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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럭불가담운동의 단결과 발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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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9-06 10:5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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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럭불가담운동의 단결과 발전을 위하여

 

온갖 도전과 난관을 극복하며 전진하여온 현시대의 가장 폭넓은 국제적운동인 쁠럭불가담운동의 60년력사에는 이 운동의 단결과 발전을 위하여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조선의 김일성주석(1912-1994)의 업적이 깃들어있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인 1961 9월 동서간의 대립관계가 첨예화되고 랭전이 갈수록 격화되고있던 시기에 국제무대에 등장한 쁠럭불가담운동은 처음부터 발전도상나라들의 광범한 지지를 받았지만 운동이 걸어온 길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운동내부에서 서로 다른 주장이 나오고 불협화음이 울려나오는 등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들이 수시로 제기되였다.

대오안에 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고서는  쁠럭불가담운동이 자기의 존재가치인 반제자주적리념을 고수하지 못하고 하나의 국제적인 구락부로 전락될수 있었다.

운동내부에 조성된 분렬과 충돌의 위기를 가시고 단결과 협력의 분위기를 확립하기 위하여 김일성주석께서는 쁠럭불가담운동의 각종 회의들이 통일단결을 위한 회의로 되도록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

1978 7월 이전 유고슬라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소집된 쁠럭불가담국가 외무상회의때였다. 당시 쁠럭불가담운동은 성원국들사이의 의견대립으로 하여 분렬의 위기를 겪고있었으나 그것을 타개할 방도를 제기하지 못하고있었다. 주최국도 회의에서 적당히 균형을 유지하는 방향에서 대립을 피할것을 호소할뿐 이렇다 할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있었다. 제국주의자들속에서는 쁠럭불가담운동이 발족한 바로 그 장소에서 붕괴될것이라는 소리가 울려나왔다.

이러한 때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 련합회의를 소집하시고 쁠럭불가담운동안에 조성된 정세를 전면적으로 분석하신데 기초하여 이 운동을 위기에서 구원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밝힌 보도를 발표하도록 하시였다. 쁠럭불가담국가 외무상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하시면서 분쟁문제를 전면에 내놓고 론쟁하지 말고 회의를 운동의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는데 집중시킬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이의 정력적인 노력과 활동에 의하여 베오그라드 쁠럭불가담국가 외무상회의는 국제정세에 대한 평가문제, 운동의 통일단결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문제, 공보분야에서 쁠럭불가담나라들의 협조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 등 중요한 문제토의들을 성과적으로 끝내고 선언과 행동강령을 채택할수 있었다.

1979 9월 꾸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진행된 제6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 때였다. 당시 쁠럭불가담운동이 분렬될수 있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깊은 우려를 가지고 이 회의를 지켜보고있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대표단이 제국주의자들의 분렬리간책동에 단결의 전략으로 맞서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힘을 집중하도록 하시였다. 하여 운동성원국들사이의 국경분쟁문제로 하여 이 회의가 격렬한 론쟁마당으로 될것이라느니 뭐니 하던 훼방군들의 방해책동은 분쇄되고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통일과 단결, 친선과 협조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운동의 강화발전에 이바지하는 문제들이 최종선언으로 채택되게 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1983 3월 인디아의 수도 뉴델리에서 진행된 제7차 쁠럭불가담국가 수뇌자회의, 1986 9월 짐바브웨의 수도 하라레에서 진행된 제8차 쁠럭불가담국가 수뇌자회의를 비롯한 여러 회의들도 단결의 전통을 고수하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되도록 하기 위하여 정력을 기울이시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쁠럭불가담운동은 우리 시대의 위력한 반제혁명력량이다》,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통신보도분야에서 쁠럭불가담나라들의 협조를 강화하기 위하여》  비롯한 여러 로작들과 담화들에서 쁠럭불가담운동의 원칙과 리념을 고수하고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문제, 운동성원국들이 정치적으로 단합하고 경제적으로 협조할데 대한 문제 등 운동의 통일단결과 강화발전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주석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엄혹한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쁠럭불가담운동의 존재여부를 놓고 국제사회가 갑론을박하는 속에서 운동이 나아갈 길을 명시하시였다.

1992 9 1일 《메디아 인도네시아》의 책임주필이 제기한 질문에 대답을 주시면서 그이께서는 랭전의 종식은 결코 쁠럭불가담운동의 지위와 역할이 상실되였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제국주의, 지배세력이 남아있고 쁠럭불가담운동의 리념이 실현되지 못한 조건에서 쁠럭불가담운동은 계속 존재하여야 하며 더욱 강화발전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쁠럭불가담운동의 통일단결을 실현하고 제국주의, 지배주의, 식민주의, 인종주의를 반대하며 공동의 전략으로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보조를 맞추어나가며 쁠럭불가담나라들이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에 걸쳐 서로 긴밀히 협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은 인도네시아의 쟈까르따에서 진행된 제10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의 정신으로 되였다.

 쁠럭불가담운동에 관여한 세계의 많은 지도자들과 저명한 인사들은 김일성주석의 옳바른 지도적지침이 있었기에 쁠럭불가담운동은 단결과 발전의 길로 힘있게 전진해올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김상범(재미조선련구소)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1-09-06 10:51:58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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