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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령 기치아래 조직발전의 전성기를 마련하자! 재미련 제13기 26차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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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2-12 14: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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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령 기치아래 조직발전의 전성기를 마련하자!

 

재미련 13 26 총회 개최




 

 

2 9()에서 11()까지 텍사스 휴스턴에서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제13 26차 총회가 개최되어 2023년 사업보고와 재정보고를 채택하고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승인하였다.

 

이번 재미련 임시총회에는 김현환 회장을 비롯하여 윤길상 상임고문, 리준무 수석부회장(동부광역지역회장), 김여식 중남부광역지역회장, 정신화 서부광역지역회장 등 미국각지의 재미련성원들이 참석하였다.

 

김현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에 사는 시민권자로서 우리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들은 이 험악한 정세 속에서도 계속하여 재미동포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우리 민족의 언어와 문화를 신장시키며 타민족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조국의 자주통일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암울한 조국반도의 전쟁위기 속에서 총회를 하는 우리들의 마음도 우울하지만 용기를 내어 2024년에도 신심과 용기를 가지고 조직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호소하였다.

 

총회에서는 하용진 사무총장을 인준하고 신임 편집국장을 임명하는 등 조직개편이 있었다. 또한 변화된 조국정세에 부응하여 재미련 강령규약개정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총회는 하용진사무총장의 결의문낭독과 채택으로 폐회하였다.

 


결의문


4대 강령 기치아래 더욱 견고하고 강화된 조직발전의 전성기를 마련하자

 

 

세계는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서방세력과 조,중,러를 중심으로 하는 반제세력의 첨예한 정치, 군사, 경제적인 대립으로 언제 어디서 촉발될지 모를 세계 3차대전의 위기가 도처에 즐비한 2024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파란만장했던 2023년은 세계적으로 깊어져가는 경기침체의 해이자 전쟁의 해, 재앙의 한해였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에 이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침탈 여기에 아프리카에서 벌어진 여타의 내전 등까지 염두에 둔다면  ‘전쟁의 해’ 이외의 다른 말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또한  미국의 묵인하에 진행된 일본의 핵폐기물 방류는 온 인류의 미래가 짐작하기 어려운 후과를 예비하고 있으니 세기적인 재앙의 씨가 뿌려진 해였다.

 

 여기에 조국반도 남단의 상황도 참담하기 그지없다. 대한민국 윤석열정부는 출범 1년여만에 굴욕적이고도 망국적인 한일정상회담으로 온 국민들과 해외동포들의 공분을 자아냈으며 또한 친미편향외교로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국민들이 짊어진 경제적 손실이 적지 않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의 핵폐기물 방류를 지지 동조하는 만행은 사대파쇼정권의 본질을 분명히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집권초기부터 대북강경책으로 일관하며 한,미.일 군사동맹의 확대와 대규모 군사연합훈련을 지속한 결과 마침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대한민국을 민족, 동족이란 개념을 삭제하고 전쟁중인 적국으로 낙인찍으며 지난 70여년간의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통일방안을 전면 철폐하기에 이르렀다.

 

 이렇듯 윤석열정권은 파쇼적인 공안통치로 민주주의를 압살하며 반서민, 친재벌 정책으로 민중들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으며, 친미종속 대북대결정책으로 일관하며 조국반도를 전쟁의 참화로 밀어 넣고 있는 상황이다. 윤석열퇴진이야말로 전쟁의 참화에서 우리 민족을 구하는 길이다. 이제 모든 애국역량을 총동원하여 반윤석열투쟁에로 나서야 할 것이다.

 

 조국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바라는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어려운 세계질서와 동북아에서 펼쳐지고 있는 상황을 총체적이고 객관적으로 파악하면서 우리의 4대 강령과 반파쇼반제자주의 기치를 더욱 틀어쥐고 민족자주와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을 더욱 벼리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온갖 제재와 고립, 압살책동 속에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력갱생의 기치아래 5개년계획완수에 괄목한 성과들을 이루어내면서 인민대중중심의 정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였다. 또한  화성 18호의 연속적인 발사와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 발사 성공 등으로 핵무력을 더욱 공고화하며 주체사회주의의 영예와 조선민족의 자긍심을 펼치고 정치, 군사대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온 세계를 놀래우고 있다.


 우리는 친인척방문 마저 가로막고 있는 미국의 대북제재조치를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 이래 한 번도 남의 나라를 침범한 적도 없고 오직 우리식 사회주의를 발전시키며 반제전선의 선두에 서서 인류의 자주위업과 세계평화를 옹호하는 국가이다. 하지만 조선이 없으면 지구도 없다는 조선의 말을 허투루 들어서는 안될 것이다. 미국이 지금처럼 조선을 적대시하고 무력충돌 일변도의 정책을 철회하지 않고 있다가 사사로운 마찰로 그 시위가 댱겨 진다면 미국은 3차 세계대전에 대한 그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우리는 조선이 자국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또한 자국민들의 부강번영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어떻게 간고분투한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알리며 Travel Ban 해제를 비롯한 미국의 대북제재 철회와 함께 조미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미국은 세계 도처의 전쟁에 더 이상 개입하고 부추기는 행동을 하면 안 된다. 제국주의의 탐욕으로 전 세계는 피로 물들고 심지어 미국의 수많은 젊은이들 마저 전쟁터로 끌려가 청춘을 빼앗기고 본인들의 삶은 물론 타인의 삶을 유린하는 침략자, 파괴자가 되고 있으며 그 전쟁의 수익은 오롯이 미국의 군수업체나 그 업체에 투자하는 금융업계에게로 돌아가지만 그 후과에 대한 불안과 결핍은 온전히 미국민들의 몫이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전체 성원들과 애국 재미동포들은 평화를 사랑하고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자기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기를 원한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2024년에도 미국 내 수많은 평화애호세력들과 연대하여 전쟁을 반대하고 미국이 다른 나라에 간섭하는 하는 것에 반대하는 반제투쟁에 앞장 설 것이다.

 

 우리는 재미동포전국연합회를 더욱 견고하고 탄탄한 조직으로 꾸려나갈 것이다. 미국 시민으로서 시민들의 기본권한을 위한 활동과 미국 사회를 위한 인권보호 및 사회복지를 확대하는 활동 및 민족적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문화활동 등, 지역적 특성과 주변의 이해관계에 맞게 실천적 대중사업을 추진해 나가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또한 더불어 함께하는 사람들을 자주적이고 창발적인 주체로 세워나가는 사업작풍을 세우고 조직성원들의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조직의 두리에 뭉치게 하는 아름다운 조직문화 풍토를 만들것이다.

 

 2024년 4대 강령의 기치아래 조직강화와 특색있는 지역활동을 통해 반제투쟁을 성과적으로 이뤄내고 조국의 자주화을 앞당기는데 이바지하는 빛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자. 반민족 매국패당 윤석열퇴진 투쟁에 전력하여 조국반도에 드리운 전쟁의 먹구름을 거두어내고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펼쳐나가자. 

 

2024년 2월 10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제13기 26차 총회(임시) 참석자 일동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4-02-12 14:03:35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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