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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불평등과 내부모순이 극도로 심화되는 반동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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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8-31 14: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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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불평등과 내부모순이 극도로 심화되는 반동사회

 

자본주의의 위기가 갈수록 심각해지고있다.

수세기에 걸쳐 인민의 고혈로 치부하며 연명해온 자본주의적생산방식은 한계점에 도달하고 그로 인한 사회경제적혼란의 부담이 근로대중에게 들씌워짐으로써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분화는 걷잡을수 없는 국면에로 치닫고있다. 서방세계에서 《1% 99%》의 거꾸로 된 사회구도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지만 자본주의나라들의 빈부차이는 사실 그이상으로계속 심화되고있는 형편이다.

자본주의사회가 사람들의 경제생활에서의 차이를 조장, 증대시키는 불평등을 전제로 하는것으로 하여 해결할수 없는 내부모순을 안고있지만 그것이 지금처럼 첨예화된적은 일찌기 없었다.

위대한령도자김정일동지께서는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본주의는 개인주의를 극소수 자본가들의 무제한한 탐욕으로 전환시키고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의 적대적모순을 극도에 이르게 하였다.》

자본주의는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이다. 자본주의가 겪고있는 모든 위기는 개인주의가 몰아온 필연적귀결이다.

사적소유에 기초한 낡은 사회제도의 산물로서 남을 착취하지 않고서는 살아갈수 없는 지배계급의 사상으로 출현한 개인주의는 자본주의단계에 이르러 그 반동성이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나고있다.

개인주의의 해독성은 저 하나의 리익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는것도 서슴지 말것을 설교한다는데 있다. 자기의 리익에 부합되고 자기에게 만족을 주면 그것이 곧 진리이라는 철면피한 부르죠아리론들은 자본가들의 야만적인 착취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되고있다.

자본가들은 로동자들의 고혈을 악착하게 짜내다가 경제위기가 닥쳐오면 대대적인 해고놀음을 벌려 그들에게 참혹한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면서도 그것을 경영합리화로 분칠하고있다.

서로 먹고 먹히우는 약육강식의 치렬한 생존경쟁에도 자유경쟁이라는 빛좋은 간판을 내붙이고 과학기술의 성과를 도용하여 근로대중에게 살인적인 로동강도를 강요하면서도 생산력의 발전을 운운하고있다.

저 하나의 리익실현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이러한 파렴치성으로 말미암아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생산력이 높아지고 생산의 규모가 확대될수록 근로대중에 대한 착취는 더욱 가혹해진다. 로동자들의 피땀으로 생산된 막대한 사회적재부는 한줌도 안되는 자본가들에게 집중되고 생산자대중은 실업과 빈궁, 기아에 시달리고있다. 자본주의경제가 위기에 처하고 사회경제적혼란이 가증될수록 부익부, 빈익빈현상은 더욱 심화되고있다.

최근년간 미국에서는 경제위기가 지속되고 생산이 감퇴되는 속에서도 극소수 억만장자들의 자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있다.

2020년말 서방의 한 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이 나라에서 대부호들의 자산총액은 불과 1년도 안되는 사이에 36%나 늘어났다. 반대로 이 기간 실업률과 물가가 껑충 뛰여올라 숱한 사람들이 절망과 고통속에 시달리고 집세를 물지 못한탓에 철거를 강요당한 세대는 무려 수백만세대나 늘어났다.

억만장자들의 돈낟가리가 높아질수록 근로대중이 빈궁의 구렁텅이에 더 깊숙이 빠져들고 생계를 부지할 길이 막혀 비관과 죽음의 나락에서 허덕이고있는 참혹한 현실은 개인주의가 빚어낸 비극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개인주의는 사람들사이의 관계를 불신과 증오, 적대관계로 전락시키고 사회적모순과 대립을 격화시키는 요인이다.

사회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다. 사람은 사회적집단을 이루고 활동하여야 생존하고 발전할수 있다. 그러나 개인주의에 기초한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결코 사회성원들사이에 단합과 협력의 관계가 이루어질수 없다.

각자는 자기자신을위하여, 신만이 전체를 위하여》, 이것은 오직 자기 개인의 리익만을 절대시하는 자본주의적인간관계의 기초이다.

사람들의 머리속에는 너는 너고 나는 나라는 관념만이 꽉 들어차있고 모든 인간관계는 오직 개인의 리익을 기준으로 하여 맺어지고있다.

그러한 인간관계는 사회적분렬과 모순을 끊임없이 증대시키고있다.

통치계급과 근로대중, 착취자와 피착취자간의 불상용적인 모순은 극도로 격화되고있으며 여기에 인종간대립, 종교적갈등, 녀성과 어린이, 로인을 비롯한 약자들에 대한 멸시와 배척이 성행하고 불만과 증오가 산적되면서 사회적폭발의 위험성은 갈수록 커지고있다.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는 온갖 범죄와 사회악 역시 모순과 대립으로 가득찬 인간관계의 필연적산물이다. 피부색과 신앙이 다르다고 하여 총탄을 란사하고 기분에 거슬린다고 하여 동료들과 이웃들에게 서슴없이 칼을 빼들며 지어 몇푼의 돈때문에 피를 나눈 부모처자사이에 죽일내기를 하는 소름끼치는 범죄행위들이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매일같이 빚어지고있다.

어느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15살 난 중학생이 길가던 할머니를 밑도 끝도 없이 쇠망치로 때려눕히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범죄의 동기는 사람을 죽여보고싶었다.》는것이였다.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에 오염되여 살인범죄도 거리낌없이 저지르는 이러한 인간오작품들은 바로 개인주의가 만들어낸 정신적불구자들인것이다.

인간의 리성과 도덕이 여지없이 파괴되고 모순과 갈등이 날을 따라 심화되는 속에 사회적분렬의 곬은 더욱 깊어지고있다.

최근 자본주의세계에서는 심화되는 정치경제적위기를 모면하고 그 어떤 새로운 출로를 찾으려는 움직임들이 나타나고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착취계급의 사상적도구로 복무하며 인민대중에게 세기적인 불행과 고통만을 강요해온 자본주의는 쇠퇴몰락의 비참한 운명을 결코 피할수 없다.

 

은정철


[출처:로동신문]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2-08-31 14:07:50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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