고 애족애국운동에 더욱 분발해나가자고 말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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