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삶을 누리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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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1-17 10:4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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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의 삶을 누리는 목사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은 영생을 기원하였다.
그래서 그리스도교에서도 사람이 생존시 악하게 살지 말고 선하게만 살면 래세에 《천당》이나 《극락세계》에 가서 영생할수 있다고 설교하고있다.
그러나 영생은 누구나 다 누리게 되는것이 아니다.
인간에서 있어서 가장 값높고 고귀한것은 애국애족의 길에서 누리는 삶이며 그 삶은 오직 탁월한 령도자의품에서만 활짝 꽃피고 영원히 빛을 뿌릴수 있는것이다.
홍동근목사의 경우를 놓고보더라도 목사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품에 안기지 못했더라면 조국이 알고 민족이 아는 애국자로영생은 고사하고 저 멀리 이국땅에서 무주고혼의 신세로밖에 될수 없었을것이다.
목사로 말하면 재미동포전국련합회 고문, 그리스도교목사로서 일찍부터 깨끗한 애국애족의 마음을 간직하고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한 애국자였다.
특히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에대한 목사의 흠모심은 남달리 강하였다.
이미 도서 《김일성주석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읽고》와 《백두산의 노래》를 집필한데 이어 위대한 주석님의탄생 90돐을 맞으며 도서 《김일성주석덕성일화100》의 집필을 위해 조국에 왔던 목사가 그만 주체90(2001)년 11월 11일 세상을 떠나게 되였다.
목사가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몹시 마음이 쓰리다고 하시면서 7년전 자신을 만났을 때 책을 쓰겠다고 하던 목사의 모습을 삼삼히 되새겨보시였다.
일군들은 목사의 장례를 치르기 위하여 그 준비를 서둘렀다.
그런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일군들을 조용히 밀막으시며 미국에서 그의 가족이 조국에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장례를 치르어주자고 이르시였다.
일군들은 뜨거운 동포애로 세상에 없는 관례까지 만드시는 위대한 장군님을우러르며 눈굽을 적셨다.
그리하여 목사의 장례식은 근 1주일간이나 미루어지게 되였다.
조국에 도착하여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목사의 부인은 남편의 유해가 애국렬사릉에 이르자 북받치는 격정을 더는 참을길 없어 목놓아 토로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돌려주신 사랑에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남편은 늘 말하기를 자기가 죽으면 조국땅에 묻어달라고 하였는데 그 소원을 위대한 장군님께서풀어주시였습니다. 저의 주인은 <래세의 천당>이 아니라 현세의 천당인 장군님의품에서 영생하게 되였습니다.》
이렇듯 이국에서 파란만장의 세파를 겪지 않으면 안되였던 홍동근목사가 위대한 장군님의품에 안기지 못했더라면 망향객의 그 신세로 산설고 물설은 이국땅에 묻혔을것이다.
그렇다.
정녕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애국애족하는 민족성원이라면 그가 종교인이건 과거에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건 그 누구를 막론하고 다 찾아서 한품에 안아 영생의 언덕우에 내세워주시는 인간사랑의 최고화신이시다.
민족화해협의회 윤금석
[출처: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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