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쇠를 잘못 건드린 오바마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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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09 12:2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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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를 잘못 건드린 오바마정권
편집국
2015-03-09
<조선신보>는 9일 “방아쇠를 잘못 건드린 오바마 정권”의 제목으로 북의 평화제안을 외면하고 군사대결의 길을 선택하여 무력충돌 위험을 초래한 오바마가 미국의 운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하였다.
신문은 미국의 도발행위에 대하여 북의 대응은 단호하며, 1월 하순부터 연달아 최고사령관이 직접 조직 지도한 강도 높은 인민군의 실전훈련이 있었다고 하였다. 또 인민군의 훈령장에서 표명된 영도자의 의지는 북의 모든 기관, 단위들에 전달되었으며, 북의 선 변화가 아닌 미국의 반성과 참회, 정책전환을 기다리는 전략이 세워지고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미국이 군사적 대결을 강요한다면 주저없이 맞대응하여 교전국의 굴복을 앞당긴다는것이 영도자의 의도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사거리와 정확도가 갈수록 향상되고 있는 북의 미사일이 미국영토에 실질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한 빈센트 브룩스 태평양지역 육군사령관의 말을 인용하며, 핵타격수단들의 소형화, 정밀화, 다종화에 성공한 북을 대하는 미국의 능력이 제한되어 있으며 군사적 해결책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미국이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음을 지적하였다.
또한, 50년대의 전쟁과 그후에 일어난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 EC-121 간첩비행기사건, 판문점사건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역사적으로 미국과의 군사대결에서 양보한 적이 없었던 북이 판가리결전을 다른 곳이 아닌 미국땅에서 결속하겠다는 말은 허언장담이 아니라고 하였다.
이어 미국은 오바마가 잘못 건드린 방아쇠에서 “자그마한 불꽃이라고 튕기는 경우 그것이 국지전에 그치지 않고 전면전쟁으로 확대되는 가능성을 항상 고려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전문을 게재한다.
<조선신보>
2015-03-09
방아쇠를 잘 못건드린 오바마정권
합동군사연습이 초래한 긴장상태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내외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였다. 오바마정권은 조선의 평화제안을 외면하고 군사대결의 길을 선택함으로써 무력충돌의 위험도수를 스스로 끌어올리고 말았다.

미국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방대한 무력을 끌어들이고 전쟁소동을 벌리고있다. (사진은 작년에 진행된 《독수리》훈련, 련합뉴스)
평화제안을 외면
조선인민군은 1월하순부터 합동군사연습에서의 적군의 움직임을 상정한 실전훈련을 벌려왔다. 합동군사연습기간에는 지상, 해상, 수중, 공중, 싸이버공간의 모든 타격수단들이 지정된 목표들을 조준하고 발사전상태를 유지하고있다고 한다.
오바마정권이 과거 대조선정책에서의 실패를 뉘우치고 조선의 제안에 즉시 호응했더라면 전혀 다른 상황이 벌어졌을것이다.
조선의 최고령도자는 2015년의 신년사에서 조국해방 70돐을 맞이하는 올해에 북남관계에서 대전환, 대변혁을 가져와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것을 호소하고 미국이 여기서 긍정적인 역할을 다할것을 촉구하였다. 1월 9일에는 미국의 합동군사연습의 림시중지에 조선이 핵시험의 림시중지로 화답할수 있다는 구체적인 제안을 담아 메쎄지를 전달하였다. 조미대화의 의사도 표명하였다.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하여 조선이 제안한 《행동 대 행동》의 도식은 조미의 력학관계를 그대로 반영한것이다. 그러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오바마정권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포기를 결단하지 않는채 속이 없는 대화타령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지연전술에 매달렸다.
조선측이 원칙적립장을 굽히지 않자 오바마대통령은 인터네트동영상투고싸이트 YouTube와의 인터뷰(1월 22일)에서 조선의 제도를 비방중상하고 그것을 《붕괴》시키는것이 미국의 정책적목표라고 공언하여 조미대화의 문을 스스로 닫아걸고 말았다.

조선인민군은 적군의 움직임을 상정한 실전훈련을 진행하였다.

1월 하순에는 미군의 항공모함을 공중과 수중에서 기습돌격하는 전법을 완성하기 위한 훈련이 진행되였다. (사진은 모두 조선중앙통신)
인민군의 실전훈련
조미대결의 판세는 이미 드러나고있다. 2009년에 오바마정권이 출범한후 지난 6년간에 조선의 전쟁억제력은 비상히 강화되였다. 핵타격수단들의 소형화, 정밀화, 다종화에서 전진이 이루어졌다. 그래서 대통령 자신도 YouTube와의 인터뷰에서 조선을 압살하려는 미국의 능력이 제한되여있으며 군사적해결책은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교전국 미국의 도발행위에 대한 조선의 대응은 단호하다. 1월 하순부터 련달아 진행된 인민군의 훈련은 그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인민군 최고사령관이 강도높은 실전훈련은 직접 조직지도하였다. 조선의 언론들은 우리 인민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전체주의》요 뭐요 하면서 걸고들고 그 무슨 《변화》의 방법으로 붕괴시킬것이라고 공공연히 짖어대는 미친개들과는 더는 마주앉을 용의가 없다는 최고사령관의 발언을 전하였다.
인민군의 훈령장에서 표명된 령도자의 의지는 현시기 미국과의 대결전을 벌리는 조선의 모든 기관, 단위들에 침투되고있다. 조선의 《선 변화》가 있어야 대화가 있다는 론리는 철저히 배격되고 미국의 반성과 참회, 정책전환을 기다리는 전략이 세워지고있다.
미국이 군사적대결을 강요한다면 주저없이 맞대응하여 교전국의 굴복을 앞당긴다는것이 령도자의 의도이다. 이에 따라 인민군의 훈련은 형식주의,고정격식화의 틀을 마스고 실전에 접근시켜 진행되고있다.
1월하순에는 조선에 대한 군사적타격을 기도하며 남반부작전수역에 기여든 미군의 항공모함을 공중과 수중에서 기습돌격하는 전법을 완성하기 위한 훈련이 있었다. 2월에는 연평도포격전(2010년)에서 위훈을 세운 섬방어대를 비롯한 포병부대들이 참가하여 섬화력타격 및 점령을 위한 연습이 진행되였다.

2월에는 연평도포격전에서 위훈을 세운 섬방어대를 비롯한 포병부대들이 참가하여 섬화력타격 및 점령을 위한 연습이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전쟁억제력의 행사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은 합동군사연습을 기회로 삼은 미국의 전쟁도발을 억제하기 위한것이다. 인민군 부대의 행동에는 강력한 공격이자 철통같은 방어라는 령도자의 관점이 관철되고있다.
조선의 리수용외무상도 합동군사연습이 시작된 이튿날인 3일 제네바군축회의에서 연설하여 이제는 조선이 미국의 기도를 저지파탄시킬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선제타격도 가할수 있는 힘이 있다고 말하였다. 조선의 전쟁억제력을 외교적언사로 표현한 셈이다.
조선은 미국과의 군사대결에서 양보한적이 없다. 50년대의 전쟁과 그후에 일어난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EC-121》간첩비행기사건,판문점사건 등이 력사적증거물이다. 5년전의 연평도포격전에서는 수백발의 포탄이 서해상공을 가로지르고 쌍방의 령토에 떨어졌다. 이제는 그 전선이 태평양을 끼고 확대되였다. 조선국방위원회는 미국의 전략이 전쟁도발단계에로 치닫고있는 조건에서 조선의 대응도 《미합중국에 가장 쓰디쓴 참변을 들씌우는데 초점》을 맞추고있다고 공언하고있다. 판가리결전을 다른 곳이 아닌 미국땅에서 결속하겠다는 말이다.
조선의 언명은 허언장담이 아니다. 그래서 억제력이 작동한다. 미군부에서도 《사거리와 정확도가 갈수록 향상되고있는 북조선의 미싸일이 미국령토에 실질적인 위협이 되고있다.》(빈센트 브룩스 태평양지역 륙군사령관)는 목소리가 우러나오고있다.
오바마정권은 방아쇠를 잘못 건드렸다. 합동군사연습은 중단되지 않았으나 미국이 허세를 부리는 단계는 지났다. 거기서 자그마한 불꽃이라고 튕기는 경우 그것이 국지전에 그치지 않고 전면전쟁으로 확대되는 가능성을 항상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 조선반도에서 화약내 풍기는 군사연습이 벌어지는 기간이 실제로는 미국에 있어서 저들의 운명을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 가장 고달픈 시간으로 되고있다.
(김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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