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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회 우륵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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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7-19 13: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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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우륵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개최

 

 

우륵교향악단의 123 정기연주회가 7 7 저녁 뉴저지 리치필드에서 열렸다.  지난 40년간 미국에서 세계의 클래식음악과 함께 북녘 음악을 꾸준히 소개해온 우륵 교향악단의 연주회는 민족의 화합을 염원하는 동포들에게 언제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코로나사태로  1 9개월 만에 처음 열린 이번 공연에 대한 동포들의 기대도 어느때보다 높았다.

 

연주회에는 북의 김성 유엔대사와 대표부직원 분이 연주회에 참석하여 다른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 김현환 회장도 멀리 엘에이, 라스베가스, 휴스턴, 인디애나, 워싱턴 디시, 시카고 전국에서 많은 회원들과 함께 참석하었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와 콘트라베스 연주자와 지휘자를 포함하여15명으로 구성된 실내악연주회었다. 청중 수를 제한하여 규모에 있어서 코비드 이전의 공연들보다 훨씬 작았지만 청중들은 이구동성으로 가슴속 울림의 크기와 강도가 어느 연주회에 못지않았다고 평가하였다. 연주회가 끝나고 서로의 감동을 토로하느라 참석자들은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였고 헤어지기를 아쉬워하는 듯하였다.

 

1부는 북의 노래 <사향가> <Advent(초소에 수령님 오셨네)> 시작하였다.

 

고향을 떠나올 나의 어머니

문앞에서 눈물 흘리며 다녀오라

하시던 말씀 귀에 쟁쟁해

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사향가> 김일성주석께서 손수 창작하여 항일대전의 나날 조국산천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항일투사들과 자주 불렀던 노래라고 한다. 항일투사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빼앗긴 조국을 다시 찾고야 말겠다는 신념과 힘을  더해주던 노래는 오늘 북에서 불멸의 명곡으로 널리 애창되고 있다.

 

참석자는 “김일성 주석님 서거 27주년에 미국땅에서 <사향가> 교향악으로 들으니 서정적인 선율에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숭고한 인간애와 이민위천의 사상으로 몸과 마음을 다바쳐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신 주석님의 위대한 한생이 생각나고 오랫동안 제국주의와 사투를 벌이며 민족의 존엄과 자주성을 지켜온 위대한 조국의 인민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초소에 수령님 오셨네> 평창올림픽으로 남쪽에도 알려진 삼지연악단의 장룡식 지휘자가 창작한 곡으로 북녘 동포들의 애창곡이다.

 

이어 강지선, 정클립 부부바이올린연주자가 바흐의 1 바이올린협주곡과 2 바이올린협주곡을 차례로 연주하였다. 세계적 기량을 가진 이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선율에 청중들은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2부에서 현송월가수가 부른 <준마처녀>,  <노들강변> 소해금 연주가 있었고 모짜르트의 <Divertimento K.136>, < 동무>, <America beautiful>, <고향의 > 연주가 이어졌다.

 

평양음악대학에서 민족악기를 익히고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재일동포 김희련이 북에서 민족악기를 현대적 악기로 발전시킨 소해금으로 연주한 <노들강변> 우리 민족의 정서와 감정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면서도 서양악기들과의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어내어 청중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북의 국립교향악단이 만든 교향곡으로서  미국에서 처음으로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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