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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무상,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 철회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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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07 13: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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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무상,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 철회를 주장

 

편집국

2015-03-07

 

<조선중앙통신>은 6일 리수용 북 외무상이 3일 제네바군축회의 연설에서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 철회를 주장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리수용 외무상은 연설에서 일부 나라들의 전횡과 이중적 태도로 인하여 군축과정이 침체상태에 있음을 지적하고, 군축회의가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여 핵군축문제가 유엔의 의제에서 영영 자취를 감추게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하였다.

 

또 반세기 이상에 걸치는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은 북이 핵을 보유하도록 떠밀었으며, 날로 가중되는 미국의 핵위협은 북으로 하여금 핵억제력을 보다 강화하지 않을 수 없게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전문을 소개한다.

 


 

조선외무상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 철회를 주장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리수용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이 3일 제네바군축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지금 전반적인 군축과정은 성원국들의 기대와는 어긋나게 침체상태에 빠져있다고 하면서 일부 나라들의 전횡과 이중적태도가 성원국들의 호상신뢰에 의한 군축협상이 아니라 불신에 기초한 군비경쟁을 촉발시키는 정반대의 후과를 초래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미 지난 세기 군축회의에서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은 체결되였지만 핵군축이 충분히 실현되지 않은 결과 이제는 세계의 핵지도가 크게 달라졌으며 언론계나 학계에서도 이 문제에 관심을 돌리는 사람들이 적어지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군축회의가 이제 더이상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한다면 핵군축문제는 유엔의 의제에서 영영 자취를 감추게 될지도 모른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반도는 세계최대의 핵보유국과 가장 청소한 핵보유국이 서로 교전상태에서 날카롭게 대치되여있는 핵화약고이다.
   

 조선반도는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이 나올 때 기성핵보유국이 비핵국가에 한 약속을 지키지 않은 후과의 전시장이라고 말할수 있다.
   

 미국은 1985년에 이 조약에 가입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핵불사용담보를 제공할 대신 종래부터 가해오던 핵위협을 조금도 줄이지 않고 오히려 더 강화하였다.
   

 한두해도 아니고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미국의 적대시정책은 우리를 핵보유에로 떠밀었으며 날로 가증되는 미국의 핵위협은 우리로 하여금 핵억제력을 보다 강화하지 않을수 없게 하고있다.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는가 못하는가에 따라 앞으로의 우리의 대응이 결정될것이다.
   

 조선이 분렬되여있는 한 조선반도의 영구적인 평화와 지역의 안전보장은 기대할수 없다.
  

  조선이 통일되면 그것은 우리 민족의 숙원을 성취하는것으로 될뿐아니라 조선반도와 나아가서 대국들의 리해관계가 좌충우돌하는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로 될것이다.


    우리는 올해에 북남관계에서 대전환을 가져오기 위해 가능한 모든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일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군축회의가 조선반도정세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고 정세를 완화시키려는 노력에 성원을 보내주리라고 확신한다.(끝)

 


 

 

DPRK Foreign Minister Urges U.S. to Roll back

Its Hostile Policy towards DPRK

 

 

    Pyongyang, March 6 (KCNA) -- Ri Su Yong, foreign minister of the DPRK, made a speech at the Geneva Conference on Disarmament on March 3.
    He said:
    Overall disarmament process remains deadlocked contrary to expectations of the member countries.
    Arbitrary and double-dealing attitudes of some countries bring about negative consequences of sparking off an arms race, far from seeking genuine disarmament negotiations based on mutual trust among member countries.
    The NPT was adopted at the disarmament talks in the last century but nuclear disarmament was not completely realized. Consequently, the nuclear map of the world today has significantly changed. Less people in the media and academic circles pay attention to this issue.
    If the CD fails to sufficiently play its role any longer, the issue of nuclear disarmament may disappear from the UN agenda once and for all.
    The Korean peninsula is a nuclear arsenal as the world's largest nuclear weapons state and the youngest nuclear weapons state are technically at war.
    The Korean peninsula may be called a ground showcasing the consequences proving that a nuclear weapons state failed to keep promise made to non-nuclear state at a time when the NPT was adopted.
    Instead of providing assurances of non-use of nukes against the DPRK which acceded to the NPT in 1985, the U.S. has not de-escalated its nuclear threat to Pyongyang at all but further increased it.
    The hostile policy of the U.S. towards the DPRK for over half a century, not just a few years, compelled the DPRK to have access to nukes. The DPRK cannot but bolster its nuclear deterrent capability to cope with the ever-increasing nuclear threat of the U.S.
    The DPRK's future counteraction will depend on whether the U.S. rolls back its hostile policy toward the DPRK or not.
    As long as Korea remains divided, lasting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regional security cannot be ensured.
    When Korea is reunified, it will definitely help realize the cherished desire of the nation and, at the same time, will be a decisive contribution to the peace and security on the Korean peninsula and, furthermore, those in Northeast Asia where the interests of big powers clash.
    The DPRK will not spare its sincere efforts to bring about a great change in the inter-Korean relations this year.
    The government of the DPRK expresses conviction that CD will pay due attention to the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and give support for the efforts to ease the tension.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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