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어버이의 품에 안겨사는 조선인민이 정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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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9-08 13:4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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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습니다.》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자연재해로 거대한 인적 및 물적피해를 입고 앞으로 예견되는 자연재해를 두고 전전긍긍해하고있는 지금 세계의 이목은 조선에 집중되고있다.
보통상식으로써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바로 조선에서 펼쳐지고있기때문이다.
아직도 세계는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큰물피해상황을 현지에서 료해하시는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부모, 친척, 친우들도, 군과 도의 일군들도 가볼 엄두조차 내지 못하던 험한 곳이였다.
시누런 흙탕물이 채 빠지지 않아 감탕에 질쩍한 그길로 제일먼저 피해지역 인민들을 찾아오신분은
피해정형을 료해하시며 집을 잃은 인민들을 두고 못내 가슴아파하시면서 주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안착시키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신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셔야 할 그 바쁘신 속에서도 몸소 다녀가신 그길로
어찌 이뿐이랴.
인민이 당하는 고통을 가장 큰 문제로 여기시고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안착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실로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재해지역 인민들을 비롯한 우리 인민들만이 아닌 세계를 무한한 격정속에 잠기게 한 사랑의 이야기는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었으니 너무도 놀라운 소식이 매일 매 시각 행성을 진감하며 세계에 전해졌다.
인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 그들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면서 힘과 용기를 주고 성심성의로 도와주는것이 우리 당이 응당 해야 할 최우선과업중의 하나이라고, 기쁠 때도 힘들 때도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있는 당중앙위원회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 각 부서들이 황해남도의 농경지와 농작물피해복구사업에 동원되도록 하신
험지가 되여버린 피해지역을 몸소 찾으시여 자연재해복구전투조직을 위한 당중앙위원회 정무국 확대회의를 현지에서 소집하시고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주신분도 바로
비록 련이어 겹쳐드는 자연재해로 피해상황은 엄혹하지만 인민의 안전과 행복을 끝까지 지켜주는
오직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이렇듯 감동깊은 화폭은 세계를 무한한 격정속에 휩싸이게 하고있다.
어느 한 외국의 인사는 조선의
동남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 인사는 조선의
다른 나라에서 같으면 큰물에 가산을 다 잃고 한지에 나앉은 사람들이 하늘만 원망하겠는데 조선에서는
그렇다.
모진 풍파가 때없이 들이닥쳐도 더 행복할 래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사는 우리 인민을 세계는 부러워하고있다.
에짚트의 인터네트신문 《이벤트》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시려는
이처럼 세계는 인민을 존중하는 정치가 실시되는 사회주의조선을 끝없이 동경하고있다. 앞으로도 세계는
본사기자 김 홍 휘
[출처: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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