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토지를 강탈한 날강도무리 > 미주/해외/국제

본문 바로가기
미주/해외/국제

조선의 토지를 강탈한 날강도무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8-20 14:46 댓글0건

본문

조선의 토지를 강탈한 날강도무리

 

 

온갖 불법비법의 방법으로 조선을 강점한 일제는 우리 나라에 대한 정치적지배권과 함께 경제적지배권강화와 략탈에 광분하였다.

 

일제침략자들이 이를 위한 중요한 수단의 하나로 선택한것이 바로 조선의 토지에 대한 대대적인 략탈이였다.

 

일제침략자들에게 있어서 조선의 토지는 엄청난 리득을 가져다주는 리윤원천이였다.

 

당시 일제는 극히 교활하고 강도적인 방법으로 농민들에게서 토지를 빼앗아 제멋대로 매매하였으며 이 과정에 막대한 폭리를 얻었다. 토지매매에 대한 투기가 일제침략자들에게 얼마나 막대한 폭리를 가져다주었는가 하는것은 일본인들이 《조선에서 부를 축적함은 많은 경우에 부동산의 매매에 의한것이다.》라고 한데서도 잘 알수 있다.

 

일제침략자들은 토지매매를 통하여 막대한 폭리를 얻는것과 함께 보다 중요하게는 우리 나라 농촌에 일본지주들을 들여앉혀 식민지통치의 사회경제적지반을 닦고 그에 얽매인 농민들을 노예와 같이 부려먹으려고 획책하였다.

 

이를 위하여 일제침략자들은 《통감통치》 첫 시기부터 조선의 토지를 대량적으로 략탈하기 위한 책동에 미쳐날뛰였다.

 

일제침략자들은 우선 각종 악법들을 조작하여 토지략탈을 합법화할 《법적담보》를 마련하려고 책동하였다.

 

일제침략자들은 《황무지개간에 관한 규정》, 《토지건물규칙》, 《부동산규칙》 등과 같은 각종 악법들을 조작공포하였으며 1907년에는 《토지건물저당집행규칙》과 그 세칙을 공포함으로써 조선의 토지를 마음대로 수탈할수 있는 《법적담보》를 조작하였다.

 

일제침략자들은 이렇게 토지략탈을 위한 《법적담보》를 조작하는 한편 교활하고 악랄한 수법으로 우리 나라의 토지를 닥치는대로 강탈하였다.

 

일제침략자들은 토지략탈을 위하여 군용지와 철도용지의 《리용》이라는 명목을 내세웠다.

 

일제침략자들은 토지 1 000여정보를 철도용지의 명목으로 무상으로 강탈하였으며 평양의 외성을 비롯한 여러곳의 수많은 토지를 《군용지》라는 명목밑에 략탈하였다. 일제침략자들은 이와 함께 이미 략탈한 토지를 중심으로 그 주변에 철조망으로 울타리를 친 다음 점차적으로 울타리를 넓히는 교활한 방법으로도 토지략탈면적을 넓혀나갔다.

 

일제침략자들은 조선농민들의 빈곤한 처지도 저들의 토지략탈에 교묘하게 악용하였다.

 

여기서 일제침략자들이 가장 많이 리용한 수법이 고리대에 의한 비법적인 토지수탈방법이였다.

 

일제침략자들은 생활이 어려운 조선농민들이 돈을 꾸러 오면 처음부터 담보로 잡은 토지와 가옥을 빼앗을것을 목표로 하고 돈을 대부하여주었으며 기한이 되여 채무자가 돈을 반환하려고 오면 고의로 받지 않고있다가 기한이 지난 후 저당물을 비용없이 강제로 압수하였다. 일제침략자들은 우와 같은 방법으로 약 1 000원가량의 가치를 가지는 논밭을 150원의 대부금으로 강탈하는 날강도짓을 수없이 감행하였다.

 

일제침략자들은 또한 조선농민들이 오래동안 리용하던 토지를 《국유지》로 둔갑시키는 방법으로 토지를 강탈하였다.

 

일제침략자들은 1907년 7월 《국유미간지리용법》을 공포하고 농민들이 실지로 소유하고 리용하던 토지를 《국유지》라고 하면서 일본인들과 친일주구들에게 대부하도록 하였으며 나중에는 그들의 소유로 되게 하였다. 일제침략자들은 이 《법령》을 악용하여 실지 농민들이 경작하고있는 토지마저 황무지로 날조하여 강탈하였다. 전라남도 영산강류역, 충청남도의 금강류역, 평안남도 대동강류역의 좋은 땅들이 이러한 방법으로 수많이 략탈당하였다.

 

일제침략자들은 조선농민들의 토지를 대량적으로 략탈할것을 목적으로 한 각종 회사들도 조작하여 토지략탈에 광분하였다.

 

그 대표적인 회사의 하나가 바로 악명높은 《동양척식주식회사》(동척)였다.

 

《동척》은 조작되자마자 조선전역에 10개의 지점을 설치하고 수많은 토지를 《국유지》라는 명목밑에 빼앗아 차지하였으며 그밖에 여러가지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조선의 기름진 땅을 대대적으로 략탈하였다.

 

그리하여 1909년에 《동척》의 토지략탈면적은 논밭을 합하여 1만 2 064정보에 이르렀으며 일제의 패망직전에는 약 21만정보에 달하였다.

 

이처럼 일제침략자들은 조선의 수많은 토지를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략탈하고 농민들의 피와 땀을 짜내였다.

 

일제의 토지략탈만행은 토지가 경제발전의 기본수단, 절대다수 근로대중의 명줄로 되여있던 당시 우리 나라의 실정에서 조선의 경제명맥을 거머쥐고 조선민족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은 극악한 범죄적만행이였다. 토지에 명줄을 걸고 간신히 생계를 유지해나가던 수많은 조선의 농민들은 일제의 교활하고 극악한 토지략탈만행으로 하여 하루아침에 땅을 빼앗기고 한지에 나앉게 되였으며 제땅이 없는 설움에 피눈물을 뿌리고 지어 목숨까지도 잃어야 했다.

 

실로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죄악은 이루 헤아릴수 없는것이다.

 

우리 인민은 장장 수십년동안 우리 나라를 식민지로 만들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제의 치떨리는 죄악의 력사를 잊지 않고있으며 기어이 그 대가를 받아내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최경준


[출처: 민주조선]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0-08-20 14:47:16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주체철학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리해를 가질데 대하여
피로써 맺어진 전투적우의
[제목으로 보는 노동신문] 10월 30일(금)
조선의 힘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0월 27일(화)
금야강2호발전소 준공식 진행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정치​(1)
최근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1월 24일(화)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으로 간직한 전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여
[사설]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 80일전투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자
로동당의 은덕으로 끝없이 넘쳐나는 복받은 인민의 환희
광명과 암흑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1월 23일(월)
유투브로 보는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 11월 22일(일), 11월 21일(토)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1월 22일(일)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1월 21일(토)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영웅적위훈은 우리 당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정론] 평양은 뜨겁게 포옹한다
Copyright ⓒ 2000-2020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