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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실천, 《대화에도 대결에도 준비되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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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1-13 07:3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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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실천, 《대화에도 대결에도 준비되여있다》

미국의 전쟁도발을 제압하는 주체무기의 위력

김지영 기자


조미교착이 지속되는 가운데 조선은 자위적국방력을 부단히 강화하기 위해 일련의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지난 10월에는 8월과 9월에 이어 또 한차례의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이 진행되였으며 조선의 언론매체들은 그것이 《최근 새로 개발된 전술유도무기들과 함께 적의 위협적인 모든 움직임들을 억제하고 제거하기 위한 조선인민군의 핵심무기로 될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은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되여있다는 일관한 주장을 실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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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방사포의 시험사격(조선중앙통신)

인민군의 작전구상에 기초

조선은 조미관계개선을 향한 신뢰구축조치로서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케트(ICBM)시험발사를 중지하였으나 올해 들어 신형전술유도무기나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 초대형방사포 등의 시험사격을 련달아 진행하였다.

신형병기의 개발은 세계적으로 무장장비가 비상히 현대화되고 전쟁양상이 달라지고있는데 맞게 《정밀화, 경량화, 무인화, 지능화된 우리 식의 현대적이고 위력한 주체무기들을 더 많이 연구개발》한다는 조선로동당 제7차 대회(2016년 5월)에서 제시된 방침에 따른것이다.

《주체무기》라는 호칭에 집약되듯이 조선의 국방공업은 견본모방형이 아니라 개발창조형공업으로 확고히 전환되고있다. ICBM과 같은 전략무기가 아닌 상용무기들도 조선반도와 그 주변의 지리적조건, 인민군의 작전적구상에 기초하여 개발되고있다. 최고령도자께서 몸소 국방과학자들에게 주체무기개발의 종자와 과학적발견의 착상을 틔워주신다고 한다.

레컨대 올해 4월 이후 최고령도자의 지도아래 여러번 시험사격된 새형의 전술유도무기는 남조선전역을 사정권안에 두고있으며 유도기술에 의해 일반적인 탄도로케트의 곡선(포물선)비행이 아닌 《풀업(pull-up·하강단계서 상승비행)》기동을 하면서 저공비행한다. 군사전문가들은 패트리어어트(PAC-3)미싸일이나 싸드(THAAD 고고도미싸일방어)체계로도 요격하기 어렵다고 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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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형의 전술유도무기의 시험사격(조선중앙통신)

8월 이후 세차례 시험사격된 초대형방사포의 사거리도 기존 방사포에 비해 크게 늘었다. 주남조선미군은 인민군의 포사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후방에 흩어진 기지들을 통페합하여 서울에서 남쪽에 70km 떨어진 경기도 평택에 거대한 기지를 꾸렸놓았지만 초대형방사포는 그곳을 사정권안에 두고있다. 뿐만아니라 이 무기체계는 방사포이면서 정밀유도기능도 갖추었다. 비군사시설에 피해를 주지 않고 조준을 맞춘 군사시설만을 공격할수 있는것이다.

핵무력완성후에 제시된 과업

조선이 ICBM 《화성-15》형의 시험발사를 성공(2017년 11월 29일)시켜 국가핵무력을 완성한것으로 하여 조미대결의 구도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이듬해에는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조미수뇌회담이 실현되였다. 현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의 직후에 평양에서는 제8차 군수공업대회(12월 11, 12일)가 열리였다. 최고령도자를 모시고 진행된 대회에서는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가 위한 국방공업부문의 전망과 과업들이 제시되였다.

이 사실은 오랜 적대국인 미국에 대한 조선의 관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미국본토에 대한 조선의 핵보복타격능력이 실물로 증명되여도 힘에 의한 지배와 전쟁에 의한 정복에 익숙된 패권국가 미국의 본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보는것이다. 실제로 올해 2월 윁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제2차 조미수뇌회담이 조선의 《선 핵포기》를 고집하는 미국의 일방적인 태도로 인하여 합의없이 끝난 후 불안정한 정세가 조성되였다. 미국대통령이 중지를 약속한 미남합동군사연습도 명칭만 바꾸어 강행되고있다.

힘에는 힘으로 맞설수밖에 없으며 적대국의 전쟁위협을 저지파탄시키는 현실적인 방도는 상대가 위협으로 간주하는 막강한 군사력을 갖추는것이다.

조선은 ICBM시험발사중지조치를 유지하면서 지난 10월 2일 잠수함발사탄도탄(SLBM)의 시험발사를 단행하였다. 또 하나의 핵전쟁억제력을 과시하여 대화와 대결의 량자택일에서 미국이 현명한 선택을 할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적의 전쟁도발을 제압하는 주체무기의 실전배비도 다그치고있다. 시험사격된 전술유도무기나 초대형방사포를 비롯하여 정밀화, 경량화, 무인화, 지능화의 4대요소가 구현된 무기체계의 개발은 2년전의 군수공업대회에서 제시된 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로 볼수 있다.

년말시한부와 《새로운 길》

조선의 최고령도자께서는 2019년의 신년사에서 미국이 세계앞에서 한 자기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조선인민의 인내심을 오판하면서 일방적으로 그 무엇을 강요하려들고 조선에 대한 제재와 압박에로 나간다면 나라의 자주권과 국가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수 없게 될수도 있다고 언명하시였다.

최고령도자의 시정연설(4월 12일)을 통해 미국에 주어진 대화의 시한부는 올해말이다. 그때까지 미국이 조선측과 공유할수 있는 문제해결의 방법론을 찾은 조건에서 제3차 수뇌회담이 열리지 않으면 대화의 기회는 사라진다.

조선은 인내심을 가지고 미국의 용단을 기다리는 한편 신년사에서 언명된 《새로운 길》을 가는 준비도 갖추고있다. 공개된 주체무기들의 위력이 증명해주고있다.


[출처: 조선신보]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11-13 07:34:52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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