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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청장년들을 노예처럼 부려먹은 극악한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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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12-02 15: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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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청장년들을 노예처럼 부려먹은 극악한 죄악

 

혼슈, 혹가이도, 규슈를 비롯한 일본렬도에는 조선사람들의 피와 땀이 스며있지 않은 곳이 거의나 없다. 미쯔비시중공업회사 고베조선소도 일제가 침략전쟁에 필요한 각종 함선들의 건조를 위해 조선에서 강제련행, 유괴, 랍치한 청장년들을 끌어다놓고 살인적인 노예로동을 강요하면서 악착하게 고혈을 짜낸 곳이다.

 

당시 고베조선소에서의 노예로동실태는 일본의 거의 모든 지역들에서 감행된 강제로동이 얼마나 가혹하고 살인적인것이였는가를 잘 알수 있게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과거 일본제국주의자들은 근 반세기동안 조선을 강점하고 야만적인 식민지통치를 실시하였으며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들씌웠습니다.》


지난 세기 전반기 일제는 각종 함선의 건조를 담당하고있던 고베조선소의 규모를 대폭 확장하였다. 이에 따라 로동력이 부족되자 놈들은 그것을 조선사람들을 강제련행, 유괴, 랍치하는 방법으로 해결하였다.

 

고베조선소에 끌려간 조선사람들은 극악한 작업조건에서 오랜 시간의 중로동과 중세기적인 규률을 강요당하였다.

 

그때의 상황에 대하여 피해자의 한 사람인 황보학은 《일제는 고베조선소에 도착한 우리들을 합숙에 들이밀었다. 들어가보니 바닥에서는 곰팡내가 물씬물씬 나고 빈대가 많아 도무지 잠을 잘수가 없었다. 숙소는 작업장으로부터 1. 5㎞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기차로 통근하였다. 새벽 4시면 일어나서 기차에 올라야 했다. 군대식으로 소대, 중대, 대대를 편성하고 류동할 때에는 대렬을 지어야 하였다. 죄수처럼 앞가슴에 명판을 달고 번호로 통용되였는데 숙소와 통근길, 작업장의 어느 구간에서나 항상 철저한 감시속에 있었다.》고 증언하였다.

 

철조망을 둘러친 작업장은 하나의 감옥이였고 조선사람들은 노예였다. 놈들은 먼저 조선사람들에게 3주일동안 노예처럼 복종하는 훈련을 주고서야 작업장에 내몰았다. 하루 12~14시간씩 강도높은 일을 시켰는데 식사라는것은 콩깨묵, 보리 등을 섞은것이였다. 임금이란 애당초 없었고 앓아도 치료를 해주지 않았다.

 

미쯔비시중공업주식회사(당시) 고베조선소산하 수송회사 사원도 《1차로 2 000명, 2차로 2 000명의 조선사람들이 련행되여왔다고 들었다. 청년들은 평안도에서 왔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충분한 식사도 제공받지 못하고 굶주림에 시달렸다.》고 실토하였다.

 

왜놈들은 고대노예소유자사회에서 노예주가 노예를 다루듯이 조선사람들을 혹독하게 부려먹었다.

 

작업도중 잘못하거나 오작을 내면 왜놈감독들은 늘 가지고다니는 한발정도 되는 길다란 가죽채찍으로 사정없이 후려치고 발로 차군 하였다.

 

놈들은 제일 힘들고 위험한 작업들만 골라 조선사람들에게 시켰다. 그것도 손바닥너비만 한 널판자우에서 하게 하였는데 사고가 매일과 같이 나 사망자와 부상자가 생기지 않는 날이 없었다.

 

일제놈들은 부상자들은 물론 고역에 시달리다가 앓는 사람들도 숨이 붙어있는채로 거적때기에 둘둘 말아 버리였다. 고역장에서 도망치는 사람은 즉시에 붙잡아다가 잔인한 방법으로 학살하였다. 이렇게 목숨을 잃은 사람이 얼마인지 모른다.

 

고베조선소에서 고역을 치르던 조선사람들의 대부분이 이역땅에서 무주고혼이 되였다. 평안도에서는 2 000명정도가 고베조선소에 끌려갔는데 돌아온 사람은 500명정도밖에 안되였다.

 

고베조선소에서뿐이 아니다. 일제놈들은 본토의 전 지역에서 어떻게 하나 더 많은 조선사람들의 고혈을 짜내기 위해 사람이 죽건말건 상관하지 않았으며 로동안전시설 하나 해놓지 않고 로동자들을 사정없이 부려먹었다. 《집단숙식》, 《작업감독의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조선인로무자지도요강》과 같은 폭압적인 규정들을 조작하고 또 《제재》방법을 정한 《특별지도법》이라는것까지 만들어놓고 강제련행, 랍치한 조선사람들에게 《식염주사》, 《경찰서감금》 등 갖은 악행을 가하였다. 일제야말로 조선사람의 고혈을 악착하게 빨아낸 악마의 무리들이였다.

 

지금 일본정부와 미쯔비시중공업회사를 비롯한 전범기업들은 저들의 반인륜적인 과거죄악을 계속 부정하면서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오그랑수를 쓰고있다.

 

그럴수록 일제의 과거죄악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백배해지고있다.

 

본사기자 리학남


[출처:로동신문]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0-12-02 15:23:28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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