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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이면 누구나 수영할 수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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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8-01 11:4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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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이면 누구나 수영할 수 있는 나라

김영순(재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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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양체육월간에 진행된 위원회, 성, 중앙기관일군수영경기

지덕체를 갖춘 강인한 혁명인재를 키우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삼고 있는 북에서는 기초과학과 지적교육 못지 않게 체육교육을 중시하고 있다북은 체육의 대중화을 추구하는 나라정책의 일환으로 7월과 8월을 해양체육월간으로 정하고 있으며 특히 수영을 대중화 생활화 하도록 하고 있다. 북에서는 수영이 생활화 되어가고 있으며, 북의 언론매체들은 학교, 직장, 지역별 수영대회 관련 기사를 자주 보도하고 있다.


북 전국의 학교에서는 3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는 해양국 답게 교직원과 학생 모두가 해양국의 당당한 주인이 되어 높은 수영능력과 용감성대담성을 지니며 깊은 강을 단숨에 헤엄쳐나갈 수 있게 해주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학교들마다 이렇게 중요한 사업을 해당체육교원이나 강좌에만 맡겨두지 않고 학교적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민족끼리>사이트에서 수재교육의 중심기지이며 전국의 본보기학교인 평양제1중학교의 수영교육을 소개한 기사를 본 적이 있다보도는 방과후에 이 학교의 체육교원과 담임교원이 수영에서 제일 뒤떨어진 학생들을 모아서 수영의 기초동작들을 열심히 하나하나 터득하게 해준 결과로 모든 학생들이 물을 두려워 하지 않고 높은 수영능력을 갖게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얼마전에 만난 북의 한 교수에게 북의 전 인민이 수영을 할 수 있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그의 대답은 지금 그렇게 되도록 하는 것이 국가적 정책이라고 하였다그는 북에서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수영을 가르치고 있으며학교마다 수영소조교원들이 있고 뒤떨어진 학생들에게는 방과후에 수영을 가르치도록 하고 있다고 하였다또 학년대항학급대항학교대항 수영경기가 자주 열리고 있으며 학교들에서는 선생들과 학생들의 수영능력을 판정하는 행사가 자주 있다고 하였다또 학교에서는 고등중학교를 마칠 때 특별한 장애가 없는 한 수영실기에서 떨어지는 학생은 수영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졸업을 시키지 않는다는 말을 하였다.

 

수영은 초 중학교 시절에 배우는 것이 좋고 강인한 정신력과 함께 온몸을 조화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운동이라고 말한 그는 또 지금 학교마다 수영장을 갖도록 하고 있으며 수영장이 없으면 시내의 일반수영장에서 수영교육을 시킨다고 하였다시민들을 위한 수영장으로는 평양시내에 창광원과 문수물놀이장이 유명하다집중력이 짧고 같은 동작의 반복에 지켜워하는 소학생들에게는 동심에 맞는 수영교육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으며이들이 4학년이 되면 자유형과 병형 배형을 능숙하게 하고 25~30미터를 원만히 헤엄칠 수 있게 된다고 하였다

 

부모의 능력이 있는 아이들이나 수영을 배울 수 있는 남녘에서 자란 나는 수영을 못한다. 그래서 늘 수영 잘하는 아이들이 부러웠다. 나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해양국의 주인답게 인민 모두가 수영할 수 있고 깊은강을 단숨에 헤엄쳐 건널 수 있게 만드는 북의 교육이 명실공히 지덕체를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가장 인민적 정책이며 주위환경을 창조적으로 최대한 이용하는 멋지고 우수한 정책이라며 감탄하고 있다. 이런 모습은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다. 빈부의 차이 없이 누구나 수영을 배우며 무럭무럭 자라는 북녘 아이들이 만드는 미래는 분명히 그렇지 못한 나라들과는 많이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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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체육월간에 나온 한 선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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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 기초동작을 배우는 초등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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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교육 받는 중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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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교육 받는 중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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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기술에 대한 경험을 나누는 중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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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별 수영경기대회에 참여한 근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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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들의 희열과 낭만이 한껏 넘쳐나는 서해 룡수포해수욕장 



사진제공 <우리민족끼리>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08-01 13:20:28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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