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 미주/해외/국제

본문 바로가기
미주/해외/국제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8-24 09:47 댓글0건

본문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흔히 세월이 흐르면 지나간 사실들이 잊혀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고 생각만 해도 피가 거꾸로 솟는것이 있으니 바로 그것은 우리 민족에 대한 과거 일제의 피비린 죄악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에 대한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략탈정책과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끼친 불행과 재난은 인류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입니다.

1945 8 24일 일본의 교또부 마이즈루앞바다를 항행하던 일본해군수송선《우끼시마마루》에서 요란한 폭발이 여러차례 일어나는 동시에 배가 동강나 바다에 침몰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일제가 조국해방의 기쁨을 안고 귀향길에 올랐던 수천명의 조선사람들을 순식간에 바다속에 수장시킨 대학살만행, 력사에 널리 알려진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이다.

일제의 패망과 함께 일본에 강제로 끌려가 노예로동을 강요당한 수천명의 조선사람들은 고향으로 보내준다는 왜놈들의 말을 믿고 1945 8 22일 해군수송선《우끼시마마루》에 올라 조국으로 향하였다.

배에 오른 조선사람들모두는 저주로운 일본땅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그리운 부모처자가 기다리는 고향에 돌아가게 되였다는 기쁨과 흥분으로 들떠있었다.

그런데 일제는 8 24일 부산항을 향하여 가던 배를 갑자기 물을 실어야 한다고 마이즈루 앞바다로 항로를 바꾸게 하고는 얼마쯤 가다가 배를 폭파시켰다.

이미 갑판우에 올라와있던 일본놈들은 폭발소리가 울리자 뽀트를 타고 재빨리 도망쳐버렸지만 조선사람들은 아우성을 치면서 갑판우로 올라오려고 무진 애를 쓰다가 배와 함께 바다물속에 잠기고말았다.

일제는 수천명의 조선사람들을 수장하고도 모자라 겨우 살아남은 사람들마저 마이즈루에 있는 어느 한 해군숙소에 가두어놓고 그곁에 있는 증기탕크를 폭파시켜 학살하는 만행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조선사람들을 일본땅에 강제로 끌어다 마소와 같이 부려먹은 제놈들의 죄행이 온 세상에 드러나는것이 두려워 이처럼 잔인하게 학살하였던것이다.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 하나를 통해서도 일제야말로 근 반세기동안 감행한 살륙만행도 모자라 패망후에까지 조선민족말살에 미쳐날뛴 우리 민족의 철천지원쑤, 천년숙적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력사는 일제와 같이 다른 나라 인민들을 수백만명이나 랍치, 련행하여 노예처럼 마구 부려먹고도 성차지 않아 패전의 화풀이를 위해 단꺼번에 수천명이나 바다에 처넣어 살해한 치떨리는 인간백정들에 대해 알지 못하고있다.

40여년간이나 조선을 강점하고 말과 글로 다 표현하기 힘든 극악한 반인륜적범죄만행을 감행한 일제의 피비린 죄악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결코 잊혀질수 없는 만고의 대죄악이다.

하지만 지금도 섬나라족속들은 저들의 범죄적인 과거죄악에 대한 성근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오히려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강탈책동과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 력사교과서외곡놀음,  헌법개악책동 등으로 군국주의부활을 꿈꾸고있으며 조선재침의 기회를 노리고있다.

그러나 렬도족속들은 망상을 하고있다.

온 겨레는 지난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제의 극악무도한 죄행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그 피의 대가를 반드시 받아내고야말것이다.

[출처:류경]

 


《우끼시마마루》잔해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1-08-24 09:48:03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조선의 평화구축노력과 대화를 위한 조건
바이든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 전망과 문제점 : 북미 정치∙외교관계 조기 정상화 정책일 것인가? 반중국, 반북…
달라지는 조국의 모습​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1월 4일(목) ​
사랑의 길
조국과 인민이 지켜보고있다
[론설] 당결정은 당적량심과 자각성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집행해야 한다
최근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2월 2일(목)
[제목으로 보는 노동신문] 12월 2일(목)
유투브로 보는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 12월 1일
세폭의 붉은기를 더욱 세차게 휘날리리
[사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
새 변이비루스 약 20개 나라와 지역에 전파
《싸드》기지에 대한 물자반입을 통해 알수 있는것은
더더욱 밝아지는 지하궁전, 나날이 젊어지는 지하평양
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한 태양의 모습
《민족의 운명이자 개인의 운명이며 민족의 생명속에 개인의 생명이 있다.》
[제목으로 보는 노동신문] 12월 1일(수)
유투브로 보는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 11월 30일
Copyright ⓒ 2000-2021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