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심포니 122회 정기공연 뉴욕에서 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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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9-06 09:1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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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심포니 122회 정기공연 뉴욕에서 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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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준무지휘자는 이번 공연에서 우륵교향악단과 지금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지선 바이올린연주자의 협연으로 다양한 우리 남북 조국의 음악과 모짜르트 컨체르토 5번, 심포니 40번을 선보일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북을 적대시하는 정책으로 북의 음악을 들어보지 못한 미국인들과 일부 재미동포들이 북의 음악을 감상하며 그 아름다운 선율 만큼이나 평화를 사랑하는 북녘 동포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활기찬 생활을 느끼게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다음은 리준무 지휘자의 초대의 말씀이다.
“공연의 계절이 다가 왔습니다. 뉴욕의 예술계의 많은 단체들이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우륵심포니의 '가을의 문을 여는 공연'이 10월 5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뉴욕 명문음대 메니스에서 새롭게 둥지를 펴고 그의 명성을 날리는 바이올린연주가 강지선선생을 이번 공연의 협연자로 초청하였습니다. 공연장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09-06 09:33:13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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