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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로왕초와 대통령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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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0-30 09: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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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로왕초와 대통령선거


편집국


《가장 잔인한 지하디스트 지도자》라 불리우던 국제테로조직 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미군특수부대의 추격끝에 죽었다고 트럼프대통령이 요란하게 선포했다. 묘하게도 오바마대통령이 《9.11》사건의 《주범자》(사실은 전혀 무관함)라 락인찍힌 오사마 빈 라덴을 미군특수부대가 습격하여 죽였다고 전세계에 선포했을 때를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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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사태에는 류사점이 많다. 빈 라덴도 바그다디도 미군특수부대의 공격으로 인해 죽었다는것(빈 라덴은 그 수년전에 죽었었다는 설이 유력함)과 대통령이 직접 중대발표하였으며 그 《타이밍》이 오바마도 트럼프도 재선을 노리는 대통령선거를 1년 앞둔 때다. 오바마는 자기 《공》을 대대적으로 광고하여 재선의 길을 열었다. 트럼프로서는 지금의 일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테로전쟁》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야 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그는 바그다디를 《빈 라덴보다 큰 최악의 테로거물》이라고 평가했다.

◆중요한것은 오바마와 트럼프의 차이점이다. 트럼프는 16년의 대선때 힐러리 클린턴이 오바마와 함께 IS를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사실 IS가 미국에 의해 만들어지고 끊임없이 지원을 받아온 조직이라는것은 이란, 파키스탄 등 이슬람국가 지도자들도 공공연히 주장하고있는 상식이다. 오바마는 선임자들과 마찬가지로 《반테로전쟁》을 날조하고 조종해온자다.

◆트럼프는 반대로 이를 끝장내고 해외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을 철거시키려 하고있다. 그래서 거대한 저항, 방해에 직면하고있는것이다.

◆이젠 그의 재선을 담보할수 있는 결정적카드는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인류사적의의를 가지는 조미관계해결에 대범하게 나서는것이다.(익)


[출처: 조선신보]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10-30 09:01:53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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