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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년간 도꾜제1초중 교사를 지탱한 나무말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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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4-18 10: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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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년간 도꾜제1초중 교사를 지탱한 나무말뚝

오늘도 전하는 1세동포들의 넋

 
도꾜 조선 제1  초.중급 학교 교문옆에 여러 통나무 말뚝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는 1 재일동포들이 어떻게 학교와 미래를 사랑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1 동포들이 해방 직후 생활난 속에서도 교사 건축 시에 건물의 지반을 튼튼하게 하기 위하여 학교 땅에 말뚝들을 박아놓았는데 2012년에 학교의 내진 공사를 위해 땅을 파는 과정에서 발견되어 이곳에 전시하였다고 조선신보는 전하고 있다.
얘기로만 듣던 1 분들의 애국애족의 뜨거운 넋이 어리어 있는 말뚝들을 보는 교사와 학생 그리고 방문자들은 오늘도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교육 사업과 애국사업에 전심 전력을 결심을 한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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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새 교사 건설위원회가 발족되고 이듬해 2월부터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였다. 내진용 콩크리트말뚝을 새 교사 터전에 박기 위해 땅을 파내는 과정에 그것이 발견되였다. 이곳 학교 교원에 의하면 수많은 나무말뚝이 발견되였는데 너무도 단단하게 박혀있어 공사를 기일내에 끝내는데 지장이 생길 정도였다고 한다.
이 나무말뚝은 1세동포들이 해방직후의 생활난속에서도 아이들이 배우는 교사를 세울 때 지반을 튼튼히 다지기 위해 박은것이였다.
이 이야기는 건설위원들을 비롯한 동포, 학생들속에 삽시에 번져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준공모임에서 보고를 한 건설위원회 홍만기회장은 《60여년전 1세동포들이 어떤 마음으로 교사를 세우고 아이들을 공부시켰는가를 생각케 하였다. 그것은 그들의 애족애국의 뜨거운 넋을 우리에게 전해주는것만 같다.》고 말하였다.
학생대표 황철영학생(중3)은 《건설기간에 발견된 나무말뚝은 우리를 놀라게 하였다. 이야기로만 전해듣던 1세분들의 흔적을 이 눈으로 직접 보았기때문이다.》고 하면서 그 덕택으로 우리가 이제까지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보내올수 있었다는것을 알았다고 말하였다.
김홍식교무주임은 《1세동포들의 뜨거운 애족애국의 지성을 전해주는 그 마무말뚝과 1세들의 넋을 이어 동포들이 마련해준 새 교사를 보니 기쁨은 한량없지만 동시에 중압감과 긴장감을 느낀다. 동포들의 사랑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교육사업에 전심전력을 다해나갈 결심이다.》고 말하였다.
(강이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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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신보]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4-18 10:23:28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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