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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님탄생 112돐기념 조일우호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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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4-30 08: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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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님탄생 112돐기념 조일우호모임

 

 

새시대의 도래를 내다보며 련대강화를

 

김일성주석님탄생 112돐기념 조일우호모임이 4월 27일 도꾜중고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호소단체들인 일조우호촉진도꾜의원련락회, 도꾜-평양 《무지개다리》를 비롯한 조일우호단체대표들과 각계층 일본인사들, 언론각사 등 150여명이 참가하였다. 또한 총련중앙 서충언부의장 겸 국제국장, 도꾜중고 윤태길교장이 래빈으로 참가하였다.

 


조일우호모임이 도꾜중고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주최자를 대표하여 일조우호촉진도꾜의원련락회 하네다 게이지(羽田圭二)공동대표가 인사를 하였다.

 

그는 일제식민지하에서 항일무장투쟁을 조직하고 인류와 계급, 민족해방에로 투쟁을 이끄신 김일성주석의 공적은 후세에 길이 전해질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식민지지배, 노예제도를 들씌운 일본의 책임을 력사에 기초하여 까밝혀야 한다고 규탄하였다.

 

그는 또한 도꾜도가 새 학년도부터 도립고등학교와 도립대학을 대상으로 수업료무상화시책을 실시하는 한편 조선학교에 대해서는 여전히 무상화가 적용되지 않고있는 차별적상황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일본은 동맹강화나 군비확정에 매여달리는것이 아니라 평화주의에 기초한 외교활동을 적극 벌려야 한다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촉진하기 위해 일조우호, 련대성운동을 한층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표명하였다.

 


각계층 일본인사가 참가하였다. 

 

이어 련대인사를 한 윤태길교장은 민족교육의 화원속에서 청춘을 꽃피우는 조선학교 학생들이 일본의 차별적인 사회정치적환경속에서 정치적으로 예민해질수밖에 없는것은 미국에 맹종하는 일본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그 근원이 있다고 하면서 군사적긴장이 고조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조일우호친선의 풀뿌리운동을 힘있게 전개해나가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서충언부의장은 인사에서 핵전략자산을 전진배치하면서 대규모로 감행되는 미한합동군사연습, 미일동맹을 핵심축으로 한 미국의 동맹권확장책동에 적극 가담하는 일본의 대미굴종과 군사적망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의 일극지배체제붕괴와 더불어 세계자주화, 다극화의 흐름이 불가역적인 시대적추세로 정착되는 속에 새시대를 개척해나가는 주체로서 일본의 벗들과 손을 잡고 동아시아의 평화와 조일우호친선을 위해 힘써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조선대외문화련락협회에서 보내여온 축전이 소개된 후 아시이 모또후미(浅井基文)씨(이전 일본 외무성 중국과장)가 조선반도정세를 주제로, 조선대학교 교육학부 김양승학부장이 민족교육의 력사와 현황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일조우호촉진도꾜의원련락회 사무국장인 가와라구찌 히로유끼(川原口宏之) 스기나미구의회의원은 《일본정치는 일미동맹을 바탕으로 하여 성립되고있으며 일본은 정치와 안보 등 여러 측면에서 사실상 미국의 지배하에 있다. 세계적판도에서 미국의 일극지배체제가 허물어져가는 지금 일본의 정치가들이 앞을 내다보고 어떻게 행동해나갈것인가 하는것이 조일우호운동의 과제로 제기되고있다.》고 말하였다.

 

이날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교내를 돌아보았다. 이곳 학교 교원의 안내에 따라 학교연혁전시실에서 재일조선인중등교육의 력사를 되돌아보았으며 소조활동을 견학하고 민족기악부 소조원들의 연주를 감상하였다.

 


학교를 돌아보는 참가자들 

 


학생들의 소조활동을 견학하였다. 

 

(김숙미기자)

 

2024.04.30

[조선신보]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4-04-30 08:26:29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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